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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13 21:32:23
Name 손금불산입
출처 나무위키 등
Subject [서브컬쳐] 일본 성운상 코믹부문 2010년 이후 수상작 (수정됨)
일본 내에서 발표된 SF 만화들을 대상으로 하며 연재 종료시를 기준으로 시상을 한다고 하는데 뜯어보면 SF를 엄격하게 해석하지는 않는 것 같기도 하고요. 자세한건 만잘알님들이 저 대신 설명을 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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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PLUTO (플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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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강철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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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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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별의 계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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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나루에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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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모야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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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도니아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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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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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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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소녀종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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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바빌론까지는 몇 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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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배트맨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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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호오즈키의 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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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절대가련 칠드런





수상을 하진 못했지만 후보작들을 살펴보면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약속의 네버랜드, 오 나의 여신님, 간츠, 데스노트 이런 작품들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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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군
23/02/13 21:37
수정 아이콘
절대가련칠드런 2022년??? ....뭐지.....
손금불산입
23/02/13 21:45
수정 아이콘
완결 시점이 기준이라 그런 것 같아요 크크 찾아보니까 연재 시작이 2005년이네요
아이군
23/02/13 22:02
수정 아이콘
그런거 같네요... 그런데 뭔가 신기함...
케이사
23/02/13 21:38
수정 아이콘
별의 계승자 원작 소설은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소설 도입부 소재도 환상적인데, 뭔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과학자들이 너무 그럴싸하게 풀어내는 과정이 너무 흥미진진했어요 크크크.
여덟글자뭘로하지
23/02/13 21:46
수정 아이콘
1권이 압도적으로 재밌죠 크크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게 문제지만 1, 2, 3권까지는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는 SF라고 생각합니다
23/02/13 22:27
수정 아이콘
3편에서 살짝 갸우뚱 하고.. 4편은 사두고 몇년째 손이 안가네요.
지탄다 에루
23/02/13 23:05
수정 아이콘
저도 4편부터는 별로더라구요
외전 느낌
이쥴레이
23/02/14 07:21
수정 아이콘
학술적인 이야기들이라고 보면서도 이유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는 명작 소설이죠.

사람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하구나 라는
뭔가 틀을 깨준 작품입니다.
바보왕
23/02/13 21:39
수정 아이콘
닌자 배트맨이 아니고 배트맨 닌자였다니
그리고 야구방망이는 어디잇는걸까요
일모도원
23/02/13 21:39
수정 아이콘
배.배트맨 닌자???
내년엔아마독수리
23/02/13 21:42
수정 아이콘
나루에의 세계가 저 정도였군요
애니는 노래밖에 기억이 안 나는데...
키모이맨
23/02/13 21:43
수정 아이콘
절대가련칠드런이 왜2022년이죠?크크
닭강정
23/02/13 21:45
수정 아이콘
2022년에는 무슨 만화가 상을 받나요?
절대가련 칠드런입니다.
??????????????
동굴곰
23/02/13 21:46
수정 아이콘
2017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2022 절대가련 칠드런
두 개가 뜬금없군요. 크크크. 파출소는 장르에서, 절가칠은 연도에서
23/02/13 21:50
수정 아이콘
나루에의 세계 오랜만이네요
23/02/13 22:03
수정 아이콘
소녀종말여행이 진짜 저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안떠서 아쉽더라고요... 엔딩이 너무 깔끔하게 배드엔딩이어서 그런가...
23/02/13 22:09
수정 아이콘
그래마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terralunar
23/02/13 22:14
수정 아이콘
나루에의 세계 마지막권(이었나?)의 '무엇이든 마음대로 이루어진다는 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과 같단다' 라는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23/02/13 22:15
수정 아이콘
나루에의 세계...
제목 거지같이 냈으면
끝까지 내주기라도 했어야지!!
terralunar
23/02/13 22:17
수정 아이콘
엽기우주소녀...크크크
애니화된 부분&정발 끊긴 부분에서는 상상 안될만큼 머얼리 나갔죠 이야기가
23/02/13 22:18
수정 아이콘
애니는 안봤지만,
정발은 다 모았는데 제 취향의 럽코라서 좋았어요..ㅠ
terralunar
23/02/13 22:20
수정 아이콘
심각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지만 어쨌든 마지막까지 초반의 그 가족 & 러브코미디 분위기 자체는 안 잃어서 좋았습니다
이제는 원서로도 디지털 아니면 구하기가 힘든게 문제지만(중고로는 전권세트 파는 사람 좀 있긴 한데;)
23/02/13 22:37
수정 아이콘
댓글 보고 생각나서 일본 전자책 서점 갔더니 있군요.
카트 넣어놨다가 나중에 사야겠네요 크크크
23/02/13 22:20
수정 아이콘
간츠랑 플루토 다시한번 정독해봐야겠네요
23/02/13 22:34
수정 아이콘
저 너머의 아스트라 같은 게 없군요 ㅠ
손금불산입
23/02/13 22:40
수정 아이콘
저 너머의 아스트라는 대신 애니메이션이 2020년 미디어 부문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마구스
23/02/13 22:45
수정 아이콘
제 인생 만화 중 하나인 7seeds는 후보에만 올랐군요 흑흑
23/02/13 23:48
수정 아이콘
시도니아의 기사 재미있습니다. 애니도 잘뽑혔고요. 최근에 인형의 나라가 후다닥 마무리로 끝난게 슬프더군요.
23/02/14 00:16
수정 아이콘
배트맨 닌자 재밌었는데.. 배또만...
고기반찬
23/02/14 07:25
수정 아이콘
좀 엄격히 보면 저중 SF는 별의 계승자밖에 없을거같은데...
가족의탄생
23/02/14 08:44
수정 아이콘
플루토 정말 좋아하는 만화라서 반갑네요.
해피, 마스터 키튼, 몬스터, 20세기 소년 등 내가 좋아하는 만화의 대부분을 만드신 나오키님의 작품이라
찾아 봤는데 역시 이것도 좋았습니다.
오랫만에 다시 찾아 봐야 겠네요.
이정재
23/02/14 09:24
수정 아이콘
다른 일본 만화상들이 처참하게 망해서 이정도면 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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