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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1 23:44
범죄수익 환수로 28만원 받아내고, 다시 택시기사가 민사 걸어서 28만원 받아냈으면...
처벌이야 뭐, 그동안 법원 들락거리느라 택시비좀 깨졌을테니 그냥 집유 주죠.
23/05/12 01:21
전 차가 박은 다음에 물피도주 했는데 블박에 번호판 다 찍혀있는데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주소랑 전화번호를 조회 못 한다고 경찰서에서 이야기를 하고...
sk엔크린 주유소 차가 박고 튀었는데 주유소 상호까지 적혔는데도 정유소차는 구조변경 된 거라 못 잡는다고 쑈하고 뭐 움직일 생각을 안 하더군요... 다음날 sk엔크린에 전화해서 차번호 알려주고 직접 잡았습니다.... 진짜 차번호는 무슨 속도위반해서 카메라에 찍혀야지 주소랑 전화번호가 나온다고 핑계되고 아예 하나도 움직이질 않더군요... 저런 것도 진짜 얼마 안 해서 움직이지 안 했을 확률이 높아보여요...
23/05/12 16:46
개소리 입니다.
저는 블박영상 가져가니 영상 보지도 않고 상대 차번호 부르라고 하더니 전화번호 확인 후 직접 전화걸어줬습니다. "남에 차 박고 도망가시면 어떻게 합니까! 지금 차주분 나와계시니까 경찰서로 나오세요." 이러고 차주분 경철서에 나와서 저랑 대면하고 대물처리 받고 끝냈습니다. 다음엔 위의 분 댓글처럼 청문담당관에 찌르세요.
23/05/12 02:29
(수정됨) 범죄자가 여성이라는 점은 되도록이면 주의가 가지 않게 제목 등에서 빼고 보도하네요.
하기는 범죄자가 여성이지만 뉴스에 쓰는 그래픽에는 남성으로 표현하는 경우에 비하면 매우 양호하네요.
23/05/12 12:06
경찰이 작정하고 말고에 따라 검거율이 달라지는게 현실이니,
더더욱 과학 수사의 발달을 기대합니다. 다만... 이러다 AI가 수사하고 로봇이 검거를 하는 시대가 오면, 그야말로 디스토피아인가... 그래도 마테바를 쓰는 인간 경찰도 존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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