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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5 15:42
근데 에버랜드는 저정도만 되도 T익스프레스나 더블락스핀 같은 탈만한 놀이기구는 전부 운휴에 동물들도 틀어박혀있거나 기운없긴해요...
앱 켜보니 T, 더블락스핀, 허리케인, 트위스트 매직, 매직스윙, 비룡열차, 레이싱코스트 전부 안하고 있네요..
23/05/05 16:29
이거죠 크크크
그리고 저 처럼 하드한거 무서워하는 어른은 오히려 좋음... 아이가 졸라도 안 탈 명분이 있어요 크크크크 그래서 지금 잘 노는중입니다
23/05/05 15:50
캐비를 전에 비올때 눈치작전한다고 갔다가 사람도 많고 비맞아서 춥기도 하고 당했던적이 있어서 저건 진짜 운이죠
계탔네요 저분들은 크크
23/05/05 23:50
연인이나 부부끼리 그러는건 농담으로 그럴만 한데, 애들한테 생색만 냈다고 석세스라 하는 경우는 또 처음 보네요. 에버랜드 10시 입장인데.
뭐가 성공인건지. 뭐 가족이 다 같을 수는 없으니까.
23/05/06 09:39
미어터지는 어린이날 하루종일 있어봐야 한산한 오전에 놀이기구 타는것보다 못탑니다. 어디든 가서 줄서고 낭비되는 시간을 생각하면 성공적이라고 생각할 만하지 않나요? 생색만 낸다는 표현이 전 더 이상하네요. 온가족이 콩나물시루같은 놀이동산에서 밤 늦게까지 놀아야만 미션 성공입니까?
23/05/06 01:33
전 텍사스 식스플래그 놀러갔을때 같은 상황이었던적이 있습니다. 오전에만 롤러코스터 11개 탔어요.. 오후에는 날이 개어서 사람들 많이와서 다른거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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