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1/05 13:56:18
Name 캬라
File #1 18cd7f042af7954c.jpg (80.2 KB), Download : 20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요즘 반박불가 세대갈등.jpg


실제로 마라탕때문에 고역이라는 아저씨, 아줌마들이 많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네이버루미공방
24/01/05 13:57
수정 아이콘
진짜 이해안가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맛만 없어서 이해안가는게 아니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서 더 이해 못하는 음식 크크크
24/01/05 14:00
수정 아이콘
맛이 있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까요?
묵리이장
24/01/05 14:15
수정 아이콘
2, 3년전 마라탕이랑 완전 다릅니다.
먹을만해요.
네이버루미공방
24/01/05 15:24
수정 아이콘
아 제가 2년 3년전쯤 거래처 사장이랑 2차때 먹어보고 안먹었는데 많은 발전이 있을 수 있겠네요
묵리이장
24/01/05 15:30
수정 아이콘
발전보다는 한국식으로 완잔히 변했습니다.
24/01/05 15:39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는 이젠 거의 한식이에요..
중국 오래살다온 친구들이
한국은 국물을 마실수 있는 변종으로
바뀐지 오래라고..
하이디라오는 중국 프랜차이즈라 예외입니다
인센스
24/01/05 14:26
수정 아이콘
맛이 있으니까요!
로피탈
24/01/05 14:41
수정 아이콘
맛있으니까요.
24/01/05 17:56
수정 아이콘
몇년전부터 맛있었는데.....개인적으로는 술안주로도 딱이라서 남자들한테 인기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24/01/06 08:10
수정 아이콘
근 10년간 유행했던 음식 중에 가장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구급킹
24/01/05 13:59
수정 아이콘
국물 안마시고 먹으면 나름 건강식입니다.
Starscream
24/01/05 14:02
수정 아이콘
본고장에선 원래 국물은 별로 안 먹죠.
무딜링호흡머신
24/01/05 14:24
수정 아이콘
국물의 민족인 한국 현지화를 통해
사골국물베이스로...
망이군
24/01/05 16:01
수정 아이콘
국물 국내에서는 사골국물로 써서 마셔도 되긴한데 사골국물이 건강식일까 생각해보면 기름기가 많아서 아닐꺼 같기도 하고...
구급킹
24/01/05 17:32
수정 아이콘
기름을 떠나서 소금때문에 국물이 건강하다고 보기가 어렵져
모찌피치모찌피치
24/01/05 13:59
수정 아이콘
마라탕은 안좋아하고 마라샹궈는 좋아합니다만 먹으면 화장실 불나긴 합니다
24/01/05 14: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동네 프렌차이즈들은
마라탕이 아니라 그냥 셀프토핑 마라맛 국밥이에요.
당면 적당히 넣고 야채랑 고기 위주로 먹으면 그냥 국밥보다 낫습니다.

원래 초창기 중국에서 넘어온 마라탕 국물은 들이킬수 있는 국물이 아녔습니다.
근데 국밥의 민족답게 국물까지 먹을수 있게 사골베이스로 튜닝되면서 국밥 대체음식으로 한국요식업 시장에서 살아남은거죠.

보시면 알겠지만 마라탕은 번성했어도 훠궈는 샤브샤브랑 전골의 벽을 못넘고 많이 사라졌죠.
24/01/05 14:02
수정 아이콘
평냉하고 비슷한듯 3번만먹어봐 그럼 맛있다고 느낄거야
재활용
24/01/05 14:06
수정 아이콘
차라리 그렇게 무맛이면 괜찮죠..노맛의 영역이면 곤란;
돔페리뇽
24/01/05 14:02
수정 아이콘
여러분! 안매운 마라탕도 있습니다!!
이걸 마라탕이라 부르는게 맞나 싶긴 하지만 크크크
Starscream
24/01/05 14:07
수정 아이콘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건가?
덴드로븀
24/01/05 14:11
수정 아이콘
아메리카노 에서 카를 빼고 아메리노가 되는 느낌이라고 하는게...?
내년엔아마독수리
24/01/05 14:23
수정 아이콘
대충 땅콩국밥 같은 맛...
유치원생 딸이랑 같이 가면 어쩔 수 없이 시킵니다
돔페리뇽
24/01/05 14:24
수정 아이콘
저는 사실 좋아합니다? 크크크
무딜링호흡머신
24/01/05 14:25
수정 아이콘
사골국물에 각종 토핑 해먹는 크크
20060828
24/01/05 14:02
수정 아이콘
완전 한식파인 저희 아버지는 피자를 안드십니다. 어릴 땐 도대체 이유를 몰랐으나 이젠 알겠더라구요.
cruithne
24/01/05 14:03
수정 아이콘
이제 젋은 축에 못 끼는 나이긴 한데, 마라탕이 저정도에요? 요새 파는 마라탕들은 그냥 마라맛 국밥 아닌가
그럴거면서폿왜함
24/01/05 14:03
수정 아이콘
전 훠궈가 낫던데 거의 마라탕집만 생기더라구요
24/01/05 17:13
수정 아이콘
저도 훠궈가 더 좋더라구요. 3년 전엔가 중국 청두에서 훠궈랑 고량주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1/05 14:06
수정 아이콘
원래 국물 잘 안먹는 식성이라...
안군시대
24/01/05 14:06
수정 아이콘
전 마라탕을 대만에서 처음 접했거든요. 마라탕 유행은 그 이후에 왔고,
근데 한국에서 먹는 마라탕은 본토(?) 보다 많이 순화됐죠. 특히나 요즘 프차들은 마라는 거의 안쓰고 고추만 잔뜩 넣은 느낌..
피자니코
24/01/05 14:22
수정 아이콘
혓바닥을 망치로 내려치는 듯한 매운맛, 목뒤쪽과 코 안쪽을 자극하는 중국 향신료냄새 이런게 있어야하는데,
20년대에 생긴 동네 프렌차이즈 마라탕집들은 그냥 '크어어 얼큰~하구만' 이런맛이 되버렸죠.
동네에 프렌차이즈 생길때마다 가서 먹어보는데 매번 실망합니다...
몇몇 프렌차이즈는 처음 생길 때 찾아가서 먹어봤었는데, 그때는 분명 이런맛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멋진벼리~
24/01/05 14:40
수정 아이콘
마라의 라가 고추입니다. 마는 산초구요
안군시대
24/01/05 16:00
수정 아이콘
아 그 얼얼~한 맛이 산초였군요..
24/01/05 14:08
수정 아이콘
킹직히 마라탕 탕후루 다 맛있어요
24/01/05 14:09
수정 아이콘
마라샹궈 사랑합니다
24/01/05 14:10
수정 아이콘
너무 매운 음식 자체가 싫습니다 정말.... 공짜로 줘도 안 먹어요. 위장 대장 다 나빠지고 건강에도 안 좋은데

근데 작년에 서울에서 동생이랑 안 맵게 만든 마라탕을 먹었는데 그건 맛있더라구요 으헣헣
덴드로븀
24/01/05 14:15
수정 아이콘
얼얼한맛 = 마
매운맛 = 라

결국 마라탕은 마&라 소스가 들어가면 얼얼&매워지고, 안넣으면 그냥 육수에 재료 넣은 탕일뿐이죠 흐흐
달달한고양이
24/01/05 14:10
수정 아이콘
원래 훠궈가 샤브샤브만 해 먹고 국물은 안 먹는 거라던데 진짜인가요...? 한국사람에겐 넘모 가혹한 것...
24/01/05 14:13
수정 아이콘
맞아요 훠궈는 사천 스타일 대만 스타일 무관하게 기름을 끓여서 튀기다 시피 익히는 음식이라서 국물은 먹는게 아닙니다.
이부키
24/01/05 14:28
수정 아이콘
백탕도 그런건가요? 대만에서 먹은 훠궈는 백탕 국물맛이 삼계탕 느낌도 나면서 맛있던데...
24/01/05 14:32
수정 아이콘
백탕은 물론 아니져. 고기, 버섯, 콜라겐 등등 뭐 종류 많은데 걔들은 물론 국물 먹습니다. 마라탕 얘기라서 매운거 기준으로 설명 드렸어요
이부키
24/01/05 14:33
수정 아이콘
오호 그런거군요. 실제로는 여행간 3명 모두 홍탕도 떠먹은게 함정이네요 크크
24/01/05 14:34
수정 아이콘
통상 육개장이나 짬뽕 위에 떠있는 고기+고추기름 한그릇 모아서 마시는거랑 비슷한 효과일겁니다!! 맛있으면 된겁니다!!
이부키
24/01/05 14:36
수정 아이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달달한고양이
24/01/05 14:36
수정 아이콘
남편은 마라탕 싫어해서 반은 백탕 반은 홍탕으로 한 뒤 국물까지 싹싹........홍탕 만들때 기름이 어마무시하게 들어간다고 해서 ㅠㅠ 그걸 떠먹는건 좋지 않다고 어디서 본 뒤 못 본 척 하고 있습니다(!)
cruithne
24/01/05 14:3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사골육수로 현지화 해드렸읍니다
스타나라
24/01/05 14:42
수정 아이콘
case 1) 중국에 갔을 때 - 빨간훠궈국물에 뭐 넣어서 먹으면 중국인이 안맵냐고 질문. 한국인이봐도 이건 먹으면 안될거같은 생각이 듦
case 2) 대만에 갔을 때 - 뭔지모르는 빨간 국물에 음식이 나오길래 음식먹고 국물 떠마심. 대만인이 "이 음식은 국물을 안먹는건데, 이상하게 한국사람들은 여기오면 이 국물을 마심"이라고 알려줌.

현지에서는 국물을 안먹는게 맞는거 같아보이더라구요 크크
안아주기
24/01/05 18:49
수정 아이콘
가난의 상징으로 '마라탕(훠궈) 국물까지 먹을놈'이란 말이 유행했죠. 크크크
24/01/05 14:11
수정 아이콘
왜 인긴지 모르겠다면 몰라도 아예 맛이 없다는 사람이 많나요?
24/01/05 14:11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선 많죠
김유라
24/01/05 14:39
수정 아이콘
인터넷 커뮤니티 민족들은 삼시세끼 라면에 편의점도시락만 먹기 때문에 신경 안써도 됩니다 크크크
그루터기15
24/01/05 14:14
수정 아이콘
마라탕 맛 있는데..
24/01/05 14:14
수정 아이콘
평냉보단 호불호 덜 갈린다고 보는데
요샌 0단계나 0.5단계도 있고, 기본 국물 베이스에 고기 토핑 왕창 넣으면 호불호도 덜 갈리는
24/01/05 14:16
수정 아이콘
마라샹궈는 괜찮더라구요 흐흐
소이밀크러버
24/01/05 14:17
수정 아이콘
저희 집 앞은 사골 베이스 국물이라 그런가 진짜 국밥 대용으로 먹으면 좋더라고요. 크... 맛도 있고 참 좋아합니다.
기계새
24/01/05 14:21
수정 아이콘
마라만 먹으면 폭풍..이 시작되서 먹을만하지만 꺼립니다.
24/01/05 14:23
수정 아이콘
옛날에 하이디라오에서 가끔 먹었었는데 이게 이렇게 유행할만큼 맛있나 싶긴 하네요
영양만점치킨
24/01/05 14:25
수정 아이콘
본문 사진은 2033년에 남자만 모아놓은거 보니, 앞으로 연애하려면 마라탕 먹을줄 알아야한다 이런거 같아요 크크
24/01/05 14:25
수정 아이콘
저는 입문을 중국어 간판에 중국 음악이 나오고 주인, 직원이 중국어 하는 곳에서 했는데 동행이랑 한입 먹고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계단에서 향신료 냄새 맡았을 때 돌아갔어야 했는데; 그 이후로 근처도 안 가요 ㅠ 현지화 된 음식점은 좀 나을지 모르겠네요.
우스타
24/01/05 14:25
수정 아이콘
마라탕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전에 즐겨 먹었었고 지금은 아니긴 한데요.
1단계도 매워서 0단계에 제가 직접 마라 섞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긴 했습니다.
요새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인간실격
24/01/05 14:26
수정 아이콘
샹궈가 제맛인데 기름도 많고 자극도 심하고 위장에 안좋은 음식이란 사실은 빼박이죠. 40대 넘어가면 보통은 힘드실듯
인센스
24/01/05 14:28
수정 아이콘
기름도 많고 자극도 심하고 위장에 안좋은 음식...

즉 한식이라는 의미입니다! 크크크
인간실격
24/01/05 14: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요즘 저자극라면 미역국라면 황태라면 등이 매운라면과 같이 흥하고있죠 크크 한식의 양극화
무딜링호흡머신
24/01/05 14:43
수정 아이콘
이제 이 댓글을 중국에 퍼가서

한궈런들이 마라탕이 한식이라고 한다!!

하는 웨이보게시물이...
Starscream
24/01/05 14:43
수정 아이콘
뭐 실제로 인터넷에서 혐오조장글들 만들어지는게 대체적으로 이런 패턴이죠.
김꼬마곰돌고양
24/01/05 14:26
수정 아이콘
0.5단계로 드세요
무딜링호흡머신
24/01/05 14:26
수정 아이콘
사골베이스로 현지화 되어서 약한 맛으로 하고

소,양고기, 야채, 두부 이런거 듬뿍 넣어 먹으면

건강한 음식이라고 느껴집니다

밥이랑 먹으면 탄단지 밸런스도 좋은듯
Far Niente
24/01/05 14:27
수정 아이콘
위에선 환영하는데 아래에선 질겁하는 음식.. 하지만 너무 조음
24/01/05 14:35
수정 아이콘
요샌 드라이마라탕도 있지 않나요? 국물 없이 볶아주는거. 와이프는 그거만 먹던데
로피탈
24/01/05 14:41
수정 아이콘
그건 마라탕이 아니라 마라샹궈 아닌가요?
24/01/05 14:44
수정 아이콘
오 맞네요 크크 제가 안먹는 음식이라 따로 명칭이 있는지 몰랐읍니다.
고기반찬
24/01/05 15:52
수정 아이콘
RNG 정글이었던 mlxg의 뜻이 마라샹궈죠...
24/01/05 17:58
수정 아이콘
마라탕 마라샹궈 롤 다 좋아하는데 이건 첨 알았네요 크크
망이군
24/01/05 16:03
수정 아이콘
마라반 이라고 비빔도 있습니다
캐러거
24/01/05 14:38
수정 아이콘
마라탕 마라샹궈 좋아합니다
나이드신 부모님도 좋아해서 본가에 마라샹궈 포장해서 가서 같이 먹거나 두달에 한 번은 하이디라오가서 훠궈 먹곤 해요 크크 아 저희 가족 전부 토종한국인입니다
Polkadot
24/01/05 14:39
수정 아이콘
마라탕은 맛을 떠나서 의외로 안주로 너무 좋은 음식입니다... 맵고 칼칼하고 건더기 많아서 술국이라고 생각하면 쭉쭉 들어가요.
키모이맨
24/01/05 14:42
수정 아이콘
전 한국에서 유행타기 전에 중국 현지에서 훠궈 마라탕 마라샹궈 다 먹어봤었는데
원래의 훠궈나 마라탕 한국에서 먹을 맛이 아니죠 크크 그 얼얼한 중국 향신료 범벅이라
한국에서는 그냥 먹을일있으면 먹고 내가 굳이 막 찾아먹지는 않는정도인데 먹어보면 그냥
기름기좀있는 매운전골이라고봐야
Jurgen Klopp
24/01/05 14:44
수정 아이콘
저는 잘 못 먹어서 그냥 백탕으로...
카바라스
24/01/05 14:47
수정 아이콘
저는 너무 싫어하고 저희 여동생은 환장합니다
DownTeamisDown
24/01/05 14:59
수정 아이콘
저는 매운걸 잘먹어서 마라탕이건 뭐건 상관없습니다.
물론 너무 매운걸 먹으면 혀가 문제가 아니라 장이 요동치는게 문제긴합니다
Cazellnu
24/01/05 15:13
수정 아이콘
개 노 맛
메펠마차박손
24/01/05 15:14
수정 아이콘
마라탕은 맛없고 마라샹궈는 맛있습니다 근데 먹다가 기름보면 몸에게 미안해서 잘 안먹긴 합니다
삼성전자
24/01/05 15:19
수정 아이콘
저 영상 맥락은 연애하려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마라탕 먹을줄 알아야 하니 가르쳐주는 내용일텐데요
MurghMakhani
24/01/05 15:29
수정 아이콘
외국음식이 유행탄다는 건 그만큼 로컬라이징 됐다는 거라 오래 전에 한번 먹고 안드신 분들이 생각하는 그 맛은 아닐 가능성이 클 겁니다
힐러리 한
24/01/05 15:33
수정 아이콘
샹궈는 참 맛있는데 탕은...
Starscream
24/01/05 15:46
수정 아이콘
국물의 민족인 점도 크겠지만 마라탕의 탕이 데친다는 뜻인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알탕할때의 탕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24/01/05 16:11
수정 아이콘
전 마라먹으니까 다음날 힘들어져서 못먹더군요..
그것도 마라탕을 먹은게 아니고 무슨 마라맛 뭐시기 였는데 얼마전엔가 굽네 마라치킨 나왔다고 해서 그거 도전했지만 마찬가지
랜슬롯
24/01/05 16:59
수정 아이콘
표정들이 묘하게 리얼해서 웃기네요 크크
24/01/05 17:15
수정 아이콘
대부분 토핑 세게 넣는 라면집이죠...
24/01/05 17:24
수정 아이콘
이주제 나올때마다 밥도둑 맥주도둑 샹궈가 진짠데 대충 데워주는 마라탕이 잘나가는지 궁금하네요. 가격때문이라곤 해도..
알바트로스
24/01/05 17:53
수정 아이콘
저도 상궈는 괜찮은데 탕은 별로..
트리거
24/01/05 17:59
수정 아이콘
마라탕은 한입먹으면 음? 괜찮은데?였다가
먹다보면 금방 숟가락 놓게되더라구요...
24/01/05 18:55
수정 아이콘
3년전쯤 먹고 한번도 안먹었는데....
그때는 대체 이걸 왜 돈주고 먹는거지? 하고 의문까지 들었었던....
주변에 마라탕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엘든링
24/01/06 14:49
수정 아이콘
마라샹궈는 집마다 편차가 너무 커서 잘 안먹고
마라탕은 그냥 마라랑 땅콩 넣은 국밥이죠.. 후루룹하고 혀 알싸한 뒷맛 최곱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3174 [기타] 그래도 어디서 본 건 있는 중학생들... [28] 우주전쟁17164 24/01/06 17164
493173 [유머] 이래도 고양이입니까 [23] 일신13640 24/01/06 13640
493172 [유머] 폐교를 거액주고 산 일본의 어느 유명 유튜버 [6] 보리야밥먹자16325 24/01/06 16325
493171 [유머] 대한민국 안동 지방의 명물 카르쿠크스 [30] 된장까스16349 24/01/06 16349
493170 [기타] 손님에게 제대로 민폐인 미용실 [14] 묻고 더블로 가!16575 24/01/06 16575
493169 [기타] 논란의 화장실 물 내리는 버튼 [33] 주말16717 24/01/06 16717
493168 [유머] 일본의 요로결석 걸린 동상.gif [5] Myoi Mina 14249 24/01/06 14249
493167 [스포츠] 황금세대 한국vs일본! 아시아 최강팀은? [35] 실제상황입니다12325 24/01/06 12325
493166 [유머] 시즈탱크에 이어 메딕이 부릅니다 다비치 8282 (feat .벌쳐) [11] v.Serum11533 24/01/05 11533
493165 [방송] 랄로를 얼어버리게 만든 여자 스트리머.mp4 [26] insane19729 24/01/05 19729
493164 [서브컬쳐] [오피셜] 왁타버스 이적 플랫폼 발표 [80] BTS14558 24/01/05 14558
493163 [게임] 극도로 효율성을 추구하는 어느 회사 [23] Lord Be Goja18178 24/01/05 18178
493162 [기타] 해왕성의 실제 색깔은?... [10] 우주전쟁13642 24/01/05 13642
493161 [동물&귀욤] 영혼이 잘못된 몸에 깃듦 [8] 묻고 더블로 가!10558 24/01/05 10558
493160 [유머] 명동에 노선별 줄세우기를 다시 없앤 결과 [53] Leeka18547 24/01/05 18547
493159 [유머] 육아에 찌든 애기엄마 [13] 안아주기17402 24/01/05 17402
493158 [방송] 수능 최초 만점자 오승은씨 근황 [19] Croove16103 24/01/05 16103
493157 [기타] Ai시대..준비된 인재상 [3] Lord Be Goja12226 24/01/05 12226
493156 [게임] 닼닼 근황 [1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581 24/01/05 11581
493155 [기타] 회사에 퇴사한다고 협박하는놈 있다.jpg [16] 무딜링호흡머신14292 24/01/05 14292
493154 [LOL] DPLus 최초의 자체 디자인이 명품 디자인인 이유 [14] Lord Be Goja10114 24/01/05 10114
493153 [유머] 상황별 완벽 평행주차 하는 법 모음 [15]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142 24/01/05 13142
493152 [기타] 평행주차 하는 법... [57] 우주전쟁14983 24/01/05 149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