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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20 18:42:35
Name Aqours
File #1 캡처.JPG (258.0 KB), Download : 75
출처 https://www.instagram.com/p/CqAXEGUvwZU/
Subject [서브컬쳐] 스즈메의 문단속 200만 관객 돌파




300만 되면 한국 재방문한다고 했는데
금방 오실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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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바꾸다
23/03/20 18:45
수정 아이콘
비행기 잡아놔야할듯 크크
23/03/20 18:49
수정 아이콘
날씨의 아이랑 별 차이 없거나 조금 나은 정도라고 느꼈는데 결과가 딴판이군요….
아이폰14프로
23/03/20 18:54
수정 아이콘
그때는 볼께 많았고.. 지금은 볼께 없거든요..
천혜향
23/03/20 18:59
수정 아이콘
내용은 일단 모르겠고 신카이마코토 이름이 걸려있으니 보러가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로피탈
23/03/20 19:07
수정 아이콘
불매운동 영향도 있을겁니다 그때는
고세구
23/03/20 19:27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는 날씨의 아이도 천만 찍은 영화여서... 날씨의 아이의 부진은 노재팬 악영향이 컸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예쁘게말하는사람
23/03/20 20:09
수정 아이콘
헐? 그정도였나요 날씨 아이가...같은 감독 작품 중에 제일 재미없게 봤는데ㅜㅜ
고세구
23/03/20 21:23
수정 아이콘
예 그 덕에 신카이가 스즈메까지 1000만을 찍음으로써 3연 1000만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지요. 저는 날씨의 아이가 제일 좋더라구요 흐흐
우자매순대국
23/03/20 18:51
수정 아이콘
한국이야 당일치기도 가능할정돈데요 뭐 크크크
유료도로당
23/03/20 18:56
수정 아이콘
뭔가 한국영화들은 처참하게 폭망하던데 외국영화들은 더 잘 되고있는게 신기하네요. 갑자기 비싸진 영화표가 원인이라고하면 둘다 망해야할텐데...
돈테크만
23/03/20 19:06
수정 아이콘
외국영화가 아니고 일본 애니가 잘되고 있는거죠.
일단 확실한 수요층이 있으니깐 그런거 같습니다.
잘 나갈때의 마블시리즈처럼요.
마인드머슬커넥션
23/03/20 19:07
수정 아이콘
경품파워가 강한느낌도 있습니다.
다시마두장
23/03/20 19:21
수정 아이콘
마침 나오고 있는 게 웰메이드다보니...
고세구
23/03/20 19:31
수정 아이콘
한국 관객들이 어중간한 영화 두세 편 볼 바에 좋은 영화 한 편을 보는 쪽으로 선회한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슬램덩크, 스즈메가 그 좋은 영화에 들어가니 외국 영화만 보는 것 같지만 4-5월 개봉으로 예상되는 범죄도시3은 또 크게 흥할 듯해요. 결국 영화의 국적보단 퀄리티가 아닐지...
카바라스
23/03/20 20:35
수정 아이콘
마블시리즈 망해가는거 보면 퀄리티 차이가..
천혜향
23/03/20 18:58
수정 아이콘
5월5일까지는 하려나요? 5월달 되면 보러갈텐데~~~
키모이맨
23/03/20 18:58
수정 아이콘
십덕은 어쩌고 돈이 어쩌고
23/03/20 19:01
수정 아이콘
300까지는 사진 미리 찍어놨겠죠?
Riffrain
23/03/20 19:20
수정 아이콘
지금 보러 가는 중인데 일반 2d관인데도 14000원이더라구요 깜짝 놀랐습니다. 이건 뭐 통신사 할인 먹여도 너무 비싸네요. 신카이 마코토만 아니었어도 나중에 그냥 오티티로 봤을지도…
개인정보수정
23/03/20 19:30
수정 아이콘
자신있게 추천? 하기엔 미묘한 부분도 있지만 영화값 아깝단 생각은 안들었어요. 재밌게 봤음.
동굴범
23/03/20 19:31
수정 아이콘
극장 요금이 비싸진 만큼 실패할 확률이 적은 영화를 선택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네요.
성공한 전력이 있는 유명 감독, 유명 배우, 시리즈 후속편을 우선 선택지에 두고 감상평이나 입소문이 안 좋은 걸 거르는 식으로....
그리고 선택지에 없던 영화라도 흥행 중이거나 입소문이 좋은 영화라면 선택지에 추가하는 식이겠네요.

빈익빈, 부익부가 본격화 될 것 같습니다.
단비아빠
23/03/20 19:35
수정 아이콘
일본... 처럼 안되길 바래야겠죠...
23/03/20 19:45
수정 아이콘
티켓값 상승은 사실상 일본따라가는현상이라 못피하죠
걔들도 1900엔이라서 인구대비 관객수가 그정도였던거
다시마두장
23/03/20 19:34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가 너의 이름을을 제치고 1위를 찍기가 무섭게 추격하네요
서린언니
23/03/20 19: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별로지만 만듦새는 훌륭한 작품 맞습니다. 그만큼 관객 들 만 합니다
23/03/20 19:49
수정 아이콘
음...근데 솔직히 멍뭉이,대외비,웅남이같은 건 코시국 전이었어도 잘 안 팔렸을 겁니다.
RapidSilver
23/03/20 20:06
수정 아이콘
새삼 코가 진짜 대단하시네...
메가톤맨
23/03/20 20:12
수정 아이콘
앤트맨 망하고 완전 빈집 상태죠..4월 되면 나오는 영화에 따라 갈릴듯 던전 앤 드래곤이 엄청 호평인지라 게다가 존 윅 4편도 그거에 따라 판가름 날듯.그와중에 무관심 상태인 샤잠2...
23/03/20 20:29
수정 아이콘
날씨의 아이처럼 사랑을 위해 세상이 그냥 멸망하든 말든 열혈물로 갔으면 더 잼있었을텐데...
에반게리온 파가 재미있었던 것도 서드임팩트고 뭐고 아야나미 레이를 구하러 가는 열혈물 때문에 재미있던 것처럼 저는 항상 지구 구하는 스토리는 지구고 나발이고 내 가족 내가 사랑하는 연인이 먼저다 하는 스토리가 좋더라구영
이경규
23/03/20 20:42
수정 아이콘
동일본 대지진 위로하려고 만든 영화인데 도쿄에 그대로 대지진 나게 했으면....
살려야한다
23/03/20 20:54
수정 아이콘
도쿄에 지진이 나든 말든이요? 크크크
우자매순대국
23/03/20 21:23
수정 아이콘
실제사건, 그것도 역대급 대재난을 모티브로 만든 이야기인데 그렇게 해버리면 난리나죠 크크크
23/03/20 20:55
수정 아이콘
너의이름은에서는 재난을 극복하는 판타지를 그려서 가볍고 기분좋게 볼 수 있었는데,
이건 아예 현실 재난에 대한 추모를 소재로 해서 보는 내내 마음이 무거워지는...
터치터치
23/03/20 22:29
수정 아이콘
나문희의 첫사랑에 맞춰
스즈메의 문단속을 읽으시는 분 없나요

전 볼때마다 머릿속을 점령당했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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