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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11:35
상남자 타이커스... 흑.. ㅠ
타이커스는 진짜 보면 볼수록 아깝습니다. 좀 늦게 나왔었다면, 지금의 알라라크 정도 인기는 충분할텐데 말이죠.. 캠페인을 여러번 돌릴수록 타이커스의 속정이 느껴져서 참 아쉽습니다.
23/01/31 11:38
군심 초반 노바 대사(토시노바 선택에따른) 까지만 영향을 끼치더라고요.
그거보고 확장팩끼리 영향을 끼치는구나 하고 좋아했는데 거기까지였…
23/01/31 11:44
토시-노바의 관계라던가, 악령들의 존재라던가, 여러모로 자날 소재로 풀어낼 재미있는 소재가 있었던것 같은데....
블자 이놈들은 스2 캠페인 이후에, 노바 비밀작전이라는 쓰레기 캠페인을 만들어버렸죠 (.....) 스2 소재로 계속해서 미니 캠페인 만들길 바랐었는데.... ㅠ
23/01/31 11:34
보면 여러모로 자날이 캠페인 측면에서 신경을 많이 쓰긴 했습니다.
오히려 군심이나 공유조차도, 자날때에 비하면 좀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에요. 소소한 디테일적 재미도 진짜 잘 살렸죠. 뉴스장면들 같은것들도 그렇고요.
23/01/31 20:11
사실상 블리자드 압박과 주작 여파로 온게임넷이 스타리그 브랜드를 손절에서 스2 종목으로 바꿔놨더니 (스폰도 옥션 2시즌 계약이라 반강제치고 순조로웠음), 블리자드의 저 일원화 통수 한 방에 온게임넷이 롤게임넷이 되어버린...엄옹,김캐리가 스2한정 겜알못이긴 했지만 그래도 포장 엄청 해줘서 나름 꿀잼 컨텐츠였던거 생각하면 아쉽긴 합니다. 엄옹이 박수호 엄청 밀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23/01/31 12:05
군심은 난이도도 구리고(케리건이 너무 사기) 미션 갯수로 사기치고(어택땅 찍으면 끝인 진화미션을 미션갯수로 쳐서 광고) 나붕닿즉에다 엔딩에서 멩스크가 저그군단이 황궁을 포위한채로 케리건 협박해도 어쩌라고 소리나고...
공유는 미션은 재밌던거 같은데 에필로그에 환타맨이 오줌발사하면서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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