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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2 11:01
한국서도 있기있으면 재밌을거같기도 했지만...
이게 스트리머들도 해봤던 철권 하는건 잠깐이라도 해볼만하지만 스파에 도전같은건 잘 안하더라구요 했던추억같은게 중요할텐데 한국서 스파2 추억은 진짜 할아재들 급이고 스파3~4는 뭐 어렸을때해봐서 추억삼기에는 조건이 좋지 않았으니
24/03/12 11:09
2023 evo 재팬 참가자수를 보면
1.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 - 1797명 2. 철권 7 - 1400명 3.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 1385명 4.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5 - 800명 5.버추어파이터 5 이스포츠 - 796명 6.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 531명 7.그랑블루판타지 버서스 - 495명 철7인데도 나름 인기였는데 철8이 되었는데도 그렇지 못하다면 약간 아쉬운 감은 있어서 그런 소리가 나오는 듯도 뭐 아직 모으는 중이고 최종확정은 안난것도 같지만 추세가..
24/03/12 11:48
닌텐도가 예전부터 대난투의 이스포츠화에 부정적인 스탠스였습니다. 다른 격겜에선 다 하던 개발사 상금지원도 없었고, 그나마 팬이 자발적으로 대회하는걸 막진 않았는데 에보가 기업(소니) 산하에 들어가고 부터는 작정하고 막은 듯 합니다.
24/03/12 14:26
그냥 격겜자체가 망해서 그런거죠 스파랑 철권이랑 그나마 명맥 유지하는중인거고
참고로 25년전에 kof 00 온게임넷에서 한 국내대회 참가자수가 512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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