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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5 07:53
시간제가 아니라, 본인 하는 건수만큼 수익 거두는 구조라 불가능하지는 않을 듯 하긴 합니다 흐흐
제 기억에 10 에 교통비 별도 청구 구조였으니... 교통비 포함해서 하루에 두탕 뛰었다하면 되기는 할 듯 합니다
23/05/15 10:24
보이그룹은 투어를 다니지 않으면 사실상 수익 날곳이 없습니다 . 당시에는 음판도 암흑기였죠 . 음방은 뛸수록 적자고 대학축제도 보이그룹은 잘 부르지 않죠 . 대중성이 낮기에 광고찍기도 쉽지않구요 말 그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죠
23/05/15 18:47
방송스케쥴은 돈이 안되고 오히려 정산하면 적자가 납니다.
보통 남자 아이돌은 방송을 열심히 뛰어서 팬을 모아 음반판매량을 올리고 콘서트를 열어 돈을 벌고 여자 아이돌은 방송으로 인지도 올리고 행사를 뛰어서 돈을 벌었... 던게 케이팝이 글로벌 해지기 전의 돈 버는 패턴이고 틴탑은 이 시기에 활동했으니 앨범판매량과 콘서트로 돈을 벌었어야 하는데... 그닥이였죠. 뮤직뱅크 순위 관련해서 사재기논란도 여러번 있었고 만약 그 의혹이 사실이였다면 정산할때 받는 돈은 더 줄어들거고 그게 아니더라도 10만장 언저리로 대여섯번 판게 전부인데 정산해봐야 그리 큰 돈이 나올수가 없었을겁니다.
23/05/15 08:01
이게 틴탑이 지금 데뷔해서 그때 그 위치였더라면 수익이 엄청 났을 겁니다. 그런데 이름은 알려졌고 한 때 초통령이기도 했는데 저 수입이면 아쉽죠. 연예인이 개꿀이라는 건 하루에 방송 하나 찍으면 직장인 한 달 수입만큼 나오거나 더 나온다는 건데 그렇지 않으면 얼굴 알려지고 행동 제한되는 연예인을 할 메리트가 별로 없죠.
23/05/15 08:19
아이돌은 근무 시간과 환경이 열악하죠.새벽부터 출근해서 스케쥴 끝나고 지방 출장이라도 가면 몇시간 이동해서 타지에서 다시 일하고 복귀하고 몇시간 자고 다시 출근.. 그렇게 굴러수 6천 받을바에 일있으면 하고 없으면 좀 쉬고 하는 현장일이 맞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23/05/15 08:27
틴탑이 인기가 많았는데. 당대최고였얻 인피니트랑 동급이란 소리도 들을정도로. 왜 활동을 그때 몰아주지않고 활동을 안했는지 궁금하네요
23/05/15 08:31
경제적 이득이 따라오지 않는 유명세는 쾌락 없는 책임일 뿐이랍니다. 알아봐줘서 좋지? 라는 생각은 안 하는 게 좋아요~
물론, 이건 어떤 분야에서 유명해보지 않는 사람은 모르는 거긴 합니다.
23/05/15 09:59
유명세의 세가 세금 세(稅)를 쓰죠. 원래 유명해서 생기는 불편함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발음도 [유ː명쎄]입니다. 지방세, 주민세, 증여세 등등 세금의 뜻으로 붙는 세는 발음이 [-쎄]가 되는 경우가 많죠(주세 같은 예외는 있습니다).
지금은 저걸 세금이 아니라 세력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발음도 [유ː명세]라고 하지만요.
23/05/15 08:49
틴탑의 경우엔 이미 연차가 상당히 쌓인 상태라 동기 부여가 약 할 수 있죠. 팀의 인지도는 있지만 캡의 개인 활동이 활발한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본인이 하고 싶은 일 하는게 나을 수 있을겁니다. 더군다나 틴탑은 프론트맨인 니엘과 천지에게 상당히 집중되어 있기도 했으니...
23/05/15 10:21
그렇죠 보통 집안이 어느업계에 종사하느냐에따라
해당분야의 여러가지 커리어쌓는 노하우나 접점을 훨씬 쉽게 찾을수있어서 돈되는일찾기가 수월한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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