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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7 15:36
저게 그래도 파격적인 금액이었을 겁니다. 분당 20원 하던 게임이었으니.. 저도 분당 10원짜리 머드 게임하다가 전화세랑 통신비 고지서 받고 집에서 쫓겨날 뻔한 적이 있어서..
24/06/07 15:54
완전 꼬맹이때 모뎀 20만원까지도 나와봤고,
한달정액도 진짜 겨우겨우 사정사정해서 부모님 허락하에 우체국가서 입금하고 전화인증했던 기억도 나고.. 호떡/척/홍랑/표범 시절 가이드북 사면 쿠폰주고 해서 했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24/06/07 16:18
미르의전설 2 한시간에 700원 ARS 결제하고
시간 지나도 맵이동만 안하면 계속 접속이 되어서 정말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크 물약 진짜 꽉채워서 사냥 갔다가 템 주운거 가득차도 아까워서 계속 사냥만 하고
24/06/07 16:20
자이젠이라고 삼상컴퓨터랑 넥슨이랑 협업해서 계정등록하면 무료로 할수있는 방법이있었죠 크크 학교 컴터 시리얼넘버 서로 털어가던 시절이 크크크
24/06/07 16:35
계속 내려서 아마 03년 즈음엔 2만원까지 내려오고
그떄 공략에 10시간무료 쓰고 50레벨까지 시간제한없는 정액제 쓰고 60시간 가이드북쓰고
24/06/07 19:30
저는 부모님께서 딜을 제시하시고 결제 해주셨습니다 흐흐
미술학원 다니면 해준다 하루 공부 몇시간 하면 해준다 한자 몇개 외우면 해준다 등등
24/06/07 18:09
1. 27까지 키운다(해명 세류 등 신서버 특전)
2. 10시간무료를 쓴다 3. 20시간무료를 쓴다(친구가 서점아들이라 남는 게임잡지 부록 공급이 가능했음) 4. 시간이 끝나면 그때까지 모은돈을 본캐에 넣는다 캐릭 1개당 열심히 모으면 50만전정도 회수 5. 용돈이 생기면 PC방에서 본캐로 겜을 한다 정말 인생을 갈아 넣었던 게임.....
24/06/07 20:22
저때는 아니고 정액 29000원 시절에 삼성인터넷인가 뭐 쓰면 60시간 무료로 쓸수 있었는데, 그 접속창 우회 가능하게 해서 일반유저도 쓸수있게 홈페이지 만들어서 한 공개했던 기억이 나네요.
24/06/08 04:19
저땐 진짜 몹하나 잡는것도 너무 재밌었던... 리니지는 조금만 했지만 초반 몬스터 잡는게 너무 재밌었는데 리니지는 너무 비싸서 못한 크크
바람의 나라는 신섭 생기면 그 때 무료로 좀 할 수 있어서... 법사로 80렙까지 찍었나 그 때 정말 재밌었던 기억 납니다. 요즘 겜 해도 재미의 수치만큼은 어릴때 했던 겜들 수치를 못이기더군요 지금와서 과거 겜 하라고 하면 너무 재미없어서 토할 정도인데 어릴땐 왜 이리 재밌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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