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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1 20:53
1. 메뉴 고르고 (안고르고 커스텀으로도 가능)
2. 빵종류 고르고 3. 치즈 종류 고르고 4. 일부 야채 등 빼고 싶은거 고르고 5. 소스 고르면 끝입니다
23/04/01 22:24
회사 건물에 서브웨이 있는데 1년 일하면서 한번도 안갔습니다 크크. 대신 거래처에서 미팅올 때 가끔 사줘서 먹어본 적은 있는데 별로더군요.
23/04/01 20:48
읭 원주에 써브웨이 없었나요?
충청도 촌놈이 처음으로 서브웨이 가본게 군생활할때 외박,휴가복귀때마다 들른 부대앞 서브웨이였는데 (원주 36사 나옴)
23/04/01 21:24
구미는 작년에 서브웨이가 두곳 처음 생겼는데, 시청앞에는 장난아니었습니다.
6시10분에 줄 서기 시작해서 메뉴 하나 받고 나가니 7시...
23/04/01 21:53
이게 원주 실제로 사는 사람들 중 경기서울권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많아서 더 오픈빨을 받는거 같습니다 먹고싶을땐 서울이나 경기로 1시간을 가야하는 메뉴가 가까이 온거라서요
23/04/01 22:29
청주는 특이하게 20년도 더 전부터 청대앞에 써브웨이가 있었는데 갑자기 점포가 늘어나기 시작한건 도깨비 이후..
충북대점 생겼을땐 웨이팅까진 아니지만 줄도 좀 섰었습니다
23/04/02 12:52
운동 열심히 하던 시절, 저녁 식사로 서브웨이를 즐겼었는데
막상 바게트 샌드위치의 나라라는 베트남에 오니 서브웨이는 이미 망하고 사라졌네요... 반미의 나라 답게, 서브웨이 따위(?)는 안 드시는 베트남 성님들... 나는 그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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