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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0 00:34
라이브 방송이고 묘하게 시간이 딱 끝날시간이긴 했습니다.
유튜브 연장방송 하는경우도 있는데 즉각적으로 정하는게아니라 미리 제작진하고 어느정도 맞춰놓고 하는거라 갑자기 늘리기도 그렇고 해서 끝낸듯한데 KBS PD 이름 나오려고했을때는 당황한게 보였습니다. 물론 저방송 PD가 JMS는 아닐꺼고(저분은 저기 PD가 그사람인지 아닌지 알긴 할거니까) 그리고 그 여성통역은 이미 넷플릭스에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23/03/10 00:50
한창 JMS가 대학가에서 세를 확장할때 학창시절을 보내서 조금이나마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건 전혀 놀랄 일은 아니죠. 그때도 동아리 형태로 멀쩡한 대학생들을 끌어들였고, 사이비 종교 관련 동아리라는 건 대부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대학생들이 지금은 40대 사회인들일 테고요.
23/03/10 00:53
건대앞에서 길물어보는것도 JMS인가요?
제가 학교다니던 10년전에도 있었고 요즘도 지나가면 길물어보는 여성분들 똑같은 패턴으로 있던데..
23/03/10 02:05
요즘은 모르겠지만, 제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JMS는 절대 그렇게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랜덤하게 접근하진 않았습니다. 늘 대학교 선후배 관계로 접근했고, 노리는 건 아직 대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신입생들이었습니다.
23/03/10 08:24
길 물어보면서 붙잡으면 대순진리회
제사 지내야 한다 어쩌고하는 분들이고 설문조사 어쩌고로 접근하거나 어떻게든 내 전화번호를 따려고 하면 신천지라고 보면 됩니다
23/03/10 01:00
20여년 전에도 "그것이 알고싶다"와 전쟁수준으로 싸우며 크게 알려지긴 했었죠.
그럼에도 아직 그 명맥이 이어지는 걸 보면 참 끈질기다 싶어요.
23/03/10 06:51
무슨 아이돌 부모님이 까페하는데 그분도 JMS신도라는게 밝혀졌다고하더군요. (거기 신도는 가게 간판폰트를 JMS체로 해야한다고..)
23/03/10 08:08
저분 아버님 신도들한테 안면함몰 될 정도로 테러당하고 안면마비도 오고 그랬었는데, 저렇게 언론에 노출하면 해코지 당할까봐 무섭네요. 아버님 돌아가시고나서 더 거리낄 것이 없어지신건가.
23/03/10 18:29
저분이 근무하는 단국대에도 jsm신자들이 있을텐대
무슨짓을 할 지 모르겠네요ㅡ 암튼 다큐보면서 상남자 느낌에 거침없이 말씀하시는것 보면서 하루빨리 jsm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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