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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5/06 13:14
에너지 차원에서만 보면 그럴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근데 석탄화력발전에는 담수로도 감당이 안되는 막대한 양의 물이 필요해서 해수를 끌어다 쓰는데 물 외에 단가 맞는 액체가 없을 거 같네요
24/05/06 14:55
대부분의 증기터빈은 물을 끓인 후 식혀서 회수해서 다시 쓸 겁니다. 매번 상온에서 새 물을 끓이는 것보다는 식었지만 뜨끈한 놈을 쓰는 게 물을 조금만 데워도 다시 증기로 쓸 수 있으니까요..
24/05/06 19:43
더 잘 끓으면 더 잘 식습니다~
결과적으로 열에너지 이용률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보시면 됩니다~ 열에너지를 일?에너지로 바꾸는 건 카르노 효율이 최대인데, (유한한 열원을 식히면서 열 에너지로 쓰면 일종의 천이임계 랭킨 같은 게 되어야 하지만...) 요즘 발전소는 아마 그럭저럭 거의 다 최적화해 놓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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