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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9 21:25
?? :예전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늘어난 전설유저수만 봐도 저희팀의 정책이 얼마나 큰 호응을 얻는지 사장님도 아셔야할겁니다.
24/01/29 21:28
예전에도 봇은 몇번 본적 있었는데 중국섭 없어진담에 아시아로 통합되면서 봇들이 급증했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사실인지 궁금하네여
24/01/29 21:31
그때 중국인식 영문 작명을 한 죽음의기사봇이 폭증하긴했는데 그냥 일반적인 중국인들도 많았습니다
봇은 주로 하위권에 많았고 공식봇과 구분이 잘 안갔었으며 전설은 그래도 5자리숫자에서 컷났었는데 통제가 안되는게 알려지니 저렇게 폭발했나봅니다
24/01/29 21:35
아 저도 죽기 봇의 악명을 많이 들었습니다.
최근 블자드 인원 감축 소식을 들어서 얘내들이 봇 관리 제대로 해줄지 의문이네요.
24/01/29 21:52
직접안하고 전체 외주를 줘버리면 오히려 잡을지도..
그런데 전설2-3만단위일때 잡는거랑 십만단위일때 잡는거랑 일거리를 비교하면 후자가 봇박멸시키기 훨씬 빡쌜꺼고 잡기힘든건 맞겠지만 그전부터 관리안한 업보라고 봐요..유리창이 깨지면 그냥 둔다는 시그널을 줄게 아니라 빨리 바꿨어야죠
24/01/29 21:34
진짜 망한 게임입니다 운영으로.. 이제 전설다는 MMR도 봇을 50% 확률로 만납니다. 그아래 MMR은 봇이 90% 이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24/01/29 21:55
투기장도 봇이 있더라구요 요새는..
완전 하는 플레이와 리듬이 딱 봇냄새가 풍기는데 문제는 투기장은 내 덱도 약해서 응징이 안됨..
24/01/30 04:24
차라리 저런 봇의 수요를 공식으로 만들어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봇전' 모드를 만드는거죠. 봇 인공지능 알고리즘 같은 것도 대충 에딧 가능하게 만들고. 봇끼리 싸우는 모드. 알고리즘 잘짜서 편하게 덱만 짜고 봇한테 자동화 시켜서 편하게 전설 찍고 싶다 이런 것도 완전 수요 있을 수 있어요. 덱의 강함을 테스트해볼 수 있기도 할테고. 그리고 그렇게 봇전에서 전설 찍어도 전설 보상 주면 굳이 봇돌리려는 사람들도 사람끼리 하는 모드에서 봇돌리지 않을 거고. 그래서 일반 대전은 봇 없이 제대로 겜하니 좋고.
24/01/30 08:19
저런 봇을 돌리는 건 단순히 전설을 찍으려고 돌리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이고, 지금 하스스톤 시스템상 판수를 늘리면 보상의 길을 통한 골드 수급이 매우 쉽기 때문에 봇을 통해 상당한 양의 골드를 확보한 계정을 판매하는 목적으로 하는 것 같다는 추측이 많습니다. 그렇게 늘린 골드로 투기장 등의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수요로 인해 발생하는 것 같다는...
아시아 봇이 너무 많아서 통계 분석을 진행하는 비셔스에서도 해결이 될 때까지 아시아 통계는 반영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이고 상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서 지난달 8만 명 정도였던 아시아 전설이 이번달은 15만 명을 넘어선 상태네요. 현재로선 답도 없어요.
24/01/30 09:40
미국 전설인구 26954
유럽 전설인구 25761 아시아 전설인구 [158089] 저도 이번달에는 다이아3? 4?쯤부터는 한두판인가 빼고는 매크로만 만나서 전설을 너무 쉽게 달았네요. 전설달고나니 이제 매크로랑 매칭 안 되서 다행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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