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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1 22:25
WBG 웨이보: 역체탑(더 샤이), 10년만에 첫 롤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샤오후(작년 DRX 스토리와 매우 비슷)
T1 티원: 역체미드 + 역대 최초 롤드컵 4회 우승에 도전하는 페이커 JDG 징동: 역체원딜(룰러), 골든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징동
23/11/11 22:32
그런데 룰러가 내일 구마유시한테 서열정리 당해도 역체원에 이견없는 건가요?(구마유시가 역체원이라는건 아닙니다.)
만약 4강딱되면 그저그런 월즈 4강 이력하나 추가되는건데..(페이커는 월즈 갔다하면 하는 4강)
23/11/12 12:41
지면 솔직히 뱅 데프트로 둬도 견해차이라 봅니다. 이번에 우승해줘야 진짜.
징동간 이후로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작년까지만 해도 제일 잘하는 한명 꼽으라면 꼽긴해도 천외천 느낌은 아니었어요. 17년도에 확실히 탑먹고 나서 커리어도 그렇고, 임팩트도 규격외급으로 인상적이진 않았어서. 이번에 4강이면 저는 아직 뱅 꼽을겁니다
23/11/11 22:36
이견 없죠
원딜중에 이정도 시간동안 이정도 퍼포먼스 보이면서 커리어까지 다 갖춘 선수가 룰러 하나뿐입니다. MSI 우승 LPL 서머스프링 우승, LCK 서머 우승 있는데 이 선수 데뷔가 16년이에요;;
23/11/11 22:40
그런가요.. 저도 룰러가 가장 근접했다는 데에는 동의하는데, 데프트 뱅이라는 의견이 있을 것 같아서요. 커리어 측면에서 크게 밀리지 않고 뱅은 오히려 커리어는 더 좋구요
이견 없으려면 진짜 내일은 무조건 이겨야 할 것 같습니다
23/11/11 22:42
데프트는 기간은 더 긴데 타이틀이 좀 많이 밀리고
뱅은 타이틀은 우위인데 전성기가 너무 빨리 끝났죠 아예 없다곤 못하겠는데 이제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
23/11/11 22:39
구마유시가 룰러 3대 떡으로 완벽하게 닦고 결승에서도 상대 완전 닦아버리고 3경기 다 바텀 폭파시키고 역대급 임팩트로 롤드컵 우승 정도 아니면 이견이 나오긴 힘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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