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2/17 15:02:28
Name 구상만
File #1 a80dbed36825922ef47e4e79159ea406.jpeg (126.6 KB), Download : 74
출처 디씨
Subject [유머] 여자한테 CPR 망설여진다는 의사.jpg


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2/17 15:04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도아니고....
의사한테도 저러면 어휴..
23/02/17 15:06
수정 아이콘
어허 조선시대처럼 커튼이라도 치고 진료를 했어야지
의사가 부주의했네요.
23/02/17 15:06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에도 의원에게 저러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23/02/17 15:10
수정 아이콘
허준보니까 손목에 실묶고 실 만지던데...
따마유시
23/02/17 15:31
수정 아이콘
여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높으신분이라 그런거 아니였나요?
23/02/17 15:39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드라마에만 나온 허구
한방에발할라
23/02/17 15:10
수정 아이콘
오히려 조선시대에서 의원에게 저러면 갈!!!!! 넌 앞으로 오지마 이 새키야 해버리죠 크크
flowater
23/02/17 15:05
수정 아이콘
아무리 무죄로 판결 난다고 해도 소송 걸린다는 것 자체로 성가시기 때문에 안해야죠
별빛다넬
23/02/17 15:07
수정 아이콘
성별이 다르면, 가족이 아닌 이상 안 도와주는걸로...
아케이드
23/02/17 15:08
수정 아이콘
남녀칠세부동석이거늘!
일면식
23/02/17 15:10
수정 아이콘
그냥 14세~30대 초반 여성은
여성의원이 진료하는걸 당연하게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여성의사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좋겠네요.
소독용 에탄올
23/02/17 16:26
수정 아이콘
규정이 해당형태면 당장 의사정원 절반 될때까지 할당제로 채워줘야 합니다....
프리미어1k
23/02/18 06:40
수정 아이콘
여대 약대등에 더불어, 여대 의대를 만들어야겠는데요?
근데 피부과등 특정과만 몰리면 이 또한 해결 방법이 안되지요.
문재인대통령
23/02/17 15:11
수정 아이콘
긍정적으로 보면 저런분들이 몸 약해서 의사가 필요할때 한분씩 사라져주면 사회차원에서는 좋은거 아닌가요?
그레이파스타
23/02/18 00:11
수정 아이콘
문제는 본문 같이 의사가 사라져요…
mystery spinner
23/02/17 15:12
수정 아이콘
그냥 저 모녀가 좀 이상한 사람들인거 아닌가요?
Primavera
23/02/17 15:18
수정 아이콘
수면부족, 다이어트 등등의 이유로 예민해지면 멀쩡하던 사람도 저럴수 있어요.
하물며 병원이면 일단 아픈 사람들이라서..
페스티
23/02/17 15:19
수정 아이콘
이상한 사람들도, 범죄도 세상에 원래 많았는데... 이제 다 알 필요없는 사실도 너무 쉽게 알게되어서 사회 전체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확대시키는 것 같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옛날에 뉴스에 아무런 사건사고가 없었던 날 뉴스앵커가 그 사실을 전하고 기뻐하며 편안히 주무십시오라고 했던 미담도 다시 생각해보면 '모르는 게 약'이랑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하고요.
페스티
23/02/17 15:21
수정 아이콘
아 물론 악의를 활용하는 방법이 너무 쉽게 전파되는, 그리고 그런 악의가 패널티를 받지 않는 탓이 분명히 있겠죠
행운아
23/02/17 15:26
수정 아이콘
cpr했더니 그런 이상한 사람이라면?
무테안경
23/02/17 15:51
수정 아이콘
사람이 높은곳이나 미끄러운곳 같은 위험한 곳 가면 당연히 조심하듯이 여성과 신체접촉은 위험하니까 조심해야죠 CPR도 신체접촉에 포함이구요
키르히아이스
23/02/17 15:54
수정 아이콘
이상한 사람도 멀쩡한척 리뷰를 달수가 있고
리뷰만 보는 사람들은 전후사정을 모르니 의사가 이상한 사람인줄 알죠.
그런데 cpr했는데 이상한 사람이 걸리면
악성리뷰정도로 끝나질 않으니까요.
수퍼카
23/02/17 17:07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이 생각. 저런 관점에서 보면 CPR은 남녀를 안가리고 하기 애매한 거예요. 갈비뼈 부러지기 십상인데 예전에 CPR로 환자를 살린 의사분이 갈비뼈 부러졌다고 고소당한 사례가 있었을걸요. 당시 커뮤니티에 한창 화제가 됐었던 걸 본 기억이 납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3/02/17 17: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게에서도 말한 거지만 이상한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있어왔죠. 지금도 감사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테구요. 그런데 말이죠. 성추행조차 진술의 일관성으로 유죄추정하는 성범죄의 특수성이 어느 정도 존재하는 상황이니까요. 이걸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는 거죠.
리얼월드
23/02/17 15:13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저런 사례들 때문에 성추행 관련 사건 관련한것들이 애매하죠
진짜 우리가 생각하는 "성폭력" 관련하여 면허 박탈하는건 찬성하는데
진찰하려고 가까이 가다가 다리끼리 접촉이 일어나서 성추행으로 소송거는 인간들도 있고......
오우거
23/02/17 15:17
수정 아이콘
그들이 원하는 나라.
사랑해 Ji
23/02/17 15:23
수정 아이콘
미친건가...
파프리카
23/02/17 15:24
수정 아이콘
조금 딴 얘기긴 한데 제 주변에 아내가 남자 산부인과 의사한테 진료받는걸 반대하던 남편이 있었습니다. 크크
23/02/17 16:58
수정 아이콘
산부인과 '여의사'가 괜히 스펙인게 아니죠.
파프리카
23/02/17 19:18
수정 아이콘
그런데 또 보면은 여의사들보다 남의사를 찾는 산모들도 꽤 있더라구요. 여의사들이 의외로 산모들의 고충을 이해 안해준다던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거 같긴 합니다.
트리플에스
23/02/17 17:41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 꽤 있습니다.... 아니 많아요
23/02/17 19:05
수정 아이콘
그건 좀 다른 얘기같긴 합니다.
ingenuity
23/02/17 15:30
수정 아이콘
감히 천룡인의 옥체에 손을 대느냐
23/02/17 15:39
수정 아이콘
그러면 미리 전화해서 의사 성별 물어보고 진료받던가 뭐 어쩌라고
모리건 앤슬랜드
23/02/17 15:42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마냥 커튼치고 조무사가 묘사해주는대로 상상하면서 진료해야죠 암 천룡인들 상대하는데
유목민
23/02/17 15:46
수정 아이콘
형식적으로라도 조사받으러 경찰서 드나드는 것만도 짜증납니다.
담당 경찰관이 본인 당직때로 시간 조정해줘서 밤에 갔다왔고,
간단히 무혐의 처분 받는 수준의 말도 안되는 고소라 하더라도
입지 않아도 될, 심적 물적 피해가 무시할 수준은 아닙니다..

한 번 당하고 나면
아무래도 방어에 만전을 기하게 됩니다..
23/02/17 15:52
수정 아이콘
저는 제가 못 받은 돈이 있어서 고소했었는데 고소하는 사람입장인데도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23/02/17 16:18
수정 아이콘
여기서 이 주제로 매우 유명했던 어떤 분의, 이런 상황에 대한 반박논리가 고작(?) "벼락맞을 확률보다 낮다" "길가다 사고날 확률보다 낮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 였죠.

그 정도로 답이 안나웠던 상황.
DeglacerLesSucs
23/02/17 16:21
수정 아이콘
그때도 달았던 댓글이지만 타인의 악의 내지는 트롤로 인해 삶이 조져질 수 있다는 데에서 둘다 말이 안되는 비유죠 ㅡㅡ;

막말로 벼락맞을 확률이 아무리 낮아도 그게 단순 자연재해가 아니라, 어떤 빌런이 제우스랑 접신하고 하루에 한명 무작위로 골라서 벼락 쏴죽이는 거면 그건 문제제기 해야 하는 거니까요
23/02/17 16:26
수정 아이콘
그렇게 피해의식이 가득차서 세상 어떻게사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정신병도 누군가 날 해할꺼라는 피해의식을 가지는경우가 꽤 많은데 말이죠. 저거도 병이에요.
DeglacerLesSucs
23/02/17 16:29
수정 아이콘
공포마케팅으로 지지세 모으는 이데올로기는 그래서 사회악적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이라는 게 살다보면 딱히 누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나한테 결과적으로 손해가 되는 일도 있고 어쩌다보니 기분이 나쁜 일도 있는데, 거기다가 이게 다 누군가의 악의 내지는 시스템적인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 거라고 자꾸 바람을 불어넣으니 사회가 갈수록 쓸데없이 날만 세우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심지가 굳은 사람은 그런 데에 안 흔들리겠죠 하지만 심지가 굳지 않은 사람도 괜히 선동하는 사람들 없으면 그렇게 휘둘리진 않았을 겁니다
해맑은 전사
23/02/17 16:31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 남자들은 알 수 없는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마흔이 넘은 집사람이 예전 10대 후반 20대 초반을 기억해 보면 이상한 느낌이 많다고 합니다.

여고 나왔는데, 어떤 선생은 단체로 애들 혼낼 때 꼭 스타킹 다 벗고 책상위에 꿇어 앉혀서 발바닥 때렸다고 합니다. 그 때는 그냥 스타킹 벗는게 귀찮다 생각했지만 지나고 보니 이상하다 생각 든다 합니다.
병원 진료 받으면 청진기로 심장 소리 듣고나서 꼭 손으로 맨 가슴을 대고 움찔거렸답니다.
이런 일들이 남자들에게 일어나지 않지만 당시 여자들에게는 일상이라 억울하거나 드러운 기분만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고는 알터트리기 체벌하는 선생도 있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23/02/17 16:45
수정 아이콘
저희 학교도 알터뜨리기 하는 교사도 있었죠. 남고였는데요.
물론 안경벗어 하고 주먹으로 턱날리는 교사가 10배는 더 많았던것 같네요.서울에 있는 공고 아니고 일반계 사립미션 스쿨이었죠 크크
실제상황입니다
23/02/17 17:34
수정 아이콘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상한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해왔죠. 본문에 나오는 여자들 같은 인간뿐 아니라 말씀하신 것처럼 남자들 또한 마찬가지일 겁니다. 근데 성추행도 유죄추정하는 성범죄의 특수성이 존재하는 상황이니까요. 맥락이 좀 다르다고 봐야죠.
그리움 그 뒤
23/02/17 16:32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진료 중간에 경찰이 왔다고 하더군요.
성추행으로 신고 들어왔다고.
사연인즉슨, 엄마와 같이 온 중학교 2학년 여학생, 진료실에 여직원도 부른 후 등 뒤에서 옷도 다 입은채 청진기로 들었는데
진료후 엄마가 경찰에다 의사가 자기 딸 성추행 했다고 신고한 겁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가 자기 뿐 아니라 소아과 의사회 내에서 많이 나오는 얘기랍니다.
겟타 엠페러
23/02/17 17:13
수정 아이콘
그쯤되면 그 환자가 블랙리스트 같은거 올라가도 찍소리 못해야 정상이겠지만
애시당초에 그런걸로 신고하는 사람이라면 정상일리가 없으니 이거 참...
Janzisuka
23/02/17 16:39
수정 아이콘
영압으로 시행했어야지...
기수련을 필수과목으로
닉넴길이제한8자
23/02/17 16:56
수정 아이콘
저같으면 저런일 겪으면
그냥 저런일 생길 여지 있으면
그냥 큰병원 가보라고 할 듯....
돈많이 들든 내가 알게 뭘까요...
김재규열사
23/02/17 17:02
수정 아이콘
이태원 사건에서 cpr 열심히 하신 분들이 이글 보시면 기절하실듯
도라지
23/02/17 17:06
수정 아이콘
뭐 이건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청진기를 대면서 불필요한 접촉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예를들면 청진기를 대면서 옷 올린 등에 맨손을 댓거나 하는…
숨고르기
23/02/17 17:10
수정 아이콘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091182
일종의 메디컬 펜스룰인데 이미 10여년전부터 나온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많은 남자 의사들은 젊은 여자 환자에게는 기본적인 촉진(손가락으로 내장 기관을 점검하는 진찰)과 청진을 더이상 하지 않습니다. 저 분은 남들은 안하는 일을 아직도 굳이 하고 있으니 더 이상하게 보일수 밖에 없겠지요.
아케이드
23/02/17 18:53
수정 아이콘
저런 민감한 반응들 때문에 필요한 의료조치를 못한다면 오히려 여성들의 의료권에 반하는 행위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의사들이 남자들에게만 쓸데없는 조치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되어 버리는 것이구요
숨고르기
23/02/17 19:49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j_pPd_DRfJ4 미국서 주치의가 환자를 처음 볼때 시행하는 정석적인 30분 신체검진 영상입니다. 영상에는 없지만 원칙대로라면 여기에 생식기와 항문 직장검사까지 들어갑니다. 그러나 사회 경제적인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이렇게 받을 일이 없고 (의대생때는 배우긴 합니다) 아주아주 간략화된 정말 최소한의 진찰을 진료실에서 하고 있는건데도 이제 그마저 어려운겁니다.
23/02/17 17:43
수정 아이콘
저럴거면 병원을 왜 가는지 성희롱 간주 행위의 허들이 너무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직접적인 특정부위나 성적행위아닌 접촉은 적당히 반응해야..
23/02/17 18:56
수정 아이콘
저런게 불편하면 야간 분만 못해서 산모 위험한 것도 감수해야죠.
톰슨가젤연탄구이
23/02/17 19:11
수정 아이콘
저걸로 장사하는 인간들이나 정치인들이 위기에 빠진 여성들을 구렁텅이로 밀어넣는거죠
지켜보고있다
23/02/17 23:30
수정 아이콘
본문 케이스도 작정하고 일관된 진술하면 유죄확정이죠
물소싫어
23/02/18 12:18
수정 아이콘
물소들은 이걸보고 흐뭇할겁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3/02/18 19:56
수정 아이콘
이런거 탈레반이야기에서 본거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3985 [기타] 연봉별 1억 모으는데 걸리는 시간.jpg [29] Pika4811736 23/02/17 11736
473984 [게임] 일본 거대제약회사가 e스포츠 대회를 후원하는 이유 [10]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542 23/02/17 10542
473983 [게임] 살 마음이 꺾이게 하는 화데2 평점.jpg [10] valewalker8897 23/02/17 8897
473982 [기타] 의외로 날로 먹는 출판물 [18] Lord Be Goja11458 23/02/17 11458
473981 [게임] chatGPT 네 이놈!!!!! [20] Tiny10834 23/02/17 10834
473980 [서브컬쳐] 블루아카 피규어 근황 [4] terralunar6606 23/02/17 6606
473979 [유머] D-7 [9] 겨울삼각형8337 23/02/17 8337
473978 [기타] 깜놀주의) 한문철 블랙박스 [44] 꿀깅이10978 23/02/17 10978
473977 [유머] 너무 쿨해서 실패한 당근거래 [8] 한화생명우승하자9799 23/02/17 9799
473976 [기타] 미국, 탄소를 2배 이상 빠르게 흡수하는 나무 실험 [39] 김유라10603 23/02/17 10603
473975 [기타] 호불호 여캠 허리라인 [35] 묻고 더블로 가!12511 23/02/17 12511
473974 [기타] 곽튜브가 여행 가 본 국가중에 물가 제일 비싼 나라 [22] 꿀깅이12139 23/02/17 12139
473973 [유머] 뭔가 무서운 80년대 홍콩 사진들.jpg [14] 캬라10477 23/02/17 10477
473971 [스포츠] 나폴리 현지에서 김민재의 위상 [26] OneCircleEast10460 23/02/17 10460
473970 [유머] 여자한테 CPR 망설여진다는 의사.jpg [60] 구상만15274 23/02/17 15274
473969 [유머] 삼촌이 최고인 이유 [17] 길갈9409 23/02/17 9409
473968 [유머] 연세대 반도체과, 컴공과 1차 합격자 전원 입학 포기.news [53] 삭제됨11839 23/02/17 11839
473967 [스타1] ASL 예선에서 중국인 테란에게 졌던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 프로게이머 근황.MP4 [3] insane7983 23/02/17 7983
473966 [게임] 넥슨 '다크앤다커' 개발진 고소 [55] OneCircleEast12828 23/02/17 12828
473965 [음식] 전설의 쌀떡만둣국.jpg [21] 한화생명우승하자9517 23/02/17 9517
473964 [스타1] 송병구 웨딩사진.jpg [12] insane10114 23/02/17 10114
473963 [유머] 한국 사람들도 가끔 실망 시킨다... [6] 우주전쟁9402 23/02/17 9402
473962 [유머] 약후) 중국 홈쇼핑 근황.JPG [36] 12725 23/02/17 127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