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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14:46
1b 1c 선단 D램에 수율 및 품질 문제 매우매우매우 많다는게 정론입니다.
하이닉스는 삼성을 이제 경쟁자로도 안본다죠. BM하는것도 얘네들 뭐뭐 사는지 함보까? 수준이라하고, 삼성은 그냥 EUV를 못써요. D램 불량 사태 이야기하는거 아니라 그냥 전공정 기술력 자체가 열등해요. 오죽하면 1c cap height가 어쩌고 재설계가 어쩌고 굿다이 제로 찌라시가 나돌까요...
24/06/19 14:54
황회장이 삼파물건도 쓸거라는 이야기는 계속하는데
언젠가부터 하이닉스랑 마이크론 물건만 쓰고 삼성 메모리는 안쓰고 있죠 (지포스도 gddr6x계열은 마이크론이니까)
24/06/19 14:5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98762?sid=105
[“3나노 고객 확보 비상”… 삼성 파운드리, 수율·전력효율 문제로 고전] 2024.06.17. ...오랜 기간 공들여왔던 구글, 퀄컴이 저울질 끝에 TSMC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4년 1분기 파운드리 점유율] TSMC : 61.7% 삼파 : 1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01637?sid=101 [“시스템반도체 1등” 선언 5년...이재용 ‘파운드리 동맹’ 총력] 2024.04.29. 2019년 이재용 : 2030년 시스템반도체 1위 하겠다.
24/06/19 14:55
종합반도체 기업이었던 인텔이 몰락하더니 삼전도 몰락하는 느낌인데...
인텔 제조 역량 나락갈때는 CEO가 말아먹어서 그렇다 미국이 파운드리 키우기에 어려운 환경이다 같은 변명이 설득력있었는데 삼전도 저러는거 보니까 종합반도체라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그 의혹에 대한 근거는 딱히 없긴 한데 갈수록 설계와 생산을 같이 하는 기업들은 상태가 안좋아지네요.
24/06/19 15:56
오너가 임명한 본사 경영 총책들이 모두 숫자맨들이라 보고서에 기초 수준의 반도체 단어들도 이해 못하는 (...) 수준이고 그들은 경영의 최우선 정책인 단가절감으로 인한 이윤창출에만 골몰하다 R&D에 돌이킬수 없는 타격을... 어 이거 인텔인데...
24/06/19 16:19
단가 절감이라기 보다는 연구비 절감이겠지요 마케팅 강화와 연구비 투자 절감으로 유명한 LG전자 그 분이 생각나네요
보잉도 인텔도 경영전문가가
24/06/19 16:30
겔럭시 S21 22를 보면 단가절감에도 골몰한 티가 나죠. 그냥 삼성 이재용 이후 행보는 경영학적 수익 강화에만 골몰했고 그 후유증이 슬슬 나오는거죠.
24/06/19 15:16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17764
엑시노스보다 디멘시티가 저렴하여 갤럭시탭 s10을 엑시노스가 아닌 디멘시티 탑재한다는 상황에서 내년 s25도 일반,플러스 디멘시티/울트라 스냅도 가능해 보이네요
24/06/19 15:18
승부전자
7nm 승부수 5nm 승부수 4nm 승부수 3nm 승부수 진검전자 EUV 진검승부 GAA 진검승부 HBM3E 진검승부 AI 진검승부 2nm 진검승부 도대체 언제쯤 진검승부하는건지...
24/06/19 15:23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44059
밍치궈에서 나온 루머 한줄로 모든 언론이 근들갑 떠는 행태를 지적한 기사도 나오긴 했습니다. 요약하면 아직 양산도 안해서 삼성도 모를 엑시노스 2500의 수율을 대체 어떻게 알고 벌써 탑재하네 마네 하는 소리를 하냐는 거네요.
24/06/19 15:3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98762?sid=105
[“3나노 고객 확보 비상”… 삼성 파운드리, 수율·전력효율 문제로 고전] 2024.06.17. ...오랜 기간 공들여왔던 구글, 퀄컴이 저울질 끝에 TSMC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부터 파생된거라고 봐야겠죠. 삼파 3나노 공정과 결과물이 정상적이라면 기존 고객들이 왜 굳이 TSMC 로 간다고 하냐? 에 대한 의문이 풀리질 않으니까요. TSMC 가 3나노를 삼파보다 싸게 해준다고 해서 가는건 아닐테고...
24/06/19 15:54
사실 4나노에서 똥을 너무 거하게 싸서 엑시노스가 어떻게 찍히는지 실제로 확인할 때까지는 고객사가 삼파를 택할 이유가 없죠. 퀄컴은 특히 삼파의 허접한 4나노 때문에 가장 크게 피해 본 곳이기도 하고요
24/06/19 15:42
수율이 나와야 가격 예측이 되고 생산 계획도 세울 수 있는거니 현시점 수율 + 향후 수율 예측치가 지금쯤 나와야 하는 건 맞습니다.
칩 나올거라 믿고 엑시노스 몰빵했는데, 칩이 없어 갤럭시도 못 찍는 사태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24/06/19 15:52
그러니까 제대로 된 기자들이라면 그걸 바탕으로 뭔가 알아봐서 기사를 쓰긴 해야 하는데 기사의 출저가 밍치궈 트위터 한줄이고 심지어 여기서 벗어난 국내 언론사가 없다는 걸 지적하는 기사죠.
24/06/19 15:40
일단은 [HBM] 때문이라고 봐야겠죠.
하닉에 좀 뒤쳐지긴 했어도 HBM 자체가 하닉이랑 삼성이 반반먹는 상황이라 HBM 수요를 따라가다보면 삼성 HBM 매출은 무조건 오를거다 -> 삼성 주가가 올라간다. 이런 논리...?
24/06/19 15:45
삼전이 파운드리만 하는것도 아니고 오르긴해야죠 지난 1달동안 삼전이 3%오를때 경쟁자들 보면
하이닉스 24% TSMC 17% 애플 12% 마이크론 18% 심지어 LG전자..도 10% 올랐습니다
24/06/19 16:15
HBM 단 1개도 못만들어도 낸드랑 디램만으로도 충분히 상승 싸이클을 탈 것으로 보이거든요
근데 문제는 낸드는 삼전께 아직 업계 1위 포지션이 공고하지만 램에서는 쓰레기 취급받은지가 벌써 몇년 된거같은데.... 같이 싸이클 탈 수 있는거 맞는지 모르겠네요
24/06/19 19:10
HBM이나 메모리 관련 해선 뭐 얼마나 맞을진 모르겠지만 얘기 들어보니까 연구소용 라인도 양산라인으로 돌려서 연구소가 5년간 놀았다 + 공정쪽은 꾸준히 대우가 안좋아서 좀 싹수 있는 중간 년차들이 대거 이직
그렇게 초격차 어쩌고 했던 기술력은 실종상태인데 하던대로 설계를 극한까지 뽑아먹는 여유 하나도 없는 형태 (성능은 최소치만 겨우 만족 시키는 수준이라도 양산 하나는 죽여주는)로 하다 보니 뭐하나 제대로 되는 거 없이 뻥뻥 터지는 상황이라는거 같더군요. 이거 때문에 엔비디아가 이대로는 답 없으니 설계 처음부터 다시 하라고 빠꾸 먹인거라 하고... 파운드리는 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다 나갔는데 무조건 되게 하고 원가도 절감해라 요구 때문에 안되는데 됩니다 하는 구라 문화가 퍼져버렸고 이게 내부에서만이 아니라 외부 고객들 유치할때도 계속 터져서 완전히 양치기 소년 된 상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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