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5/13 16:11:55
Name Myoi Mina
File #1 ss.jpeg (129.6 KB), Download : 84
File #2 s.jpeg (80.3 KB), Download : 64
출처 2차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8살 아들이 개학식에 태권도 도복을 입고 간대요..jpg




어떤 띠를 매고 있느냐에 목숨을 걸 시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eridian
23/05/13 16:12
수정 아이콘
저나이땐 저게 랭크죠 크크크크크
23/05/13 16:14
수정 아이콘
어머니 나를 낳으시고 태권도장 사범님 나를 기르시고...
동년배
23/05/13 16:21
수정 아이콘
입학전이니 품띠라도 땄나보네요. 크크크
우자매순대국
23/05/13 16:21
수정 아이콘
괜히 눈에 띄는짓 하다가 일진형들 타겟 되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좋습니다
23/05/13 16:26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도 일진이 있나요?
신사동사신
23/05/13 18:00
수정 아이콘
고학년이면 있을수도..?
23/05/13 18:38
수정 아이콘
태권도 도복같은 걸로 타겟 잡는 경우가 아예 없진 않겠지만 저학년 남자애들은 도복 꽤 많이 입고 다녀서 딱히 그걸로 어그로 끌릴 확률은 희박할 거 같네요
도롱롱롱롱롱이
23/05/13 19:24
수정 아이콘
동네 일진 형이면 태권도 관장님 선에서 간단하게 정리될겁니다. 어찌보면 도장 옷이야말로 동네 권력의 상징이 아닐까요?
오피셜
23/05/13 16:24
수정 아이콘
"우리형 검은 띠야! 까불지마라~!"
가 먹어주는 시절..
회전목마
23/05/13 16:27
수정 아이콘
저라도 고티어면 자랑하고 싶겠네요 크크크
23/05/13 16:32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때 관심받으려고 쌍절곤 들고 학교간 적 있네요. 우리땐 초딩때까진 괴롭힘이나 학폭은 없었던..
23/05/13 16:46
수정 아이콘
현수니?
23/05/14 06:16
수정 아이콘
떡볶이집 아줌마?
23/05/13 16:45
수정 아이콘
그님띠?
23/05/13 17:16
수정 아이콘
크킄크
메가트롤
23/05/13 17:2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23/05/13 17:25
수정 아이콘
저런 애들 많죠..걍 저정도는 다들 아무생각 없습니다..
시라노 번스타인
23/05/13 17:45
수정 아이콘
엘사 드레스 이런거만 아니면 뭐...크크
23/05/13 18:25
수정 아이콘
초딩 때 축구화가 신고 걸을 때 나는 소리가 좋아서 축구화 신고 다녔습니다
중학생 형이 왜 신고 다니냐 그랬었죠 크크
수뱍봐
23/05/13 18:30
수정 아이콘
아 내가 왜 쪽팔리지
그때의 나야 왜 그랬니
비오는풍경
23/05/13 18:36
수정 아이콘
그럴수있죠
블레싱
23/05/13 18:36
수정 아이콘
저는 초딩 저학년때 검도배웠는데 왠지모르게 그 옷이 그렇게 창피하더라고요
Janzisuka
23/05/13 18:3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아이는 그낭...
도복을 풀어헤치고 머리를 부스스하게 올리고
손에 붕대를 감고 참마도를
23/05/13 18:39
수정 아이콘
도복 정도야
23/05/13 18:44
수정 아이콘
저도 초등학교 2학년때 수경쓰고 학원 다니고 그랬습니다. 그게 멋이죠
집으로돌아가야해
23/05/13 22:53
수정 아이콘
님이 2김
23/05/13 18:51
수정 아이콘
롤도 티어 벨트 굿즈 만들면 팔릴려나 크크크
다이아1벨트 부심이라던가
23/05/13 19:03
수정 아이콘
팔릴겁니다.
중경외시급에서 반수한 애가 수능날 고3들 기죽일거라고 고대과잠을 어디서 구해왔더라고요
평온한 냐옹이
23/05/13 20:30
수정 아이콘
팔리겠죠.
애초에 명문대과잠, 비싼차나 명품도 다 사회적 티어부심이에요.
-안군-
23/05/13 21:02
수정 아이콘
도복 입는걸 허락해줬더니 머리를 빨갛게 염색하는데..
23/05/14 11:38
수정 아이콘
일상복으로 입기는 화장실갈때 불편할듯 한데 허허
23/05/14 12:04
수정 아이콘
대체 뭐가 문제라고 저런 질문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9349 [유머] 드래곤볼 카린 닮은 걸그룹 멤버 [10] 고쿠12225 23/05/13 12225
479348 [유머] 대공황 [17] 길갈12665 23/05/13 12665
479346 [유머] 이보라 동무네 집에는 고조 전기가 들어오는가? [22] 메롱약오르징까꿍13093 23/05/13 13093
479345 [연예인] 정치적 중립에 누구보다 철저한 아이돌 [14] 한입16870 23/05/13 16870
479344 [유머] 빌드 중인 프로그래머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192 23/05/13 11192
479343 [유머] 선배가 준 하트모양 쿠키 [22]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850 23/05/13 10850
479342 [방송] 역대급 평론 점수를 받은 퀀 클레오파트라 [49] 달은다시차오른다15745 23/05/13 15745
479341 [연예인] 최근 커뮤니티에서 가장 핫하다는 치어리더 [22] 묻고 더블로 가!14132 23/05/13 14132
479340 [게임] 4월 한국 모바일게임 매출 랭킹 [41] Heretic13074 23/05/13 13074
479339 [유머] 8살 아들이 개학식에 태권도 도복을 입고 간대요..jpg [32] Myoi Mina 13335 23/05/13 13335
479338 [유머] 빚은 나쁘다는 말이 틀린 이유 [8] 무한도전의삶11989 23/05/13 11989
479337 [서브컬쳐] 한국마사회 근황 [27] 된장까스12961 23/05/13 12961
479336 [기타] AI 필터 기술 근황 [19] 묻고 더블로 가!11005 23/05/13 11005
479335 [유머] 세로드립 [10] 메롱약오르징까꿍10431 23/05/13 10431
479334 [유머] 빛은 파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19] 메롱약오르징까꿍13146 23/05/13 13146
479333 [유머] 우리 학교의 여장사를 찾습니다 [3] 로즈마리11225 23/05/13 11225
479332 [텍스트] 회계사의 면접 [9] 메롱약오르징까꿍10631 23/05/13 10631
479331 [기타] Ai가 쓴 퓨전무협소설 [24] 밥과글12578 23/05/13 12578
479330 [기타] 알바몬 공고 삭제? +추가 [32] 졸업14823 23/05/13 14823
479329 [게임] [왕눈] 그가 선풍기를 낭비한 이유 [22] OneCircleEast8475 23/05/13 8475
479328 [유머] 뿔난 대머리가 모자를 벗으며 '풍성'이라 한다 [10] LowCat9093 23/05/13 9093
479327 [방송] 80kg 감량 성공했던 사람 근황.jpg [27] Pika4814135 23/05/13 14135
479326 [유머] MCU 각본 짬처리를 하고 있었던 제임스건 [20] 만찐두빵12718 23/05/13 127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