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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5/05 15:11
편의점 알바로 평생 먹고 살 수 있나요?
고등학교 갓 졸업하고 사회로 나와서 어떤 도움없이 500만 있으면 살수 있다라는건 그냥 쌀밥만 3끼 주면 살 수 있지 않냐라고 하는것과 같지않나요?
24/05/05 19:29
아는 만큼 보이죠
하지만 여러명이 아니라고하면 아닌가?생각 한번 해보는 사람과 다 틀리고 내말이 맞음 이라고 하는 사람은 앞으로 보이는게 달라지긴 할겁니다 뭐 그냥 계속 그렇게 살고 싶으시면 사시면 됩니다. 내인생도 아니고
24/05/05 15:43
ㅠㅡㅠ 생각해보니 대학교를 가도 정말 0부터 100까지 자기가 해야하는군요
그래도 오늘만은 모든 어린이가 행복했으몀
24/05/05 16:34
알바하다가 생산직 취직하면 충분히 먹고살 수 있다는걸 왜 이렇게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생산직 취직하는걸 언급조차 말아야 할 일 처럼 생각하는게 더 안좋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24/05/05 18:47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런 선택 외의 다른 선택지가 배제된다는 게 뭐가 나쁘냐고 말하는 거니까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닐까요?
24/05/05 19:34
알바 생산직을 부정하는 대댓이 아닙니다
알바 생산직 말고 감히 다른걸 할 생각을 해? 감히 고등교육과 신분상승을 꿈꿔? 보육원이면 알바 생산직 월 200이면 감지덕지 아님? 제가 오해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읽히네요 아니면 아니라고 하시면 될텐데 그런 말도 없고..
24/05/05 16:40
원하는 일을 하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인간적인 생활을 영위한다는게 모든 이에게 중요할테지만 이런 고민을 하면 결국 아이를 못낳고...
24/05/05 19:59
복지관과 지역 아동센터에 적은 금액이나마 기부를 하면서 여전히 사각지대가 많구나 생각해요. 특히나 자립 청년들에게는 이미 성년이라는 이름으로 사회가 너무 가혹하게 하죠. 사회가 발전하는 만큼 조금씩이나마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는데 다들 더 각박해지니 안타깝습니다.
24/05/06 11:44
결국엔 같은 처지의 사람들끼리 모여살거나
아니면 혼자서 지내다 고독사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대 어쨌든 이들이 나쁜길로 빠지지 않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착할 수 있게 도움이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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