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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5 23:10
2.1 이상이냐 이하냐 여기에 구분을 두드러지게 뒀으면 더 좋았을것같긴해요..
2.1 이상이냐 이하냐 이거는 인구가 늘어나냐 늘어나지 않느냐를 가늠하는 기준인데 여긴 아웃라이어 아프리카가 너무 높아서 나머지 국가들이 다 퍼렇네요 크크
23/04/15 23:36
아프리카도 여성의 교육수준이 높아지면서 출산률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냥 이 시대의 트렌드라고 봐야겠어요. 인구 절벽이라는 워딩보다는 인구 상승의 한계 정도의 느낌
23/04/16 00:31
가장 손쉬운 방법은 여성인권을
산업혁명 이전으로 되돌리는 거겠죠 불가능한 방법이지만요 문명식으로 치면 여권신장 테크트리 찍는 순간 근로자는 2배 뻥튀기되고 뻥튀키로 미친듯 발전이되는데 출산율이 바닥찍는 걸로 봐야할듯
23/04/15 23:59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8648_36133.html
미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국가죠 크크.... 출산율 2.1인 인도->머리 좀 좋은 친구들은 미국으로 이민 엄청나게 가버림. 출산율 높은 아프리카->갈 수만 있으면 미국으로 가고자 함. 아프리카도 꾸준히 발전은 하고 있는데, 아마 생활 수준이 올라갈수록 인도처럼 인텔리들은 미국으로 엄청나게 이민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출산 국가 뿐만 아니라 출산율 높은 국가들부터 그러니. 미국은 혼자 멀티 몇 개씩 가지고 사는 느낌입니다. 정작 본진 자원도 사기이면서.
23/04/16 01:31
출산'율'이란 무엇인가. 현재인구 대비 다음 인구의 생산지수라면 베이비부머 시대때 너무많은 인구가 갑작스레 생겨난것을 하나의 지표로 삼아야 하는건 아닌가. 단지 헬조선이라 얘기하기엔 현시대 한국은 그렇게 지옥도 아니고 기계적인 수치를 맞춰야만 한다는 전제는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있다.
23/04/16 01:47
아직 생산가능인구가 유지되는 시기고 은퇴하기 전이니 지금은 별 영향이 있으면 안 되죠. 물론 경제성장률이 슬금슬금 꼬라박는 거 보면 조짐이 보이긴 합니다
23/04/16 14:59
출산률은 그냥 단순히 가임기 여성이 평생 낳은 아이수입니다. 분모는 가임기여성의 총합이고 분자는 낳은 아이의 총합이죠. 그냥 출산률이 낮다 = 가임기 여성이 아이를 안낳는다 라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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