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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7 21:43
(수정됨) 사기수저..... 조기교육.....
아니 근데 사기쳐도 잘만 산다는걸 아니까 똑같이 사기꾼이 되는거죠 진짜 한국의 처벌에 크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23/10/27 21:49
지인이 고등학교 친구에게 사기를 당했는데... 그지인 고등학교 동창들 단체로 당했더군요. 그후에 알고보니 사기가 가업인것 같은 집안이었는데... 고딩시절부터 주위에 돈을 잘쓰며 다들 부자집 아들이라고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 부자이기도 하고... 그런데 사기로 벌어들인 돈이라...) 암튼 그 사기가 아무리 봐도 그집안 전통의 성인식 같은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23/10/28 00:49
성경에서는
경제사범들 골로 보내는 확실한 방법이 있죠..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있어야합니다... 그 돈은 내 명의가 아니고 난 땡전 한 푼 없다~ 이딴게 안통하죠~ 아 그렇군요~ 그럼 감빵에서 여생 마무리 하세요~^^ 이 정도 법은 되어야 사기꾼이 판치지 못할 듯요~
23/10/28 06:55
처벌이 문제인 건 아니고, 그냥 그런 성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창 시절 아무것도 모를때부터 저런 쪽에 자질(?)이 있는 애들은 싹이 보이더군요. 이건 교육이나 환경으로 어떻게 되는 건 아닌 거 같더군요. 상대방을 끝없는 거짓말로 속이고 이용하면서도 그런 일에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아야 하죠. 물론, 처벌이 강하면 그런 사람들을 사회가 아닌 감옥에 더 오래 잡아두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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