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2/02 00:45
뭔가 삼성이 에러가 난게 아닌가 싶은 수상한 수준의 가격이긴 합니다. 크크
갤럭시북3 프로 : OLED 그램 스타일 : OLED 그램 : LCD (IPS) 이렇게 되는거라서요. 당연히 OLED 달면 비싸져야하는데 안비싸짐...
23/02/02 00:39
그건 초저가형이고 그냥 일정 성능 이상 나오는 안드 태블릿 쓰고 싶으면 솔직히 갤탭 외엔 답 없습니다. 사실 태블릿 자체가 아이패드 미만잡이라 문제일뿐이죠
23/02/02 00:47
갤탭 상위라인은 비빌게 없긴해요. 안드로이드 진영은 소프트웨어쪽은 삼성과 그외라 할정도로 폰도 차이나긴하지만 태블릿 쪽튼 그이상의 넘사 차이이긴하죠. 다른 태블릿은 저가형 에서 컨텐츠 소비용에서 다끝나고 그 이상을 노리면 안드쪽은 삼성밖에 없긴해요.
23/02/02 02:24
APU 성능만 따져도 사실 오버스펙이라는 평을 받는 아이패드가 우위이긴 한데...
사실 그보다는 앱 생태계에서 크게 차이가 납니다. 제대로 된 안드로이드 타블렛 시장은 사실상 구글이 버리다시피 방치해놓은 걸 삼성이 혼자 멱살 잡고 끌어온거라, 삼성의 손이 닿는 부분까지는 어떻게든 좋은 모양새를 갖췄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은 아무래도 좀 빈약합니다.
23/02/02 02:04
일단 OS가 달라서 대체가 블가능한 면이 있구요.
갤럭시북3 프로랑 같은 급은 맥북에어 M2인데 16/256은 190만원입니다. (맥북에어 M2 사용중입니다.) 물론, 구형인 맥북에어 M1은 가성비 좋은걸로 유명하지만 베젤부터 구형티는 확나죠.
23/02/02 08:45
어떤 의도이신지는 알겠는데 그건 인텔맥 시절 이야기고, 애플 실리콘에서는 가상환경이 강제되기 때문에 완벽한 대체재로 보기엔 좀 그렇습니다
m1부터는 윈도 버리고 맥os를 쓰시는게 훨씬 더 낫습니다. 한글(hwp)만 아니면 일반적인 사무 환경에선 갈아타기 어렵지 않아서...
23/02/02 06:26
여태껏 삼성 노트북은 가성비가 거의 용팔이들 가격 후려치기급에 준하는 쓰레기였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단단히 칼을 갈고 나온 느낌입니다. 이게 어쩌다가 운 좋게 양품 뽑는 가챠가 되어버리면 모를까, 가격 대비 스펙만 놓고 보면 이야...;;
23/02/02 08:47
가능은 합니다만, 노트북으로 영상 편집이 필요하시다면 맥북을 추천드리고
윈도는 윗분 말씀대로 차라리 데탑으로 가는게 더 낫습니다
23/02/02 09:00
삼성이랑 LG랑 랩탑시장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는 생각이 많았는데 고가시장에서 재미보는게 확실해지니 살짝 무리하나 싶은 느낌이 날때 잘 치고 가네요
중가시장은 버린 수준으로 보이는 삼성과, AMD가져오면서 잡으려는 LG느낌은 또 다른 포인트긴 합니다. 최근 울트라PC는 꽤 잘뽑혔음..
23/02/02 09:39
갤럭시 북3 프로 기준으로
https://www.11st.co.kr/products/5431292796 저 가격대 데탑은 60만원대 그래픽 카드도 포함해서 살 수 있으며 갤러시북3 프로는 그래픽 카드 내장이고 가격은 더 비싸죠. 사은품에 모니터 사는 걸 감안해도 데탑이 낫죠.노트북 구조와 데탑 구조 차이로 인한 장단점도 있고요.노트북은 그냥 휴대용으로 사는 겁니다. 그리고 롤은 70~80만원 정도 노트북으로도 돌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