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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04 11:42:03
Name Davi4ever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당근의 매력에 푹 빠진 중년배우.jpg
CUizABt.jpg

드라마 예전부터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하실 이효정 배우

당근온도가 74.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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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23/03/04 11:46
수정 아이콘
와 저정도 온도면 쿨거래맨 온도 아닌가요? 크크크
근데 저도 아버지가 당근에 푹 빠지셔서 본가 갈때마다 저건 뭐야? 하는것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근데 다른건 다 괜찮아도 먹고 입고 하는것들에 영향가는건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해도 카테고리 불문 늘어나네요..
23/03/04 11:47
수정 아이콘
와 두분이 형제인거 처음알았네요.
Chasingthegoals
23/03/04 11:47
수정 아이콘
최민식,최광일도 형제죠.
23/03/04 11:52
수정 아이콘
와 누군가했더니 1987 교도소 보안계장 하신분이네요
아이힌트
23/03/04 12:01
수정 아이콘
위 두분은 유명해서 알고있었는데
최민식씨 최광일씨 형제인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와....
Chasingthegoals
23/03/04 11:47
수정 아이콘
볼 때마다 한때 황선홍 닮은 꼴 소리 듣던 이기영과 형제라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크크크
23/03/04 11:47
수정 아이콘
권력을 가진자가 의지를 가지고 결정을 하고 명령을 내린다. 그것이 국가의 명령이다.

이분 최고 명대사
유료도로당
23/03/04 11:50
수정 아이콘
중견배우 두분 다 익숙한 분인데 형제인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닮지도 않았고 크크
태정태세비욘세
23/03/04 11:53
수정 아이콘
경영 회장님도 드라이버 당근하셨다고
강가딘
23/03/04 17:26
수정 아이콘
당근, 진행시켜!!!!.크크크
인민 프로듀서
23/03/04 12:05
수정 아이콘
한가인씨 나올 줄....예상 실패!!
레드드레곤~
23/03/04 12:10
수정 아이콘
저 두분이 구분이 잘 안되서 자이언트 볼때 헷갈렸던거 기억하는데
두분이 형제였군요
나혼자만레벨업
23/03/04 12:58
수정 아이콘
아니 마이크 세팅 제 방이랑 똑같군요. 제품까지...
23/03/04 13:10
수정 아이콘
유진산 선생니뮤
mystery spinner
23/03/04 13:19
수정 아이콘
당근을 안 해봐서 그런데 74.5도 정도면 높은 레이팅인거죠? 보통 몇 도정도인건가요?
빼사스
23/03/04 13:28
수정 아이콘
어마어마한 당근맨이죠. 일반 쿨거래는 보통 4~50
아케르나르
23/03/04 17:14
수정 아이콘
당근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이 36.5도부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론 40도만 넘어도 거래하기 편한 사람으로 판단합니다. 당근거래를 자주 하진 않지만 종종 앱 켜서 물건들 보는데, 74도 이상인 사람은 아직 못 봤네요.
스팅어
23/03/04 13:31
수정 아이콘
미.안.하.다. 이후로 각인된 배우였는데, 두분이 형제분이셨군요.
댓글로 최민식 최광일님도 첨 알았습니다 크크
23/03/04 13:51
수정 아이콘
어제 나혼산은 진짜 역대급으로 역겨웠습니다. 저 이효정 배우 아들이 주인공이었는데 반지하 살면서 인터뷰로 '연기가 안되고 일이 없을 때 철거 일 뛰면서 돈 벌어서 돈 모아서 테이블 사고 소품 사면서 집 꾸몄다고 소중한 집이라고' 하더니 아버지가 물려준 차 운전해서 30분 거리에 저택 같은 본가가 나오고, 아버지 작은아버지는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배우고....집에 가서 오만 살림살이는 다 털어서 가져다 쓰고...진짜 빼앗긴 가난이 이런건가 싶더군요.
모나크모나크
23/03/04 14: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룸에 뭘 이미 잔뜩 갖다놓고는 자꾸 가져가라고 하는게 이상해 보였는데
배우 혼자 사는 원룸이 아니라 아버지 저택의 서재 같은거군요. 집 좋네..

얼굴이 좀 익었다 했는데 프듀 나온 친구 맞네요.
10빠정
23/03/04 14:49
수정 아이콘
부잣집아들도 그런낭만 꿈꿀수있죠. 스스로 돈도 벌어보고 번돈으로 이것저것 사기도하면서 필요하면 집에 도움도 받고,

힘든인생 코스프레한게 아니라면 딱히 문제라고 보이진 않네요
23/03/04 14:50
수정 아이콘
철거 알바 다니면서 반지하 꾸미는게 '낭만'이군요.

'필요하면' 집에 도움 받는다기엔 이 글 첫번째 짤에 나오네요. '자주 터는 곳간'이라구요.
10빠정
23/03/04 14:55
수정 아이콘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일이 누군가에겐 한번경험해보고싶은 낭만일수있죠.

쟤가 지금 잘못하는건 아니잖아요?? 잘사는집 태어나서 그런(?)일도 해보면서 사는게
23/03/04 14:56
수정 아이콘
그쵸. 그렇게 사는건 잘못이 없죠. 그걸 나혼산에서 '낭만'이라 연출하는게 역겨운거지.
감전주의
23/03/04 16:04
수정 아이콘
혼자 조용히 실행하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공영방송에 나와서 저러는건 낭만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 조롱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아프락사스
23/03/04 15:59
수정 아이콘
빼앗긴 가난이라는 소설의 시놉시스가 정확히 부잣집아들이 그런거 꿈꾸는 내용입니다.
SG워너비
23/03/04 15:06
수정 아이콘
나혼산에서 뜬금없는 연예인들 나오면 뻔하잖아요..
트리플에스
23/03/04 16:02
수정 아이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크크.
어쩐지 너무 여유롭다 했어 크크
가만히 손을 잡으
23/03/04 22:26
수정 아이콘
그냥 저도 뭔지 모르게 입맛이 쓰더라구요. 누가 잘못이 있는 건 아닌데 어차피 연예계 권력도 대물림 되는 판에 저런 코스프레까지 필요할까?
문어게임
23/03/04 14:14
수정 아이콘
아들 이름이
유진산
이랑 관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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