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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1 17:38
예전에도 썼지만 차가 집 내부에 들어오면 차냄새 휘발유 냄새 등등 저는 싫은데 말이죠 크크
뭐 집 가격보면 어련히 알아서 공간분리 냄새분리 해주겠지만
23/03/11 17:40
저도 그 공간에 차를 두느니 그냥 지하에 세우고 집을 더 넓게 쓰는게 좋을 것 같네요. 뭐 그런 의미가 없을만큼 넓을 수도 있지만요.
23/03/11 17:38
본문 아파트와는 좀 딴 얘기지만 에테르노 청담은 인간적으로 아이유 분양가 절반은 깍아줘야 합니다.
에테르노 청담 기사마다 아이유가 안 나오는 기사가 없더라구요.
23/03/11 17:40
제목이나 본문첨부 아파트 내용과는 별개로 본문 내용처럼에 다음생이 있다면 저도 부잣집에서 태어나보고 싶더군요
예전 스물 남짓한 친구가 돈 펑펑 쓰면서 슈퍼카 다고다니고 비싼거 먹어도 아무렇지 않아하는 표정을 보면서 어찌나 부럽던지... 현대차 임원 딸도 그냥 월급쟁이 자식 느낌이었는데 그 친구는 진짜 돈을 만들어내는 느낌을 받았죠..
23/03/11 17:44
집안에 차 대는게 왜 개꿀인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주차장 안 가도 되는 건 편할 수 있지만.. 개러지 만큼 공간이 없어지는 거 아닌가유
23/03/11 17:46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그런가... 집이 커지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딱히 저렇게 큰 집은 [와~ 좋네] 이상의 감상이 안 느껴지는게 다행이다 싶습니다 흐흐. 월세살이 여기저기 해보니까, 그냥 제겐 방 2~3개 있는 30평형대 아파트가 제가 커버할 수 있는 한계다 싶습니다. 오히려 수도권은 운전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개인적으로는 동네 한적한 고향에서 30평형대 아파트 얻어서 40대 이후의 삶을 보내는게 목표긴 합니다. 차를 좋아하는데 수도권은 차를 즐기기엔 너무도 가혹한 환경이라... 물론, 노년되서 아프면 병원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이 최고긴 하겠지만 말이죠 ㅠㅠ 이렇게 보면 참 지방 인프라가 너무 아쉽습니다.
23/03/11 17:50
단독주택도 아니고 차를 굳이 그 윗층까지 끌고 올라가서 저렇게 구경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16세대면 지하 주차장 구획별로 나눠주면 훨씬 깔끔하겠구만..
23/03/11 18:05
코로나 시기 겪으면서 집값폭등, 코인, 주식 이런 이슈들로 저정도까지 안가도 로또는 진작 밋밋해 졌죠. 1등해봤자 서울에 집하나 사기도 어렵네 수준이라..물론 그거라도 되면 개꿀이지만 인생역전은 없다는..
23/03/11 19:14
이야 저런데는 건설자가 똥 싸고 묻고 이런거 없겠네요. 사전 점검 때도 하자 제로에 청소 싹 다 하고 라돈이랑 미세먼지 싹 다 잡으 상태일듯
23/03/11 20:07
차에서 바로 집이네요 아파트의 편리함을 누리지만 단독주택 처럼 아무도 마주치지 않을수 있긴 하군요
계다가 펜트하우스면 윗층이 없어서 층간소음도 양호할듯
23/03/11 20:31
집에서 나가고 들어올 때 아무도 마주치지 않아도 된다는 건 큰 장점인 거 같은데요.
집안에서 차타고 바로 나간다. 차에서 내리면 바로 집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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