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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15:52
자산은 희소함보다는 ‘서울’기준, 자녀 결혼식 때 지원가능 수준으로 세팅한게 아닌 가 싶어요.
30억에 부동산 2: 비부동산 1로 구성되어 있다치면 부동산 담보대출 받지 않는 이상 부모가 줄 수 있는 돈 10억 근데 부모도 다 주지는 않을테니 60%준다 치면 6억 자녀 2명이라 치면 인당 3억 증여세 성실히 낸다 가정하면 대충 2억 뭐 이렇게 결혼할때 2억 지원받아를 s급이라 하진 않을테니..
23/10/23 15:56
자산 30억이 보통 상위 1%고, 부모님직업 (대학교수, 대기업임원, 고위공무원, 판사, 의사, 변호사)은 0.01% 수준이라서 다른거랑 레베루가..
23/10/23 15:50
사랑받고 자랐는지, 화목한 가정인지 결정사가 알 수 없는데... 저거 대신 남자는 머리숱, 여자는 해외거주 경험 유무 들어갑니다. (여자는 해외 거주 경험 있으면 마이너스)
23/10/23 15:59
(수정됨) 개인 상위 1% 가 30억이라 부부 30억으로 하면 한 쪽이 부자인 경우 15+15 로 되는 경우 등등 합쳐서 그거보다 2-3배 이상은 될 겁니다.
상위 1% 가 전부 남편이라고 가정해도 부부 기준으로 하면 2%가 되죠.
23/10/23 15:54
그러니까 육각형의 조건일거고, 부모 자산 30억을 달성하지 못하면 그 아래 등급으로 결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그 아래 등급이라고 결혼을 못하는건 아닙니다. 제 주변에도 결정사로 결혼한 친구들 몇 있는데 다들 짝 잘 찾아서 결혼하더라구요.
23/10/23 16:00
서울에서 30~40평대 자가에 오래 살 던 분들은 딱히 재테크 안해도 기준선 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서울 기준으로는 꽤 많을 거고,
지방 기준으로는 희귀할 겁니다.
23/10/23 15:56
육각형이 최상위 신랑감을 말하는거로 변질됬죠.
훈남이 처음엔 평범남 - 미남 사이의 남자를 뜻했지만 지금은 박보검도 훈남이라고 하듯이 크크
23/10/23 17:08
남자는 대충 4번 빼면 8학군 고등학교 출신에서는 흔하게 보이긴 하는데요, 1, 2, 3 초과달성에 5, 6 달성이라도 4번 미달이면 답이 없더라고요? 4번이 예선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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