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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14 17:50:03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앤트맨3 시사회 평가들


zUoH27G.jpg



이번 영화마저 평작 수문장 샹치를 못 넘은 거 같은 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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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walker
23/02/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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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는 과연 뚫을 수 있을것인가
Janzisuka
23/02/1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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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어!!!! 앤트맨!!!
밀크티라떼
23/02/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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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가 선녀였음 ㅠㅠ;
태바리
23/02/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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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IMAX 예매 취소해야 하나
시린비
23/02/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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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봐야
세이밥누님
23/02/14 17:53
수정 아이콘
일단 캉이 궁금하니 보고 평가해야겠네요 ㅠ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2/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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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앤모티 실사화라니 크크
비 평 = 이 백 만
23/02/14 17:55
수정 아이콘
릭앤모티 비교면 칭찬인데...?!
23/02/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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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 살짝 맛보기 정도인듯?
Blooming
23/02/14 17:56
수정 아이콘
시사회 평이 이 정도면 망인데..
23/02/14 17:57
수정 아이콘
편수가 거듭될 수록 높아져만가는 샹치의 위상
한뫼소
23/02/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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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저거 열심히 해봤지만 근 15년을 캐리하던 히어로 영화도 사이클이 끝난게 아닌가... 물론 본인들이 희망회로 풀가동해서 로드맵을 그렸다가 말아먹은 덕이 더 크겠지만요.
마인드머슬커넥션
23/02/14 17:58
수정 아이콘
마블 최후의 희망은 가오갤3로 넘기는걸로..
앵글로색슨족
23/02/14 17:59
수정 아이콘
어벤져스4가 마지막이었구나..
리얼 앤드게임
잠이오냐지금
23/02/14 17:59
수정 아이콘
마블은 이제 닥터스트레인지 시리즈 정도만 챙겨보게 됬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언맨 사망후엔 마블도 끝났다고 봐도 무방...
23/02/14 17:59
수정 아이콘
제임스 건은 웃고 있다 가오갤3편으로 크게 터트리고 마블 떠난뒤 DCU 제대로 리부트만 해준다면 DC의 10년 존버가 유쾌한 반란이 될수 있을까요
23/02/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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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하려다가 안했는데 ..크크..
raindraw
23/02/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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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제 남은건 가오갤3 뿐인가요?
23/02/14 18:03
수정 아이콘
마지막희망 가오갤
빼사스
23/02/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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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플래시를 기대해 볼까...
시린비
23/02/14 18:03
수정 아이콘
플래쉬가 대박낼 것입니다! Dc가 히어로영화를 이어갈거에요(아무말)
산밑의왕
23/02/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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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고편만 보면 쩌는데…하씨… 또 속아야 하나요ㅠ
23/02/14 23:50
수정 아이콘
예고편을 dc가 만들고 마블이 본편을 만들고 소니가 협업한다면 좋을려나...
바카스
23/02/15 14:50
수정 아이콘
일단 dc 내부 시사회에서는 다크나이트급으로 평가 받았다고 합니다. 공개된 티저를 봐도 오마쥬뽕 차오르기도 하구요.
닭강정
23/02/14 18:05
수정 아이콘
박수 칠때 떠나지도 못하게 박수도 안 나오는....... 흐규....
모카파이
23/02/14 18:08
수정 아이콘
샹치의 위상은 오르기만 할뿐
이른취침
23/02/14 18:08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imax 상영가능성 떡상~
23/02/14 18:09
수정 아이콘
어휴...
천혜향
23/02/14 18:09
수정 아이콘
캉은 좀 쳐내자
23/02/14 18:13
수정 아이콘
서사따위 포기하고 pc에 몰입한 결과가아닐까 싶습니다
스팅어
23/02/14 19:01
수정 아이콘
전 그 반대라서 평이 저런 것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제발….
마리오30년
23/02/14 18:23
수정 아이콘
샹치가 평작 씩이나 될수 있다니.....마블도 진짜 망인가보네요. 엔드게임이후 뭐하나 제대로 된 영화가 안나오네요.
티아라멘츠
23/02/14 18:27
수정 아이콘
사실 앤트맨이 해줄거야 하는 상황 자체가 말이 안됐습니다 앤트맨 자체가 빅볼 타자가 아니고 1~2루타 잘치는 타자인데 크크크크크
This-Plus
23/02/14 18:30
수정 아이콘
이젠 정말 그만할 때가 됐나보네요.
23/02/14 18:31
수정 아이콘
캉이 등장한다는 소리 나올때부터 불안했는데, 그냥 어벤저스 빌드업용으로 써먹었나보네요;;;
앤트맨은 걍 메인스토리에서 좀 벗어난 가족코미디스러운 느낌이 좋았는데, 이렇게 메인스토리에 직접 연결시켜버리니 결과가 안좋은듯..
티타임
23/02/14 18:34
수정 아이콘
너무 멀리본듯. 캉이 메인빌런인것부터가 타노스와 비교해서 너무 포스가 떨어지죠.

엔드게임 끝나고 추락할거라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파이기라면 그래도 혹시 모른다 생각했는데 일개 개인으로는 한계가 있죠.
페로몬아돌
23/02/14 18:37
수정 아이콘
마블아 이제 더 망하기 전에 스파이더맨이나 더 만들어줘
꿀꽈배기
23/02/14 19:25
수정 아이콘
시나리오 작업중입니다. 톰홀랜드도 충분히 쉬었다고...
그말싫
23/02/14 18:39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또 어벤져스 하나 개쩔게 나오면 다 재평가되고 난리나겠지만 지금까진 별로긴 합니다.
23/02/14 18: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제 페이즈5시작이니까요. 빌드업들어가고 나중에 빵빵터지면 재평가 될겁니다. 그럴 가능성도 전 좀 있다고 봐서요.
따지고보면 페이즈1도 아이언맨 빼곤 당시엔 그닥이긴했거든요.
인기많던 캐릭터들도 다 빠지고 생소하거나 오히려 거부감까지드는 영웅들가지고 빌드업하는 게 쉽지않은 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 마블에 열광했던 우리들에 보다는 지금 처음 접하는 어린 세대들에게도 인피니티사가 같은 10년짜리 선물을 위해 큰그림을 그리는 것이 목표지 않나 싶습니다. 이미 완성도 높은 한 스토리를 즐긴 우리에게는 아무리 잘해봐야 드래곤볼 슈퍼나 퍼스트 슬램덩크 느낌으로 다가올듯 싶구요.
앓아누워
23/02/14 18: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엔드게임 이후에 페이즈4들 망하는거 보고 에이~ 마블 페이즈1때도 망한영화가 한트럭인데 뭘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그떈 그냥 빌드업 초반에 캐릭터 소개가 주라서 영화가 재미없었던거 뿐이고
지금은 위험요소가 훨씬 많긴 하더라구요. PC에대한 비판, 이전세대 팬덤의 이탈, 인피니티 사가와 비슷한 분량에 비해 너무 짧은 빌드업 기간, 무리한 드라마와의 연계 시도(디플 구독자가 많았다면 괜찮았을지도 모르지만 폭망) 매력없는 캐릭터들과 확실한 리더의 부재 등등..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전 마블의 성공 이유중 꽤 큰 비중이라고 보는게 상대적 무명 배우를 기용하면서 치열한 오디션을 봤던거였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엔 그냥 이름있거나 수상이력 좋은 배우 갖다 쓰려는게 좀 캐릭터 파는 영화에서 불리한 선택이 아닌가 싶어요. 예전 방식이 진짜 똑똑했다고 생각했었는데 흑흑
23/02/14 19:06
수정 아이콘
아무런 뒷배 없이 시작한 mcu초창기와 모든 관심과 경제적 지원을 받은 영화를 비슷한 선상에 두고 비교하는건 너무 너그러운 시각입니다.
다시마두장
23/02/14 20: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 당시엔 슈퍼히어로들 신선한 맛에 빌드럽을 크게 지루하지 않게 본 것도 있고, 지금에 비해 플롯이 단순했던 면도 있고, 드라마같이 벌려놓은 게 적어서 따라라기가 편했던 것도 있고 해서 그런가...
예전이랑 다르게 대망의 마지막 한 방이 나오기 전에 이미 나가 떨어지게 되네요.
F1rstchoice
23/02/14 18: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어벤져스:인피니티워에서 정점을 찍고 슬금슬금 내려가는 느낌이에요
류 하야부사
23/02/14 18:43
수정 아이콘
진짜 어짤 수 없네요
위기의 마블을 살리려면 [톰형의 아이언맨] 너 밖에 없다
유부남0년차
23/02/14 23:33
수정 아이콘
이건한번보고싶네요
23/02/14 18:47
수정 아이콘
역량에비해서 너무 큰 흥행이었다고 봐요
인센스
23/02/14 19:00
수정 아이콘
그냥 로다주 원맨캐리였다는 것을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네요. 형 없으면 안돼!
어디든지문
23/02/14 19:06
수정 아이콘
엔드맨은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
덴드로븀
23/02/14 19:07
수정 아이콘
DC야 힘을내! 지금이야!
더치커피
23/02/14 19:13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까더라도 보고 까야 하니 예매는 해야죠
무한도전의삶
23/02/14 19:22
수정 아이콘
릭앤모티 절반만 돼도 꿀잼인디
카마도 탄지로
23/02/14 19:22
수정 아이콘
플래쉬가 기대 되던데
알파센타우리
23/02/14 19:24
수정 아이콘
히어로 영화로 멀티버스니 타임머신이니 스토리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죠 전 솔직히 엔드게임의 해결방식도 맘에 안들더라구요
가장 최근에 본 블랙팬서2는 좀 심하게 평하자면 어사일럼 영화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메가톤맨
23/02/14 19:24
수정 아이콘
앤트맨 망하면 어벤저스 5에도 영향 갈텐데...이거는 변명도 못함 이미 찍어놓고 기다렸다가 개봉하는거고 다른거는 고치고 고쳐서 개봉하는거라 그랬다는 변명도 있지...
23/02/14 19:30
수정 아이콘
근데 독립 영화를 빌드업으로 쓰면 좋은 평가가 나오기가 힘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앤트맨]을 보러갔는데 나오는 메뉴가 [어벤져스:앤트맨-캉 데뷔]라면 어지간히 밸런스 잘 맞춘게 아니라면 어정쩡할 수 밖에 없죠.
유머 포인트나 연출만 앤트맨이지 내용은 결국 어벤져스 빌런 예고편인거란거니..
단비아빠
23/02/14 19:34
수정 아이콘
시사회 평이 좋아도 별로 신뢰가 안가던데 시사회 평이 이정도 수준이면...
마감은 지키자
23/02/14 19:58
수정 아이콘
이러면 조만간 아이맥스에서 타이타닉 다시 틀겠군요.
23/02/14 23:51
수정 아이콘
제임스카메론:아니 타이타닉 매출 순위가 또 올라갔다고??
엘든링
23/02/14 19:58
수정 아이콘
앗..아아
꿀꽈배기
23/02/14 20:00
수정 아이콘
재미없어도 걍 보는거쥬 크크
사실 캉 아니었으면 앤트맨은 추가제작 안했을 느낌이라
소년명수
23/02/14 21:00
수정 아이콘
아이언맨 강탈 구출작전 해야될듯
23/02/14 21:32
수정 아이콘
마블영화의 퀄도 문제지만, 요새보면 그냥 히어로 영화 자체가 이제 유행 끝나간다 봅니다.

새로운 히어로 영화 나와도 기대감이 안들어요.
23/02/14 22:03
수정 아이콘
디즈니 주주 힘드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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