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1/03 23:38:32
Name 길갈
File #1 b1ed1ba820276583f44b8e91585b795c.jpg (397.1 KB), Download : 24
File #2 47ce84a0de74f.jpg (53.4 KB), Download : 5
출처 구글이미지
Subject [유머] 그 시절 진지하게 확률 조작 의심되었던 것




국민청원 올려서 전수조사 들어가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코미카도 켄스케
24/01/03 23:41
수정 아이콘
이거랑 연예인 스티커 모으는 것도 있었죠.. 홍경인만 끝까지 안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24/01/03 23:41
수정 아이콘
전년도 MVP가 초레어카드였던걸로

짤의 95년은 이종범이 96년은 김상호가 초초레어...
바람의바람
24/01/03 23:44
수정 아이콘
이종범 빼고 두권 완성.....
태양의맛썬칩
24/01/03 23:49
수정 아이콘
이종범은 문구점 아줌마만 가지고 있었죠
지탄다 에루
24/01/03 23:58
수정 아이콘
이때는 그래도 실물 스티커가 있으니까 깐부라도 맺어서 트레이드라도 했는데..
서린언니
24/01/04 00:22
수정 아이콘
마지막 한장이 다 안나왔죠
게임기에 RC자동차가 경품이었지만 받았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한국안망했으면
24/01/04 05:16
수정 아이콘
이런거 사기 엄청많았을것같음
카케티르
24/01/04 00:27
수정 아이콘
이전에 이소룡 성룡 스티커 모으는거 생각나는군요 한장은 아무도 안나오던
무딜링호흡머신
24/01/04 00:48
수정 아이콘
야구는 아니었지만 뭐 다 모으면 천체망원경 준다고 해서 아빠랑 산책 나갈때마다 쫄라가지고 사고 용돈으로 사고 그랬었는데

한번도 천체망원경을 받아본 적이 없는.....누가 받았다더라 라는 카더라도 못들어본....

그래서 천문학자의 꿈을 접었습니다
24/01/04 00:48
수정 아이콘
오.. 밑에꺼 친척형이 저 줘서 대구에 아무 연고도 없는 제가 30년 삼빠가 되버렸는데..
24/01/04 07:06
수정 아이콘
고통의 시작!!!
장헌이도
24/01/04 00:55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에서는 김상진이 진짜 안 나왔었어요.
24/01/04 07:02
수정 아이콘
저도 이종범은 있는데 김상진인가 김상호 선수가 안나왔었습니다.
장헌이도
24/01/04 07:19
수정 아이콘
어.. 김상호 선수가 맞는 것 같습니다..!!
다레니안
24/01/04 00:59
수정 아이콘
이제는 말할 수 있다로 내부고발자 없나요?
진짜 이종범 너무 안나옴 크크크크크크
seotaiji
24/01/04 05:45
수정 아이콘
이종범 나왔는데 동네 싸움 잘하는 형한테 뺏기고 웃긴건 그 형 완전체 완성해서 상품 받으러 갔는데 저한테 뺏은거 안다고 상품 안줌요;
24/01/04 07:05
수정 아이콘
미친 크크크크
Chasingthegoals
24/01/04 08:15
수정 아이콘
주인 입구컷 빌드업이 크크크크크
카마인
24/01/04 08:27
수정 아이콘
"니 아이디 와 빨간색이고?"
24/01/04 08:38
수정 아이콘
당시 동네에 1등 했다고 야구용품셋트 받아서 들고 다니며 자랑하는 형이 있었습니다. 동네에서 엄청 유명해졌고요. 야구선수들 쓰는 것 같은 가방에 배트, 공, 글러브 등등 들어 있었는데 의외로 허접해서 우와 하는 감탄과 겨우 저거야? 하는 마음이 같이 들었네요.
스티커북까지 같이 들고 다니면서 자랑삼아 보여주고 그랬는데, 그 해가 이종범인지 김상호인진 헷갈리는데 그 스티커 위에만 따로 도장인지 싸인인지 됐었던 거 같습니다. 그거 아니면 뜯어가서 나도 받았는데..!! 하면서 다들 아쉬워했었죠.
24/01/04 09:47
수정 아이콘
저 살던 동네도 수집완료해서 야구용품세트 받은 사람이 한둘 정도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4/01/04 09:49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한장 씩 사서 다 완성시킬려는 순진한 꿈이 있었죠.
그 때도 한 박스 씩 사면서 완성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엄청 부러웠다는.
김상식인가? 그 카드 나오는게 핵심이었는데, 그게 한 박스에 한장만 있다, 뭐 이런 썰이 돌았죠.
삿포로인
24/01/04 11:29
수정 아이콘
아직도 이종범, 김상호 스티커 찾고 있습니다. 실물을 본 적이 없어요.. 아마도 그해 구단별 팬북 사진이겠지만...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3085 [기타] 스타워즈 근황 [77] 퍼블레인15627 24/01/04 15627
493084 [게임] 메이플 스토리 공정위에 심의 걸었던 준성좌 최신근황 [9] Kanoth10875 24/01/04 10875
493083 [유머] AI가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을 못 따라가는 분야 [25] Davi4ever18593 24/01/04 18593
493082 [유머] 등산 중 많이 일어나는 사고 유형 [14] Myoi Mina 14200 24/01/04 14200
493081 [기타] 10년전 게임 복돌이가 필요 없다고 느낀 계기 [6] 닉넴길이제한8자12279 24/01/04 12279
493080 [유머] 새송이버섯은 사실... [24] 아케르나르15840 24/01/04 15840
493079 [게임] 엔씨소프트, TL 출시 27일 만에 '서버 통합' 결정 [39] 쿨럭12038 24/01/04 12038
493078 [게임] 컴퓨터 게임 정품 사는 문화 정착 왜? [64] Lord Be Goja13297 24/01/04 13297
493077 [유머] 4년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2000명을 달성한 스트리머.jpg [17] 캬라14279 24/01/04 14279
493076 [유머] 군대에서 몽쉘 처음 먹어본 사람 [33] 퍼블레인12827 24/01/04 12827
493075 [게임] 트릭스터 M 서비스 종료 [41] 닭강정10338 24/01/04 10338
493074 [기타] 오늘 아침 세종시 도로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한 차량 3~40여대 연쇄 추돌이 있었는데 [36] 아롱이다롱이18076 24/01/04 18076
493073 [유머] 스파이를 찾아라! [9] 우주전쟁10326 24/01/04 10326
493072 [기타] 정성들인 시골밥이 맛없다하는 백종원 [52] 퍼블레인17287 24/01/04 17287
493071 [기타] 며칠째 난리인 명동 버스 상황 요약.jpg [49] 로즈마리20248 24/01/04 20248
493068 [연예인] 침착맨 폐위되다 [14] 롤격발매기원14773 24/01/04 14773
493067 [연예인] 광기의 슈퍼주니어 악플러 [8] KanQui#112388 24/01/04 12388
493066 [방송] 민찬기 망언 논란 [38] 물맛이좋아요17639 24/01/04 17639
493065 [연예인] 기안84의 대상회식 [8] 퍼블레인13613 24/01/04 13613
493064 [유머] KBS 메이플 사태 보도가 빨랐던 이유 [11] Myoi Mina 13528 24/01/04 13528
493063 [유머] 그 시절 진지하게 확률 조작 의심되었던 것 [23] 길갈16038 24/01/03 16038
493062 [LOL] 르블랑 혐오하는 분들만 들어오세요.gif [15] 묻고 더블로 가!11609 24/01/03 11609
493061 [유머] 메이플 사태로 재평가의 여지가 생긴 모 기업(아님) [15] Bronx Bombers12812 24/01/03 128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