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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5 19:06:25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384.0 KB), Download : 89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강릉 커피집 대기줄 수준.jpg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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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3/01/25 19:08
수정 아이콘
하하 편의점 가면 있는데
알카즈네
23/01/25 19:13
수정 아이콘
전 줄 서서 먹는 집은 아무리 맛있어도 안가는데 커피 한잔에 3시간 태우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네요.
승승장구
23/01/25 19:15
수정 아이콘
줄 서서 먹는 지금시절의 내가 너무 사랑스러운것
23/01/25 19:15
수정 아이콘
아니 추운 겨울에 이 무슨...
일면식
23/01/25 19:18
수정 아이콘
여기가 어디죠? 어떤거로 유명한건지
평온한 냐옹이
23/01/25 19:19
수정 아이콘
커피를 즐기는게 아니라
핫한카께에 와있다는걸 즐기는듯
전지현
23/01/25 19:20
수정 아이콘
그 흑임자커피 거긴가
23/01/25 19:20
수정 아이콘
그 동안 본 웨이팅 중에 제일 이해가 안가네요
23/01/25 19:22
수정 아이콘
어릴때는 연인끼리 와서 노가리 까면 3시간도 금방이긴 하죠... 부럽네요.
맹렬성
23/01/25 19:23
수정 아이콘
왜 저러는지 이해는 하겠는데 난 절대 하고싶지않은 정도.
개인의선택
23/01/25 19:25
수정 아이콘
옛날사진이네요
네~ 다음
23/01/25 19:28
수정 아이콘
약을탔나.
삼화야젠지야
23/01/25 19:29
수정 아이콘
저건 혼자 가면 못하는데, 친구랑 같이가면 어차피 만나서 하는게 2시간 정도 무작정 걸으면서 떠드는거기 때문에 상관 없음
Naked Star
23/01/25 19:35
수정 아이콘
뭐 분위기를 즐기는거면 그럴수 있긴 한데 저는 안합니다
23/01/25 19:35
수정 아이콘
요즘은 대기표 끊는 것 같네요
이민들레
23/01/25 19:36
수정 아이콘
진짜 정말 굳이...?
시무룩
23/01/25 19:38
수정 아이콘
다른곳에 가족이 한다고 이야기를 들은 곳에서 줄 하나도 안서고 먹어봤는데 맛있긴 하더라구요
진짜 제가 갔던곳이 가족이 하는곳이라 레시피가 완전 똑같다면 저기는 갈 이유가 없고 레시피가 만약 다르다면 저기도 한번 가보고는 싶네요
23/01/25 19:40
수정 아이콘
카페 툇마루
23/01/25 19:40
수정 아이콘
마치 가챠를 하는 사람들을 보는 심정이랄까.. 연인과 갔는데 저기 먹고 싶다? 그럼 줄 서는거죠. 언제 와보겠어요.
키모이맨
23/01/25 19:42
수정 아이콘
3시간 줄서서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연인과 함께 무언가 같이 기다리면서 3시간 이야기하는게 중요한게아닐까요?
타츠야
23/01/25 19:42
수정 아이콘
추억이죠. 저걸 매일 핳리가 없으니.
23/01/25 19:50
수정 아이콘
뭐가 특별한거에요?
마스터충달
23/01/25 19:58
수정 아이콘
줄 서는 거?
부산헹
23/01/25 20:06
수정 아이콘
이 커피집은 무료로 세워줍니다
23/01/25 20:12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은퇴하시고 저쪽으로 내려가셨는데, 위치가 좋더라구요. 초당 순두부마을, 경포호, 경포 해수욕장, 강문 해변 (+시마크 호텔) 의 접점에 있어서, 어느 정도 입소문만 나면 사람이 몰릴 수 밖에 없는 위치라..
살려야한다
23/01/25 20:19
수정 아이콘
웨이팅도 충분히 즐거운 일일 수 있는데 커피에 3시간은 전 아닌 것 같습니다 크크
23/01/25 20:36
수정 아이콘
저도 안가봤지만 흑임자라떼가 맛있다고는 하더라구요
No.99 AaronJudge
23/01/25 20:58
수정 아이콘
움…..연인 생기면 저럴수도..있을까..요…? 21년째 모솔이라 모르겠습니다 흑흑
23/01/26 00:51
수정 아이콘
후배님 혼자서도 하면 됩니다.
힘내요!
아자아자아자!
화이팅!~
23/01/25 21:07
수정 아이콘
근데 강릉커피가 맛 같은 요소에서 독창적인 세일즈 포인트가 따로 있나요?

편의점에 있느거 먹어보긴 했는데 그냥 아메리카노랑 별 차이를 못느끼겠던데
태정태세비욘세
23/01/25 21:08
수정 아이콘
흑임자 미쳤죠..
봄에 가야겄어요
Just do it
23/01/25 21:31
수정 아이콘
커피에 중독된게 아닐까요...
라고 생각해야 이해갈 정도라서
저라면 마약에 중독되고 마약파는 곳이 저기 밖에 없음.
정도는 돼야 한겨울에 서서 3시간정도 기다릴듯
海納百川
23/01/25 21:32
수정 아이콘
제정신인가 싶지만 뭐 내가 좋다는데 남이 뭐라할것도 아니고 .....
이경규
23/01/25 21:36
수정 아이콘
인테리어 사진이 없는거보면 커피맛만으로 저렇게 줄을 서는건가요? 뭐지
23/01/25 22:10
수정 아이콘
멀리갔다는 기회비용 + 저런곳은 도장찍듯이 간거 가체를 인증하려고 가는 목적이 크다보니 줄이 긴게 어지간히 선넘지않은이상 포상인 분들이 많죠. 오히려 기껏 기대하며 갔는데 텅텅스인거보단 아마 줄이 있는걸 기대하고 갈겁니다.
보로미어
23/01/25 22:23
수정 아이콘
편의점 강릉커피는 개인적으로 맛 없던데 저건 좀 다른가보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3/01/25 22:37
수정 아이콘
유명한 걸로 유명한 커피인가요??
다시마두장
23/01/25 22:46
수정 아이콘
인테리어가 엄청 근사해서 입장하는 데 세 시간이면 좀 이해가 될까 싶었는데, 그렇게 세 시간 기다려 들어가도 다음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여유있게 못 있고 그냥 나올 것 같아서 그것도 좀... 하물며 테이크아웃에 세 시간을 태우는 건 전 못할 것 같네요.
스카야
23/01/25 23:14
수정 아이콘
걍 기다리는 것보다 나오는 예정시간 알려주고 그 시간 맞춰 오는거 아닌가용? 막 줄서는 시간이 길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23/01/25 23:34
수정 아이콘
3시간이면 저는 gg치겠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커피라도 3시간은 좀
몰라요
23/01/26 00:05
수정 아이콘
저게 대기하는게 3시간은 아니고...
주문하고 3시간 뒤에 픽업가능하다는 거라...물론 주문하는 것도 시간이 좀 걸리긴하지만요

오전에 주문해 놓고 점심먹고 와서 픽업해가서 오래 기다린 느낌은 없었는데.. 요즘도 저렇게 웨이팅이 기나요?
양은 작아도 맛있어서 또 마시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첫날엔 1잔 마셨다가 다음 날에는 둘이서 3잔 마셨었네요 흐흐
다비드비야
23/01/26 00:38
수정 아이콘
저번주 목요일에 저녁 5시 40~50분 쯤에 방문했는데, 웨이팅 없어서 바로 주문해서 음료 제조만 기다리고 먹어봤습니다.

섞거나 젓지 말고 위에서부터 마시라고 하던데 정말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도들도들
23/01/26 04:51
수정 아이콘
재작년에 갔을 때 5시간 대기하고 먹었어요. 진짜 맛있습니다.
문어게임
23/01/26 09:05
수정 아이콘
??? : 기다리는거 하러 간건데 기다릴거면 안간다는건 뭔 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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