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6를 하면 할수록 느끼는데 캡콤의 진심이 몬헌도 바하도 아닌 스파6에 들어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 컨텐츠를 진짜 지나칠정도로 방대하게 만들어놨어요.

모던모드에 대한 극찬도 극찬인데 월드투어에서 게임을 알려주는게 진짜 감탄이 나오더군요. 트위치에서 어떤 여성 스트리머분이 스파6에 대해 진짜 캡콤,모던모드는 신이라고 계속 극찬하면서 게임하는걸 보는데 똑같이 지더라도 아무거도 못하고 지는거보다 뭔가를 할 수 있으니까 게임이 너무 재밌다고 어제 랭크매치 10시간 넘게했다고 얘기하는걸 들으면서 참 발매 타이밍이 아쉽다 싶습니다. 디아4에 묻힐만한 게임이 아닌데 ㅠㅠ

참고로 썸네일 캐미의 복장은 모드입니다. 캡콤이 인트로에서 PC방패쓰고 두번째 의상으로 캐릭터 노출 늘리고 있기는 한데 저정도까지 가면 메타 93점이 아니라 73점 떠버리는 시대라...

격겜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