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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7 16:35
사실상 한국에서 널리 쓰인 문맥은 90년대 중반쯤 되는 M과 Z사이 과도기적 세대(=갓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한 개념없어보이는 신입세대)를 일컫는 말에 더 가깝긴했죠 크크
(ex. 회사에서 80년대생 고참직원의 대사: "요즘 MZ들은 쯧쯧")
24/10/07 16:29
M과 Z를 나눠야죠 묶는건 한 5년전쯤 40대 이상이 아랫세대 묶으려고 만든말이라서요.
분명 X하고 M이 많이다른데 M하고 Z도 꽤 다르죠
24/10/07 16:44
제가 알기로는 애초에 저 구분이 세대별 마케팅 구분을 하기위해서 라고 알고있는데
그렇게 하면 MZ가 같이 묶일만하다고 봅니다. 밀레니얼과 Z세대에게 굳이 다른 마케팅을 할 필요는 없어보이거든요.
24/10/08 12:02
제가 83년생이고, Z세대인 제 친구 아들이 이미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부모세대와 자식세대가 같은 마케팅 대상에 들어가는 건 이상하죠
24/10/07 16:45
해외 기준이긴 하네요. 우리나라는 6.25 이후가 베이비부머 세대고 90년대 학번이 x세대죠. 그리고 80년대 학번인 86세대도 x세대랑은 좀 구분이 되는 거 같아요.
24/10/08 11:46
91학번 신세대, 92학번 X세대, 93학번 Y 세대
당시 세대론이 나와서 한해 걸러서 다른 세대라는 이름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한 학번 차이인데 성향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Y 세대 이후로는 잠잠하다가 한참 후에 밀레니엄 세대 나왔고요.. 제기억, 제가 다닌 학교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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