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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0 18:59
저는 오리진 스토리는 캡아도 토르도 그냥저냥이었고, 심지어 헐크는 오리진 스토리 보지도 않았는데 어벤져스 때 빨려 들어간 케이스라. 마블은 그냥 빨리 어벤져스나 만들어야
23/05/10 19:00
블랙위도우/이터널스/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은 잼나게 봤네요
드라마도 완다비전 호키 호크아이까진 재미있게 봤는데 그 이후로 마블에 대한 팬심이 떡락....
23/05/10 19:14
페이즈4를 떠난 이유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이 짤을 보게 하라
디플을 안보고서는 뭘 이해를 할수가 없다 마블아!!!않이!!!!
23/05/11 06:50
저도 이게 핵심이었다 생각합니다.
끽해야 분기에 하나씩 보면 되는 영화와는 달리 드라마는 한 시리즈당 열 시간 남짓을 시간 태워가며 봐야하는데 거기서 재미마저 빠져버리면 탈주가 가속화될 수 밖에...
23/05/10 19:22
스파이더맨이야 걍 애초에 흥행이고 뭐고 보장된 작품이니 논외로 치고..
그나마 괜찮은게 닥스2 라고 봄...의외로 잘 만들었어요 저정도면. 평가가 박한게 아쉬울 정도..
23/05/10 19:26
타노스와 그 웅장한 스케일의 전투를 해놓고 음표싸움같은걸 하고 있는걸 보니 기대치에 많이 못미쳐서 실망들을 많이 했겠죠.
스토리는 크게 나쁘진 않았는데, 눈이 즐거운 볼거리가 좋았냐....는 아니었다고 보거든요
23/05/10 19:59
그거.. 보스가 급변경되면서 쪽대본 써가면서 몇일만에 완성한 장면이라더군요;;;
닥스2 제작비화 보면, 그냥 그정도 나온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3/05/10 19:30
그냥 마블에 관심 크게없는 일반인인데 애초에 매력이 너무없어서 기존 에 얼굴이라도 아는주연인 스파이더맨하고 닥터스트레인지 토르 말곤 보고싶은생각이 1도 안들어요 근데 뭐 나왓다하고 재밌나? 하고 조금만 찾아보면 망작이네 이게 뭐냐 욕을 욕대로 먹고있어서 보고싶은생각이 1도안들어버리니..
아마 저같은 일반인들은 거의 비슷한패턴일듯 그것도 전 마블에 우호적인 일반인이라 이정도고 애초에 닥터스트레인지도 민간인 입장에선 호불호가 갈리는편이라 스파이더맨 말고 망하는게 당연한듯
23/05/10 19:33
진성 마블팬보이라 저걸 다 봤네요;;;
영화는 대체로 무난하게 보고, 스파이더맨과 토르를 제일 잼있게 봤습니다. 드라마는 쉬헐크와 미즈마블은 좀 그랬고,(그냥 존재 자체가 민폐), 팔콘과 문나이트는 재미가 좀 없었네요. 로키 완다는 잼있게 봤어요. 호크아이는 뭔가 애매함
23/05/10 21:54
3스파 치트키를 써서 그나마 페이즈4 지옥에서 탈출.. 웃긴게 양조위 하나만 기억에 남는 샹치가 뒤로 갈수록 평타는 친다 소리 듣고있는게..
23/05/10 22:51
엔드게임 이후의 마블 유니버스는 이제 마블 덕후 아닌 사람이 굳이 영화관에서 챙겨봐야 할 급은 아니게 된 것이 명백한 듯 합니다.
23/05/10 23:35
마블 시리즈를 꽤 즐겨봤는데 이제 관심있는 작품만 골라볼듯 합니다.
가오갤3는 꽤 좋았는데 와칸다포에버나 뒤에 나올 미즈마블인가 처럼 아예 관심 안가는 작품은 패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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