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13 12:32
대부분에게 뉴욕의 이미지가 그렇죠. 가끔은 맨하탄의 이미지가 미국의 이미지인 분들도 있고...
하지만, 심지어 맨하탄 안에서도 저기 보이는 센트럴 파크의 북쪽과 남쪽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죠.
23/11/13 12:37
일주일 다녀왔었는데.... 친구 만나러 간 게 목적이라 친구 집 근처에 숙소를 잡았는데, 친구가 타고 출근하는 출근버스를 타고 놀러갔다가 친구가 타고 퇴근하는 퇴근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오는걸 일주일 동안 하니까 뭔가 이게 놀러간게 아니라 출장가서 일하는 기분이 들어서, 뉴욕 여기저기를 많이 봤는데도 뭔가 기억속에 상당히 피곤한 느낌으로 남아있는....
23/11/13 13:35
관광 자체의 불편함도 있긴 한데, 출퇴근 버스에서 느껴지는 승객들의 고단함과 피곤함이 전염되는 그런 느낌으로다가 상당히 피곤하더라고요.... 하루는 제 옆에 앉은 사람이 꾸벅꾸벅 졸다가 제 어깨에 기대서 자기도 하고....
23/11/14 01:47
그 대신 맨하탄 자체가 구하나정도의 크기에 대부분 평지라 걸어다니면서 관광하기에는 편하더라구요 여기가면 바로옆에 거기인데 거기가는 길 사이에 또 유명한 뭐가 있고 이런식
23/11/13 13:00
자유의 여신상 구글지도입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8A%A4%ED%85%8C%EC%B8%84+%EC%98%A4%EB%B8%8C+%EB%A6%AC%EB%B2%84%ED%8B%B0+%EA%B5%AD%EA%B0%80%EA%B8%B0%EB%85%90%EB%AC%BC/@40.6912304,-74.0666916,14907m/data=!3m1!1e3!4m6!3m5!1s0x89c25090129c363d:0x40c6a5770d25022b!8m2!3d40.6892494!4d-74.0445004!16zL20vMDcycDg?entry=ttu
23/11/13 20:29
게다가 다리 통행료가 어마어마해서 흐흐
브루클린-맨하탄은 그나마 지하철이 있는데 뉴저지-뉴욕은 버스나 기차밖에 없지용 (물론 뉴저지도 앨파인같은 것은 부자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