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9/24 13:28:46
Name 실제상황입니다
출처 언론
Link #2 번역출처 https://redtea.kr/news2/29
Subject [기타] 쓰리마일섬의 원전이 운영을 재개한다고 하네요 (수정됨)
펜실베이니아주에 위치한 스리마일 섬 원자력 발전소가 재가동될 예정입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 관련 데이터 센터에 필요한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투자 및 계약 세부사항 Constellation Energy Corp.는 발전소 재가동에 16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산되는 모든 전력을 구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재가동 일정
발전소는 2028년에 다시 가동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경 정보
스리마일 섬 원자력 발전소는 두 개의 원자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 원자로는 약 50년 전 미국 최악의 원자력 사고 이후 영구 폐쇄되었습니다.
다른 원자로는 2019년에 경제성 문제로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이번 재가동 계획은 경제성 문제로 폐쇄되었던 원자로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는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와 탄소 중립 에너지에 대한 필요성이 맞물린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9-20/microsoft-s-ai-power-needs-prompt-revival-of-three-mile-island-nuclear-plant


----
옆동네에서 퍼온 소식인데 본문은 퍼플렉시티라는 AI가 요약해준 것이라고 합디다..
최근 인공지능으로 인한 에너지 이용률 상승이 환경위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스타
24/09/24 13:30
수정 아이콘
"비효율적인 운용이 발견되었으니 발전소 제어 권한을 넘기시오 인간"
파르셀
24/09/24 13:31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친환경만으로는 발전수요가 부족하니 징검다리로 원전을 다들 택하는군요

폐기물 문제, 폭발 문제만 없으면 원전만한게 없긴 합니다
산밑의왕
24/09/24 13:33
수정 아이콘
그 폐기물이 문제긴 한데...그래도 한 100년쯤 지나면 누군가 해결해 주지 않을까요?(아님)
아이러니하게 현재 폐기물을 제외하면 가장 탄소배출등에서 유리한게 원전인게 웃프네요...
24/09/24 13:37
수정 아이콘
폐기물은 달로 쏘아보내면..? 그 비용이 더 들까요?
파르셀
24/09/24 13:39
수정 아이콘
헉...

아래 영상 한번 보세요

https://youtu.be/4iBZXu-hSb4?si=43YusraHo1YmhKaL
24/09/24 14:12
수정 아이콘
오. 저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많은가 봐요. 영상으로까지 만들었네.
파르셀
24/09/24 14:45
수정 아이콘
저도 잠시 솔깃했던 방법이니까요 크크크
회색사과
24/09/24 13:39
수정 아이콘
만의 하나라도 올라가다 터지면 ….. 

로켓 성공률이 99.99% 보다는 낮지 않을까요? 
24/09/24 14:00
수정 아이콘
신난다 풀아웃이다!
코코아군단
24/09/24 13:41
수정 아이콘
달로 쏜 폐기물 100개중에 하나가 폭발한다면? 으아아아..
Dark Swarm
24/09/24 14:26
수정 아이콘
산밑의왕
24/09/24 13:45
수정 아이콘
성공률만 100%라면야 그냥 태양에 갖다 버리면 되죠. 올리다가 한번 실패하면 대재앙이라서 그렇지..
닉네임을바꾸다
24/09/24 14:01
수정 아이콘
그 가장 싸다는 스페이스x로 해도 킬로당 몇만달러는 태워야하는데...
파르셀
24/09/24 13:42
수정 아이콘
죽음의 이지선다죠

대기 및 기후가 망할래 vs 땅 일부 및 바다 일부가 망할래
크레토스
24/09/24 13: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것 말고도 건설기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리는 문제(입지 선정기간 제외하고 공사기간만 15년 걸리는게 서구 평균)와 경제성 문제(이미 서구에서 원전은 비싼 발전원이라 정부나 빅테크 같은 돈 많은 곳들 위주로만 추진합니다)
이 2개가 크게 개선이 되지 않는한 주류가 되긴 힘들죠
당장 저것도 기존에 있던 발전소 재가동하는 건데도 4년 걸리죠.
파르셀
24/09/24 13:37
수정 아이콘
그래서 폐쇄한 원전이나 돌리는걸 더 열심히 돌리고 있다고 봅니다

친환경 발전이 급속도로 발전 중인건 맞는데 여전히 필요량에는 턱없이 모자르고 점점 더 많은 전기를 요구하는데
현재 친환경 기술로는 그 요구량 맞추기가 힘드니까요
바람돌돌이
24/09/24 14:12
수정 아이콘
친환경 발전이 필요량에 턱없이 모자라지도 않고, 더 많은 전기도 충분히 대응가능할만큼 설비가 늘고 있습니다. 태양광과 풍력의 기술 주도권을 중국이 쥐고 있는게 걱정인 거죠.
파르셀
24/09/24 14:41
수정 아이콘
전에 이거 관련 논쟁 났을 때 전체 발전량 보니 여전히 화력이 압도적 점유에 친환경 전체가 원전 조금 넘었지만 둘 다 화력에겐 택도 없더군요

친환경이 모자라지 않다고 하기엔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한게 맞다고 봅니다 10년 20년 후에는 몰라도요
바람돌돌이
24/09/24 14:51
수정 아이콘
매년 신규로짓는 설비가 100GW가 넘습니다. 10년후가 아니라 2030년만가도 지금보다 3배가 늡니다.
파르셀
24/09/24 14:53
수정 아이콘
그건 어디까지나 아무 문제없이 그대로 간다는 전제하에 고려된거고 현실은 또 모릅니다

저번 글에서 바람님 포함 여러분들이 알려주서셔 이리저리 알아보고 친환경이 대세인건 확인 했고
다만 이게 그때도 100% 지켜줄수 있는지는 봐야죠

그리고 5년 10년은 짧은 세월이 아니라서 그 동안의 전력 미스매치와 어떤일이 벌어질지는 모른다고 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9/24 14: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미스매치는 원전이 대응을 못할걸요...짓는데 10년이라...음
파르셀
24/09/24 14:54
수정 아이콘
한국은 친환경 발전이 많이 부족한 나라입니다

윗분 말씀은 전세계 얘기지 한국 한정으로는 어림도 없어요

그래서 RE100 및 환경 단체에서 매년 한국에게 기준량 맞춰라고 하는데 윗분들이 관심이 없죠
닉네임을바꾸다
24/09/24 14:58
수정 아이콘
에고 오류로 원래 댓글 날아갔네...
우리나라 이야기일줄 크크 뭐 글로벌 사정은 둘째치고 우리는 투트랙은 커녕 신재생에너지에 참 무관심하긴하죠 크크
파르셀
24/09/24 15:01
수정 아이콘
제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이렇게 무관심해도 되나 싶을 정도입니다

코쟁이들은 우리가 힘든건 절대 안봐주고, 지들이 힘들면 슬쩍 풀어주거든요

코쟁이들이 원전에 관심을 좀 가지는게 현재 한국 입장에선 천만 다행인 상황이긴 합니다...
파르셀
24/09/24 15:0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원전이 기존에 있었던 나라 위주로 원전을 대안, 보조, 징검다리로 활용하는 안을 주로 고려하고 있죠

체코처럼 신규는 많이 없겠지만요

원전 종사자들은 SMR을 미는데 이것도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혜리
24/09/24 13:45
수정 아이콘
뭐지 분명 쓰리썸 운영이었는데?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9/24 18:01
수정 아이콘
저기... 선생님...?
에스콘필드
24/09/24 14:0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친환경과 원자력은 이지선다가 아니라 투트랙으러 접근해야죠
바람돌돌이
24/09/24 14:13
수정 아이콘
두 발전은 궁합이 서로 안맞아서 이지선다에 가깝고, 같이 쓰려면 대용량 ESS시스템이 필수 입니다. 다만, 미국은 풍력 혹은 태양광에 ESS가 붙어야 사업성이 나오죠.
바람돌돌이
24/09/24 14:18
수정 아이콘
몇년 전부터 계속 원전 살아난다고 하는데, 작년 친환경 투자가 7350억달러, 원전은 660억 달러이고, 설비 비중도 친환경이 15.9%, 원전이 9.1% 입니다. 2030년이 되면 더 벌어져서 친환경이 33.3%, 원전 9.4%이구요.
파르셀
24/09/24 14:43
수정 아이콘
그건 원전을 아예 버리려고 하다가 현실적인 문제를 깨닫고 징검다리로 가다보니 그런말을 쓰는거라고 봅니다
다죽어가고 방치당하다가 다시 있는거 굴리면 그런표현 쓸만하지요

친환경이 계속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건 맞는데 기후변화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면 무조건 전체 발전방법 1위가 된다고 확정하는건 이르다고 봅니다

전기차 점유율만 봐도 현실적인 문제로 예상하고 많이 다르게 흘러가는 중이니까요
닉네임을바꾸다
24/09/24 14:54
수정 아이콘
뭐 글로벌 전기차 성장세 둔화되는거와 별도지만 유일하게 -찍힌 나라는 한국과 일본이던가 크크
파르셀
24/09/24 14:56
수정 아이콘
한국인은 눈치가 빨라서...

저출산도 전기차 트렌드도 앞서가죠 ㅠㅠ
닉네임을바꾸다
24/09/24 15:01
수정 아이콘
뭐 트랜드세터일지 역행일지는 봐야죠...
근데 그냥 자동차 판매량도 국내나 일본만 역행하던가 할걸요 크크
바람돌돌이
24/09/24 14:54
수정 아이콘
전기차 캐즘도 오해가 있는데, 선진국시장에서 옵티미스틱한 확대 경로에서 나갔지만, 글로벌 수요는 예측대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중국이 주도하는게 문제죠.
파르셀
24/09/24 14: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태양광 발전 설비 실질적 제공량의 90% 이상이 중국이라는 기사를 봤고

중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중국산 전기차 보급이 많이 되는것도 봤는데 이것도 몇년 후를 봐야 안다고 봅니다

일대일로 때를 떠올려보세요 그때 전세계가 다 우려했지만 지금은 개판치고 나간 것처럼
지금 중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중국산 전기차가 잘 나간다고 해도 몇년 후에도 잘 나갈지는 지켜봐야죠

테슬라만 해도 5년 전까지는 무적의 기업이었습니다
바람돌돌이
24/09/24 15:23
수정 아이콘
자동차시장은 초기진입이 힘들고 그 뒤는 그럭저럭 갑니다. 한번만 뚫으면 재구매고객이 생기면서 확대되는게 일반적이라 중국차가 한번 보급되면 확대되지, 줄진않을거에요
파르셀
24/09/24 15:33
수정 아이콘
전기 자동차 확대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보급문제요

발전소 송전 문제하고 비슷해요

100명이 사는 아파트를 기준으로 5명이 전기차를 살 때는 문제가 없는데 20명이 전기차를 사면 그떄부터 충전 관련해서 난리납니다

지금 한국이 딱 이 상황이고 그걸 느낀 사람들이 전기차에서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로 갈아탔지요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전기차 충전소 설치 및 전력망 설치 비용이 결코 싸지 않습니다

전기차가 늘어나면 그 이상으로 충전소를 설치해야 하는데 그 비용과 공사를 누가 어떻게 해야할지도 머리아픈 문제입니다
바람돌돌이
24/09/24 15:37
수정 아이콘
충전관련해서 별 난리 안납니다. 차량1대의 주행거리가 연간 1만km가 안됩니다. 하루에 30km이고 전력으로 5kWh정도 밖에 안됩니다. 실제 아파트 전체전력의 20-30% 정도 추가되는 수준입니다. 변압기 정도 용량 1등급 올리면 됩니다.
파르셀
24/09/24 15:40
수정 아이콘
이건 제가 반론 드릴 수 있는게 지금 전기차 사는 사람들은 장거리 운전 및 오래 운전하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이건 일반인들에게도 이미 소문이 다 나서 이런 목적으로 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전기차를 안 삽니다

전기 포터가 고속도로 충전소를 점령한 얘기나, 전기 택시들이 충전 시간 때문에 장사 못한다는 얘기 나온지도 꽤 됐습니다
뒹굴뒹굴
24/09/24 14:21
수정 아이콘
원전은 영끌해서 돌리고 친환경 발전으로 신설하는게 맞는 방향이죠.
그런데 친환경 발전량이 적은 미국보다도 친환경 발전량이 더 적은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찌될지 ㅠㅠ
우선 미국 수준은 따라 잡아놔야 향후 대응이 가능할텐데요....
바람돌돌이
24/09/24 14:55
수정 아이콘
미국이 친환경반전이 적다는건 2020년 이전입니다. 최근 3년 어마어마하게 확대했어요
뒹굴뒹굴
24/09/24 15:40
수정 아이콘
그럼 우린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ㅠㅠ
블레싱
24/09/24 14:26
수정 아이콘
원자력은 친환경이 맞죠. 발전과정에서 환경오염이 덜하고 폭발해도 환경에 가장 악영향을 미치는 생물도 제거 가능합니다
24/09/24 14:29
수정 아이콘
어... 특정 생물종만 제거하진 않을텐데...
블레싱
24/09/24 14:29
수정 아이콘
지구: 나는 괜찮다고~
파르셀
24/09/24 14:44
수정 아이콘
어.......
네모필라
24/09/24 14:44
수정 아이콘
환경에 (가장 악영향을 미치는 생물) X
환경에 가장 악영향을 미치는 (생물) O
느나느나타임
24/09/24 18:19
수정 아이콘
인간 말씀하신거죠? 크크
BlueTypoon
24/09/24 14:30
수정 아이콘
https://m.mk.co.kr/news/world/11104401
관련기사로 일론머스크 비허가발전의혹이 있고 캘리포니아가 전기값과 공급 이슈가 보이기도 합니다.
손꾸랔
24/09/24 14:50
수정 아이콘
일개 기업이 전용 원전을 거느리는 세상이 올 줄이야..
24/09/24 15:06
수정 아이콘
쓰리섬으로 보고 헐레벌떡 들어왔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09/24 15:28
수정 아이콘
인공지능은 탄소포집 기술 개발 안 하고 뭐하나요??
이거 완전 탄소 뱉는 하마네..
MurghMakhani
24/09/24 15:36
수정 아이콘
이게 맞긴해요 애초에 인류가 에너지 쓰는 거 보면 둘중 하나만 선택해서 밀어줍시다 하는게 의미가 없음...
24/09/24 16:50
수정 아이콘
근데 AI나 기술 발전할수록 전력 소모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것 같긴 합니다.
당장 10년전과 지금을 비교해도, 제가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만 몇종류가 늘어났죠.
결국 발전량 자체는 지금보다 더 늘려야할수밖에 없고, 그에 따른 대안을 찾아가긴 해야할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5905 [동물&귀욤] 너도 즐겼잖아 힝 [5] 인간흑인대머리남캐5976 24/09/24 5976
505904 [스타1] SSL 16강 경기 준비중인 이제동 근황.mp4 [10] insane5550 24/09/24 5550
505903 [연예인] 초고도비만 개그우먼의 건강상태 [28] 크크루삥뽕11285 24/09/24 11285
505902 [유머] 같이 게임하겠다는 사람을 찾아 기뻣던 디씨인.TXT [8] 카즈하7531 24/09/24 7531
505901 [음식] 집에서 해먹는 중식스타일 볶음밥(여경래, 이연복 st) [5] Croove7930 24/09/24 7930
505900 [기타] 2023년 주요국가 석탄발전소 증감현황 [30] VictoryFood7044 24/09/24 7044
505899 [게임] 떡상중인 크래프톤 전망.jpg [32] 핑크솔져9428 24/09/24 9428
505898 [스타1] 2024년에도 리그에서 나온 3연벙 [3] pecotek5490 24/09/24 5490
505897 [스포츠] 오늘의 핫플레이스 [6] 윤석열6657 24/09/24 6657
505895 [기타] 오래된 사기 [8] 퀀텀리프7600 24/09/24 7600
505894 [방송] 야구 프로그램 비야인드에 출연한 최초 버츄얼 스트리머 [15] insane6600 24/09/24 6600
505893 [기타] 세계속의 한국..스팸 근황 [20] Lord Be Goja9154 24/09/24 9154
505892 [기타] 바이럴업체들과의 충돌후 회원들이 깐깐한 기준으로 필터링한 결과 [6] Lord Be Goja6448 24/09/24 6448
505889 [기타] 왠지 아플 것 같은 치과치료과정 [38] Neanderthal7532 24/09/24 7532
505887 [유머] 당분간 원자력 발전을 계속해야 하는 이유 (탄소 관련) [203] 산밑의왕10945 24/09/24 10945
505886 [게임] SNK신도가 캡콤에 있다 [17] 인간흑인대머리남캐5442 24/09/24 5442
505885 [서브컬쳐] 네이버 웹툰 10월 8일 유료화 목록 [18] lasd2416543 24/09/24 6543
505884 [유머] 존엄과 존경의 차이가 뭐야? [5] 동굴곰7139 24/09/24 7139
505882 [기타] 쓰리마일섬의 원전이 운영을 재개한다고 하네요 [55] 실제상황입니다6961 24/09/24 6961
505879 [게임] 캡콤 리마스터 설문조사 [10] STEAM3941 24/09/24 3941
505878 [기타] 역사속으로 사라진 대우 근황 [21] 정공법7923 24/09/24 7923
505877 [게임] 스파6 테리 업데이트 트레일러 [3] STEAM3495 24/09/24 3495
505876 [유머] 쇼타를 찬양하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jpg [18] 캬라5990 24/09/24 599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