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대립을 이어가던 중 건희 형이 감정적으로 나왔다.

나도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욕설을 뱉었다.

1차 저 버러지새끼랑 못하겠어요

담배 놔두고와서 다시 들어가면서 저 병신새끼..

밖으로 나가서 머리를 식혔다. 우린 당장 5시간 뒤에 롤드컵 경기를 치러야 했고, 스크림도 남아 있었다.



유명한 이야기지만

롤드컵 5시간 전인건 처음 알았네요 엌

그리고 베릴도 먼저 심하게 나왔다고는 하는데, 데프트도 하지 못할 심한 말은 대체 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