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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6:20
유전자일지 환경일지는 몰라도
가장이 하던거 직원한테 넘길정도로 믿음가는 형에 집이 너무 가난해서 고등학교 자퇴하고 일해서 뒷바라지하는 형보며 변호사된 동생까지 집안사람이 다 훌륭하네요
23/10/21 16:44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
지난번 부모님이 아프고 형편이 안되서 학교공부만 하고 불우한 가족에서 자랐지만 서울대 합격해서 뉴스에도 나왔던분은 결국 서울대를 들어갔지만 변하는 건 없다고하고 세상을 떠났었는데...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서 세상이 참 힘들구나 생각했는데 해피엔딩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23/10/21 18:36
https://youtu.be/azRoeBkNNGg
[군대 신입 때문에 부대원들 펑펑 운 썰] 썰로별 썰로별님이 고정함 @LA.hd790 1개월 전 유튜브보다가 뭔얘긴가하고 보고있었는데 제 얘기네요 그리고 저희 어머니 얼굴에있는상처는 화상처럼보이는데 화상이 아니고 붉은점입니다 그게 좀 크게있고 몸에 건선이있어서 그렇게 보인겁니다 05군번이였고 당시에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어머니 혼자 2형제 키우느라 고생믾이하셨습니다 지금은 제가 결혼해서 아주 잘 모시고 살고있고 딸하나 아들하나 이렇게 있습니다 다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고 김준위님하고는 아직도 연락하고있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감사했습니다 백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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