::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1/24 11:21
1편 게임 판매까지 100% 넘게 견인했다네요.
닐 드럭만 싫긴 한데, 에휴... 능력은 인정 안 할 수가 없고, 게임원작 영상이 더 많이 제작되길 바라는 게임팬으로서, 어쨌건 성공했으니 좋네요. 상업적으로 성공하였고, 비평적으로도 성공하였고, 원작 팬과 관객평까지 충실하게 잡아낸 최초의 게임원작 영상물이 될것 같승니다. 근데 드라마 2편 클립 몇개 유툽에서 봤는데, 조엘이 좀 너프된듯... 아니 왜 클리커 헤드샷을 안 갈기는데!!!
23/01/24 11:28
수퍼소닉 말씀하시는거라면,
상업적으로는 성공했어도, 비평적으로는 호평까진 아니지 않나요? 메타크리틱과 로튼 점수 나온거 보면 그럭저럭한 평작정도인걸로...
23/01/24 11:31
미드 특성상 2편의 골프채 진행은 아주 파격적인건 아니라 왠지 2편 나오면 게임은 모르겠지만 미드는 호평 받을꺼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23/01/24 11:37
드라마가 시즌2까지 바라본다면 미리미리 떡밥을 뿌려두면서 개연성 확보를 하려 할테고,
조엘의 살인이, 파이어플라이 학살이 불러온 비극과, 애비 어린시절 이야기 썰부터 풀면서 넘어간다면, 게임때만큼 반발감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게임 파트2는 트레일러부터 조엘 나올것처럼 사기치다가, 다짜고짜 뚝배기 날려버려서 거부감이 극에 달했지만...
23/01/24 11:58
라오어2를 영상화해도 저에게는 딱히 게임만큼의 불쾌감을 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골프가 임팩트가 있었지만 그런 스토리나 연출이 과거에 없었던 게 아니었고, 제가 가장 불쾌했던 건 나는 에비를 이해하거나 몰입하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플레이하게 만들어서 엘리를 공격하게 만든 점이라서. 이걸 게임이 아닌 제3자 시선에서 보는 영상으로 잘 다듬으면 뭐 잘나오지 않을까요.
23/01/24 13:52
저도 애비에게 몰입이 안되는 상황이긴 하나,
초반 극 이야기를 그렇게 푼건 애비에게 당위성을 주기 위해 어쩔 수 없다 보고, 전 드라마로 보면 다듬지 않아도 흐름이 이해 될 것 같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게임 플레이 하면서 느끼는게 이거 완전 드라마 전개 방식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