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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6 14:27
이번에 플립4 쓰던거 윗부분이 뒤틀려서 수리했는데, 액정부터 외관까지 싹다 바꿔주면서 14만원 나오더군요.
삼케플 없었으면 거의 40..
23/04/06 14:51
아쎄이가 거기에서 유래한 말이라는 설이 있죠.
조립용 부품, 반제품에 써있는 assembly ass'y를 새것이라는 뜻으로 생각해서.
23/04/06 16:56
제 폴드3가.. 그런 이유로 큰 화면 수리 불가 판정을 받아, 강제로 접고만 쓰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 갔었는데, 다행히 13만원정도 내렸네요?? 그래도 비싸.. 아주 세밀하게 힌지 부분과 사이드 부분을 다 관찰하면서 약간의 눌림이나 찍힘(1년이나 썼는데 뭐가 없을리가..)을 다 관찰하곤, 그 이유로 액정이 나간거다..라면서 수리 불가.. 이상하게도 잘 쓰다가 하루 아침에 접었다 펴니, 가운데 부분이 나가더군요. 규정상 외관에 어떠한 물리적 충격부분이 없어야 한다나 뭐라나.. 아니, 매일 손에 들고다니면서 접었다 폈다를 하게 만든 폰을, 1년동안이나 어떻게 새것처럼 외관유지가 가능하지..? 라는 희한한 의문이 들더군요..
23/04/06 17:09
진짜 말도 안됩니다. 자기들도 이미 이 액정의 자연불량률이 높다는걸 압니다.
그리곤 뽑기 잘 못 한 사람들에게 저런 돋보기 정책으로 무책임일관.. 반강제로 파손보험 들게하고.. 그 파손보험을 써도 수십만원.. 불완전한 폰임에 틀림없죠. 솔직히 살 땐 이런 정책인지도 몰랐음...
23/04/06 22:27
음 저는 2년 사용하고 접히는 부위 픽셀 컬러 나가서 들고 갔더니 돈 안 받고 다 갈아준다 해면서 배터리까지 다 갈아줘서 사실상 새폰이 됬었는데, 시기가 다른 건지 직원 재량의 차이인건지...
23/04/06 16:06
플립 3를 쓰고있는데 셀프 카메라 렌즈가 깨져서 유상 수리 후, 한 달만에 고장나서 또 유상 수리했는데 다시 한 달만에 고장나서 원인도 모르니 그냥 포기하고 쓰고 있습니다. 액정에 물이 묻은 것처럼 뿌옇게 나오니 답답하네요. 배터리도 너무 짧고 아마 최단 기간 쓰고 23 울트라나 다른 기종으로 바꿀 것 같습니다 ㅠㅠ
23/04/06 17:46
폴드 3 양품 뽑아서 잘 쓰고 있었는데, 이 제품은 필름 없이는 충격에 매우 약하대서 공식 필름을 써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필름이 반년~1년마다 꼭 지맘대로 본체에서 떨어집니다... 계속 필름값 내기 싫어서 기기 팔고 갤23으로 갈아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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