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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7 11:48
수원 화성은 정조 무렵에 지어졌으니 태조가 있던 화성은 Mars 입니다. 연금술사들의 폭동은 space force에 의해 진압되었다는게 정설이죠
23/02/17 14:36
저는 중국 5호 16국 시절이 근대화 직전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하필 만주족이 통일제국 최대판도를 이루었을 때 이렇게 되어 버려서...
23/02/17 11:06
잘못된 내용이 당당히 적혀있네요; 대동여지도가 제작된 내용을 생각하면 연금술사 폭동은 태조 즉위 이야기일 수가 없죠. 여기 진짜 내용을 적겠습니다.
대동여지도 연금술사들의 폭동은 1811년에 일어난 사건으로, 조선 중기의 신앙적 이슈와 사회적 불안, 그리고 연금술사들의 반란 등이 결합된 복합적인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이 폭동은 대동여지도라는 서적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 책은 연금술사들이 중국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낸 도감으로, 이 책은 당시 연금술사들에게 매우 중요한 지위를 가진 도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은 신앙과 무관한 과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당시 정치적인 문제가 발생하였고, 이 책과 연금술사들의 독자적인 지위 때문에 발생한 반란으로 평가됩니다.
23/02/17 12:03
김정호가 대동여지도를 만들기위해 전국을 누빈 건 사실 여말선초 지배세력이었던 연금술사 집단의 잃어버린 연금술을 찾기 위한 여정이었음. 완성한 대동여지도로 인해 다시 연금술이 세상을 혼란스럽게할 것을 우려한 조선정부는 대동여지도를 불태우고 김정호를 숙청했던 것.
조선정부가 연금술에 민감한 이유는 조선의 탄생 자체가 연금술사 집단과 이성계의 다툼에서 시작했기 때문. 지금은 남아있지않은 이성계의 화성은 성곽이기도 하지만 원래 목적은 연금술사들을 막기위한 결괘임. 수원 화성은 이성계의 화성을 본따 만든 것으로 정조와 정약용 또한 은밀하게 연금술사 집단과 싸우고 있었음을 알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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