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5/23 08:37:25
Name 캬라
File #1 18fa29b6b151d4174.jpg (140.9 KB), Download : 175
File #2 18fa2a12e671d4174.jpg (52.1 KB), Download : 165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업계 트렌드를 바꿔버린 대박 광고.jpg (수정됨)




2010년에 나온 TG 그랜저 광고.

당시에도 무슨 그랜저 가지고 성공이냐면서 비웃음과 욕을 처먹은 광고지만
과장급 직장인들이 너도나도 무리를 해서라도 그랜저로 차를 바꾸게 만듬.

덕분에 잘나가던 소나타의 판매량이 서서히 잠식되고 고급화 전략으로 가려던
그랜저가 거꾸로 대중화되는 결과가 나왔다.

물론 저때 무리해서 그랜저를 할부로 산 직장인들은 피똥 싸며 고생했다.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롯데리아
24/05/23 08:39
수정 아이콘
저 광고 때문은 아닌 것 같은데요..
신사동사신
24/05/23 09:03
수정 아이콘
2222
야크모
24/05/23 09:53
수정 아이콘
3333
무냐고
24/05/23 13:15
수정 아이콘
444
가격대 때문이죠 그냥
사람되고싶다
24/05/23 08:39
수정 아이콘
한국인 소득 올라가는 게 체감되는 게 판매되는 자동차더라고요. 이젠 그 쏘나타마저 멸망이고 그랜저를 타거나 아예 SUV로 가거나 해버리니.
Cazellnu
24/05/23 08:41
수정 아이콘
이미 저때도 사장님차의 지위를 내려놓은지 좀 된거 아니었나 싶은데 다이너스티라던가 에쿠스라던가 다 있고
기아는 엔터프라이즈 오피러스 뭐 그랬던걸로
24/05/23 14:54
수정 아이콘
TG그랜저는 다이너스티 엔터프라이즈랑은 한 10년정도 차이 납니다. 저땐 현대는 에쿠스 기아는 오피러스입니다.
참룡객
24/05/23 08:44
수정 아이콘
대답이 됐으려나가 유구한 전통이었군요
사람되고싶다
24/05/23 08:45
수정 아이콘
역시 킹대차 갓갓직의 클래스는 영원하군요
멸천도
24/05/23 08:45
수정 아이콘
이 광고는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정도의 임팩트는 아니었던거같습니다.
종말메이커
24/05/23 08:53
수정 아이콘
여전히 야스오가 되어 우리 안에 살아가..!
24/05/23 09:46
수정 아이콘
파로마
멸천도
24/05/23 09:48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임팩트만 따지면 어아머아했죠.
물리만세
24/05/23 21:53
수정 아이콘
따봉~ 이것도..
델몬튼지 썬키스튼지 어디건지 모르지만 따봉은 아직도 기억남
갑자기왜이래
24/05/23 08:47
수정 아이콘
현재 중형- 준대형 세단의 입지가 뒤집어 진건 저 광고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거죠 업계 트랜드를 바꾼 광고라면 소녀시대의 굽네치킨 정도 생각나네요
녀름의끝
24/05/23 08:49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 이때부터 치킨없는 치킨 광고가 크크
24/05/23 09:39
수정 아이콘
그게 뒤집어 진 건 소나타가 메기타로 성대한 자폭쇼를 벌이면서 SUV 대세 까지 겹친 거였죠.
양현종
24/05/23 10:59
수정 아이콘
LF - IG 때도 그랜저가 대세였죠
24/05/23 12:01
수정 아이콘
그땐 소나타가 아직은 판매량에서 지진 않았던 걸로...
양현종
24/05/23 14:44
수정 아이콘
IG 나오고 나서는 연간 판매량에서 매년 그랜저가 이겼죠.
24/05/23 16:13
수정 아이콘
맞네요.

LF 때까진 소나타가 더 팔리다가 그랜저 IG나오고 뉴라이즈 나오면서 뒤집혔네요.
24/05/23 08:49
수정 아이콘
저 광고 나왔을때의 기억은 그냥 못만든 광고다 였던 기억인데..

아니 그러니까 어떻게 지내냐고 뿅뿅아?!
raindraw
24/05/23 08:53
수정 아이콘
저는 별로 혹은 구린 광고라는 생각만 드는 광고였어요.
뭐 제 생각 따위는 상관없고 매출을 이끌었다면 광고주에게는 좋은 광고였겠지만요.
바람돌돌이
24/05/23 08:54
수정 아이콘
쏘나타 인기를 그랜저가 먹었다기 보다는 편안한 가족차 -> SUV로 넘어간거죠. 그게 한국 뿐만도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SUV 붐이 불고, 세단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왕이면 하면서 그랜저 저배기량으로 갔구요.
o o (175.223)
24/05/23 08:55
수정 아이콘
그랜저는 2세대 뉴그랜저가 제일 잘생겼어요
요즘 나온 건 깔끔하긴 한데 그랜저란 느낌은 아니고
덴드로븀
24/05/23 08:56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나온걸 그대로 먹지 마라. - 정주영
김유라
24/05/23 08:57
수정 아이콘
어찌 됐건 그랜저 판매량은 늘었으니 된겁니다?
카즈하
24/05/23 08:57
수정 아이콘
저 어릴때는 그랜저가 정말 고급차였습니다
종말메이커
24/05/23 08:59
수정 아이콘
자동차 광고중에 대박광고라 할만한건 해외에서 상까지 받았던 레간자 광고가 생각나네요
한사영우
24/05/23 08:59
수정 아이콘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나올줄 알았는데 크크
절약의 미덕에세 소비의 빚쟁이 시대로
강문계
24/05/23 09:00
수정 아이콘
사실 공치사도 유능한(걸로 보이는) 광고인의 덕목 중 하나죠
베이컨치즈버거
24/05/23 09:00
수정 아이콘
위에서 말씀하시듯 급이 전체적으로 올라간것도 있죠. 예전의 벤츠 포지션을 지금은 포르쉐가 차지하는 거 같은.
미드웨이
24/05/23 09:03
수정 아이콘
저 광고 때문이 아닌데 시간 지났다고 왜곡을 하네요
及時雨
24/05/23 09:05
수정 아이콘
옛날에 볼보가 비슷한 지면광고를 냈었던거 같은데...
24/05/23 09:06
수정 아이콘
이제는 차로는 어필하는 시대가 지나간듯...
24/05/23 09:06
수정 아이콘
진짜 아닌데 크크
저때쯤이면 기를 쓰고 에쿠스를 사려고 하지 않았나요
24/05/23 09:09
수정 아이콘
보통 에쿠스는 잘 안 샀죠 뭔가 느낌이 너무 올드하고 오너드리븐 느낌이 아니라서... 그래서 그 사이 포지션에 제네시스를 내고 성공했다고 봅니다
24/05/23 09:07
수정 아이콘
TG가 이쁘긴 했어요. 
24/05/23 09:08
수정 아이콘
이런건 뭐 업계인들이 더 잘알긴할텐데, 뭐 14년전이라 다들 애매한 기억만 남아있을꺼라 크크
유료도로당
24/05/23 09:11
수정 아이콘
저 광고가 실제 판매량에 영향을 준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화제가 많이 되긴했지요. 저 해에 가장 화제가 되었던 광고 중에 하나였을거에요. 10년이 훨씬 넘었는데도 모두가 기억하는 광고라는게 대박인거죠.

물론 당시에는 긍정적인 평보다 너무 배금주의적 사고를 조장하는게 아니냐는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았지만... 소비 심리에도 꽤 영향을 줬을 수 있죠.
블래스트 도저
24/05/23 09:13
수정 아이콘
끼워맞추기죠
소득 오르고 그러니깐 선호 차량도 급이 올라갔을 뿐
크림샴푸
24/05/23 09:13
수정 아이콘
얇고 긴담배 썰도 유사합니다
노리고 출시한 대상에게는 외면받다가(업소, 여성) ceo가 피는 담배 컨셉으로 수정했더니만
ceo형들은 같잖다고 콧방귀 뀌었지만 자영업자, 택시기사님, 트럭운전사 등등에서 엄청나게 팔려서 레전드 담배 등극~

광고 자체로서는 못만든 광고고, 저 차를 사지않고 다른 차를 사서 현명한 소비를 했다는 분들에게는 똥망광고 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여파 였던 거겠죠
삼성시스템에어컨
24/05/23 09:16
수정 아이콘
단순히 특정 차종이 더팔리고 덜팔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적어도 차의 급 = 인생의 급 이라는 인식을 주입하는데는 성공했던거같은
'고작 그랜저가 무슨 성공이냐'라고는 해도, '좋은 차가 무슨 성공이냐'라고는 안하니까요
24/05/23 09: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언가 사자도 얼굴본다 짤로 생성된 가짜뉴스처럼 짤하나 올려놓고 소설들이 너무 판치네요....

뮤지컬 배우 김소현씨도 윈도우95 펜티엄 컴퓨터도 안 나온 시절에 무슨 인터넷에서 동영상 보고 자기 학교 후배에게 이메일 보내서 후원했다라는 신문 기사도 나왔길레 출처를 보니 유튜브 댓글이고...(정작 본인은 그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발표)

옛날 짤들 하나 올려놓고 설명하면 다들 진짜인가 의심도 안 하고 기자고 뉴스고 너무 믿네요...
저 광고 자체도 2010년이 아니라 2009년이고 2008년 리먼사태 이후라 자동차 판매량 다 부진하던 시기였어요...

https://m.encarmagazine.com/bible/bible4/view/113896

2010년도에는 당연히 소나타가 더 많이 팔렸었고요
플레인
24/05/23 09:29
수정 아이콘
여기는 연령대가 좀 있다보니 글쓴이만 주장하고 대부분 아니라고 하는데
연령대 어린 사이트에서 이런 글로 낚시질 하면 진짜라고 믿겠죠 크크
24/05/23 09:33
수정 아이콘
진짜 뮤지컬 배우 이야기도 94년도 하면 딱봐도 원도우 95도 안 나온거보면 우린 다 아는데....

타 사이트는 무슨 주작의심은 커녕 역시 관상부터가 착한상이다부터 주작이라고 이야기하며는 사상이 꼬였다며 오히려 뭐라하는 이상한 세계더군요.

아니 그랜져도 광고할 시기에 리먼사태 터졌는데 광고를 한들 차가 팔리겠냐구요...
24/05/23 10:09
수정 아이콘
저 광고가 그랜저에 대한 세간의 인식이 바뀌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유머글인데 이렇게 정색하고 주작주작하시면 님 말이 맞습니다.
척척석사
24/05/23 10:27
수정 아이콘
본문 톤이 그런 유머글은 아닌 것 같은데 좀 에바같네요
24/05/23 09:38
수정 아이콘
저 광고가 대박은 아니었는데 저 카피 자체는 꽤나 유행타긴 했죠... 안좋은 의미로...
StimboIic
24/05/23 09:21
수정 아이콘
대답이 됐으려나?
Zakk WyldE
24/05/23 09:22
수정 아이콘
쏘나타 그랜저 놓고 가성비를 보면 그랜저가 훨씬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쏘나타보다 더 잘팔리는 듯..
24/05/23 09:23
수정 아이콘
?? 현대 마케팅팀에서 뿌린 해석인가요?
24/05/23 09: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충격적인 광고는

남자한테 참 좋은데 와 별이 5개 입니다

대표가 나와서 B급 감성으로 광고해도 먹히는것이 충격이었죠
Phlying Dolphin
24/05/23 13:00
수정 아이콘
대표가 나온 B급 광고라면 808이 빠질 수 없죠
24/05/23 09:32
수정 아이콘
쏘나타 살 사람들이 그랜져 산다고 피똥싸고 고생할리가 있습니까 가격차이가 엄청난것도 아니고
Lahmpard
24/05/23 09:38
수정 아이콘
[니들이 게맛을 알아?]
DogSound-_-*
24/05/23 09:41
수정 아이콘
저광고의 진가는 저게 아니라
[코로나 재난지원금 대상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이였읍니다
interconnect
24/05/23 09:45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별개로 이 광고가 참 히트였던게
제가 그랜저로 바꾸고 나서 이 멘트를 '성공했다는...'
50먕한테는 들은 것 같습니다
따마유시
24/05/23 09:53
수정 아이콘
제 기준 최고의 임팩트있는광고는, "10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흐뭇하게 미망인을 바라보는 보험설계사..
24/05/23 10:1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랑 '침대는 과학이 아닙니다' 둘 중 한개라구 생각합니다.
10년째학부생
24/05/23 10:36
수정 아이콘
과학입니다만..
24/05/23 11:2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종말메이커
24/05/23 10:48
수정 아이콘
가구가 아닙니다..
24/05/23 11:27
수정 아이콘
어익후;;;;;;; 크크크크 부끄럽군요
손과 뇌가 따로놀다니
땅땅한웜뱃
24/05/23 10:56
수정 아이콘
저는 국방의의무 축하해~
서린언니
24/05/23 09:59
수정 아이콘
90년대 각그랜저라면 인정하겠습니다
설레발
24/05/23 10:20
수정 아이콘
업계 트렌드를 바꿔버린 (X)
-> 그랜저라는 차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시킨(O)
미나리돌돌
24/05/23 10:21
수정 아이콘
소나타와 그렌져 급이 오버랩되면서 그렌져로 많이 넘어갔죠.
작성자
24/05/23 10:46
수정 아이콘
그래도 현대입장에선 저때가 그립긴 한가봐요 다다음 모델인 그랜저 IG 광고에서 [성공한겨?]를 시전한거 보면
Cazellnu
24/05/23 10:51
수정 아이콘
무언가 획을 그은 광고라면
그 비씨카드의 부자되세요가 생각납니다.

그전까지는 광고 자체에서 부자, 즉 돈많이 버세요 라는 말을
노골적으로 쓰기 힘든 점잖지 않은 분위기 정도로 생각했는데
저 광고가 시대상황이나 욕구를 맞춰주면서 인식이 바뀌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구급킹
24/05/23 11:12
수정 아이콘
드디어 나라가 배금주의로 미쳐돌아간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삼촌이 그러시더라고요
24/05/23 11:17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부자 되세요 광고 임팩트 어마어마했다고 생각합니다.
손꾸랔
24/05/23 16:17
수정 아이콘
정작 비씨카드 매출에는 얼마나 도움 됐을지는 의문이지만 (여배우는 확실히 부자됐을 듯)
사회에 미친 영향은 역대급일겁니다. 잘 모르는 사람한테도 인사말을 부자되세요로 할 정도였으니
24/05/23 11:18
수정 아이콘
구아바구아바~망고를 유혹하네
회색의 간달프
24/05/23 11:20
수정 아이콘
아재 인증 하자면..
It's different도...센세이션 했던..
아이유가아이유
24/05/23 12:41
수정 아이콘
애니콜 광고가..
훈남아닌흔남
24/05/23 13:17
수정 아이콘
요즘은 확 인상에 남는 광고가 잘 없긴한거같아요
14년째도피중
24/05/23 14:36
수정 아이콘
광고 만든 사람들이 젊은 친구들은 호도하고 동년배들은 뭘 모르는 사람으로 만드네.
크크크 웃기지마슈. 그랜저가 성공의 상징이었던게 2010년이라고? 90년대 정도면 맞겠지.
내가 기억하는 저 광고 반응은 "이제 한국도 외제차 시장이 커지다보니 과거 저런 지위를 누렸던 그랜저가 새삼 과거 지위를 그리워하나보다."였는데
탑클라우드
24/05/23 20:30
수정 아이콘
당시 TG는 굉장히 잘 생긴 차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되게 밋밋하긴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0348 [유머] 2024 서울대 의대 최다합격 고등학교.jpg [54] 핑크솔져13486 24/05/23 13486
500347 [유머] 삼성의 민희진 [30] 총알이모자라213544 24/05/23 13544
500346 [서브컬쳐] 좋았쓰 고양이 more [24] Lord Be Goja9150 24/05/23 9150
500345 [유머] 지하철역에 에듀윌, 결정사 광고가 많은 이유.jpg [27] 궤변10766 24/05/23 10766
500344 [유머] 같은 반의 수수하고 음침한 여자애에게 고백해 보았다.manhwa [9] 궤변9478 24/05/23 9478
500343 [유머] 올 여름 한반도 ‘동남아’ 된다 [47] 핑크솔져11356 24/05/23 11356
500342 [스타1] 뒤늦게 유행을 따라가는 김성회 [14] 태양의맛썬칩7671 24/05/23 7671
500341 [기타] 한국영화 최소관객수 글 보니까 생각난 역대급 한국영화 리뷰로 꼽힌다는 [16] insane10509 24/05/23 10509
500340 [게임] 드래곤볼 게임 근황 [3] 인간흑인대머리남캐7559 24/05/23 7559
500339 [연예인] 그시절 추억곡. [14] 김삼관7406 24/05/23 7406
500338 수정잠금 댓글잠금 [유머] 한국 대기업들의 충격적인 복지혜택 [173] 보리야밥먹자14552 24/05/23 14552
500337 [유머] 물가 안정에 보탬이 되기 위한 BBQ의 결단 [38] Davi4ever10595 24/05/23 10595
500336 [유머] 얘들아 죽고나서 절대 화장하지마 [39] Myoi Mina 11213 24/05/23 11213
500335 [기타] 한국영화 최소관객수... [16] 우주전쟁9130 24/05/23 9130
500333 [유머] 대뷔 8년차 정산금 233억 [40] 핑크솔져11767 24/05/23 11767
500332 [유머] 임요환 vs 홍진호의 알까기 임진록 [13] Davi4ever9111 24/05/23 9111
500331 [유머] 중소기업 만화 [34] 퍼블레인11492 24/05/23 11492
500330 [기타] 꾀끼깡꼴끈 [41] 덴드로븀9480 24/05/23 9480
500329 [유머] 한국어를 까먹은 외국인 [7] 길갈9748 24/05/23 9748
500328 [기타] 내 피자의 치즈가 덜 끈적이는데 어떻게 해야되니? [14] 타카이10343 24/05/23 10343
500327 [유머] 업계 트렌드를 바꿔버린 대박 광고.jpg [79] 캬라14819 24/05/23 14819
500326 [유머] 흥신소 불륜 레전드 . jpg [23] Myoi Mina 13782 24/05/23 13782
500325 [기타] 전세계가 주목했던 엔비디아 실적발표.jpg [21] Myoi Mina 11669 24/05/23 1166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