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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02 19:06:57
Name Pzfusi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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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uih42yX4V-s?si=WXxCxgR9bztUTFzY
Subject [스포츠] 이대호 유튜브 근황..






드디어 진실을 밝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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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티모
23/11/0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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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민호는 오기싫긴 했을겁니다. 포수 맞선임이 포철중-포철고 2년 선배 최준석이라 크크크크크
본인 말로는 중~고교 때 최준석을 신으로 모셨다는데 진짜인지는 몰?루
Bronx Bombers
23/11/02 19:13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건데 롯데가 비밀번호 찍던 시절에도 포수진은 나름 괜찮았어서......신인 포수가 가기 싫어할만도 하죠
김유라
23/11/0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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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는 솔직히 롯데가 애증 그 자체였긴 했을겁니다 크크 팀 포수 뎁스도 굵고 존경하던 호타준족의 고등학교 선배 포수도 있고...(?)

받고 성골 아니라고 갈마아재들이 죽도록 까댄거 생각하면 끔찍했죠
파비노
23/11/0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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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커리어 하이 찍어도 장성우 써야 된다고 까대던 갈마아재들......
23/11/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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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갈마돌 시절이군요 크크
공원소년
23/11/0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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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 시절 갈마 아재들의 진상력은...
PolarBear
23/11/0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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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에 최기문 부상이 아니었으면.. 그때 감독이 양상문이 아니었으면.. 아마도 지금의 강민호가 없었을지도
23/11/0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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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포수자원 강민호 주전이었을때도 두산 바로 아래급이었떤거같은데...
더치커피
23/11/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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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주전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홍성흔이 포수 자리에서 물러났고, 그 이후 양의지가 폭발하는 15시즌 전까지는 계속 롯데 포수가 더 나았죠
캐러거
23/11/0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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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즌 전에도 12.13시즌부턴 두산이 포수 밀린다고 생각안하는데요. 용덕한이 트레이드로 롯데간게 12시즌인데
더치커피
23/11/0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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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시즌도 골글을 강민호가 받았는데요?
14년부터는 두산이 따라잡았다고 볼수 있겠네요
이정재
23/11/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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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본격 터지기 시작한 2000년대 후반 두산은 포수 채상병 용덕한쓰고 그래서요
디쿠아스점안액
23/11/0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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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만큼 해준 선수가 또 어딨겠습니까.
23/11/0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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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뭉클하네요. 이 채널 편집자가 뭔가를 잘 알아요. 확실히 볼 맛이 납니다.
힐러리 한
23/11/0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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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 재밌네요
김연아
23/11/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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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음해한 롯데팬들은 롯데 성적에 관해 머라할 자격이 없습니다

롯데 프런트야 원래 기대도 안 되는 거고..

강민호같은 프랜차이즈 거포 포수는 어지간하면 안고 죽어야죠

삼성이 무슨 역대급 대우해줘서 어쩔 수 없다면 모르겠는데,

정작 삼성은 엄청 합리적인 가격으로 잡았죠
PolarBear
23/11/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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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음해라기보다..17년 준PO의 악몽이 커서죠.. 1순위로 잡아야되는데 손놓고 있다가 놓친 이윤원은 진짜...
김연아
23/11/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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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에서 강민호 꾸준히 까던 세력(?)이 있었죠

다른 팀 스파이였나? 크크크
PolarBear
23/11/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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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들은 팬이라 생각안합니다..훌리건들..
김연아
23/11/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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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리건 ㅠㅠ
23/11/0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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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은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다 의 대표적 예.
김연아
23/11/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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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봐도봐도모르겠다
23/11/02 22: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성득은 지금이라도 사과해야죠.
부산 살면 이성득해설의 목소리 중계를 어디를 가던 듣게 되어있던때가 있었는데 강민호 욕하던거 보면 그 장성우팬덤을 만든 1등 공신이였죠. 강민호 팬서비스도 좋았고 제가 좋아했던 롯데시절의 주전포수,선수라 참 애정하는 선수인데
이대호랑 담소 나누는거 보니 참 좋네요.
김연아
23/11/03 10:48
수정 아이콘
제가 서울 살아서 이성득 목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지만, 캐스터가 그런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 게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장성우가 무슨 이만수급 포텐이었으면 또 모르겠습니다.
23/11/03 00:46
수정 아이콘
트로피방 구경시켜주는 편 봤는데 정말 엄청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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