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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3 09:50
실제로 아인슈타인이 그런말을 했죠. “남자가 예쁜 여자와 1시간을 함께 있으면 1분처럼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뜨거운 난로 위에 1분 동안 앉아 있으면 1시간보다도 길게 느껴질 것이다. 그게 상대성이다.”
23/05/02 14:54
농담처럼 말씀하셨는데 김상욱 교수님은 시간 자체(시간의 존재)에 대해 회의적인 분이시죠.
물리학자 중 시간의 존재 자체에 부정적인 분이 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철학자 중에 부정론자도 꽤 될 겁니다. 하찮은 저도 도대체 시간은 없는 거 같아요.
23/05/02 15:14
못생김에 무게가 있다고 가정하면,
저같은 오징어는 존잘남에 비해 백배 이상의 중력을 갖게 될 겁니다. 그럼 존잘남과는 10시간을 보내도 저하고는 5분도 보낼 시간이 없는거죠. 고로 못생김에 무게가 있다는 가정은 참트루입니다. 이로서 못생기면 세상살기가 힘든다는 가설도 증명이 됩니다! 존잘남보다 무거우니까 똑같은 속도로 무엇인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힘이 필요한겁니다!!!
23/05/02 16:34
갑자기 너무 폭발적으로 질주하시는게 느껴지는데 혹시 저도 같이 타고 있어서 그런건 아닌가 되돌아보게 됩니다... 갑자기 화가나는것 같기도 하고요
23/05/02 16:17
그냥 공간에 물질이 있고, 그 물질들이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변해가는데, 그 변화의 속도를 측정하기 위한 개념이 시간일 뿐.
저도 시간축이라거나 이런 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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