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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12 15:16:44
Name Myoi Mina
File #1 pff.jpeg (330.1 KB), Download : 92
File #2 ji.jpg (97.9 KB), Download : 92
출처 2차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한강 작가에게 열폭한 작가 근황




이번 이슈로 나무위키에 등재된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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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로마제국
24/10/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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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는 나무위키에 단독 항목 자체가 없으셨는데 유명해지셨네요
24/10/12 15:20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등재됐으니 성공
+ 24/10/12 15:41
수정 아이콘
김규나 인생최대업적 - 나무위키 등재
+ 24/10/12 15:23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누구 얘긴지 뻔히 알겠는데도
내 인생에 보탬 될 거 없으니 그만 봐야 되는 거 알면서도
또 보는 저야말로 문제네요
퍼블레인
+ 24/10/12 15:23
수정 아이콘
괜히 듣보잡들이 거물들에게 비비는게 아니네요
관심도 없다가 이제 나무위키도 생기고
데스크탑
+ 24/10/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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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병이 대체 뭐라고 역사적인 순간을 온전히 못즐기는지.. 진짜 피곤한 인생
아카데미
+ 24/10/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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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광고 크크
+ 24/10/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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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목적이 광역어그로인 것 같은데 성공했네요.
안군시대
+ 24/10/12 15:32
수정 아이콘
나름 자기객관화는 했네요 크크크..
가만히 손을 잡으
+ 24/10/12 15:32
수정 아이콘
세상이 정치만 있는 것도 아니고 모든 잣대를 거기다 대니 자기 일도 제대로 못하는 거죠.
소설가가 아니라 정치가가 되니 소설을 못쓰는 거예요.
알카즈네
+ 24/10/12 15:36
수정 아이콘
자폭 마려울 듯
겨울삼각형
+ 24/10/12 15:40
수정 아이콘
어그로 성공적

이라고 생각할듯
+ 24/10/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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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부끄러워할 군상이면 애초에...
JAZZMANIA
+ 24/10/12 15:38
수정 아이콘
아무도 몰랐는데 이걸로 이름 아는 사람이 늘어나서 대성공!! 이라고 생각하려나요.
+ 24/10/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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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문학이 멸종해버리다시피하고 소설로 밥벌어먹기 힘든 이 땅에서 조선 등에 칼럼 쓰는게 이 바닥에서 나름 최고의 성공(?)이라고 자부하고 살았는데 하루 저녁에 판도가 바뀌니 많이 긁혔을듯요 흐흐
DownTeamisDown
+ 24/10/12 15:43
수정 아이콘
성공적 어그로죠.
역설적으로 한강이 노벨상을 타야하는 이유중 하나를 증명한 사례 이기도 하죠.
저렇게 역사왜곡 하는사람이 아직도 많다는걸 보여준
+ 24/10/12 15:43
수정 아이콘
네이버에 '김규...'까지만 싸도 자동 완성되니 성공했네요.

배너 티배깅...크크
츠라빈스카야
+ 24/10/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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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삼 1패.
그러고 보니 이 사람 관련 피지알 게시물에 김규삼 만화가 인용된 게 있었는데..
검은잠
+ 24/10/12 15: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만약 짤 댓글을 달 수가 있었다면 어그로 끌기 대성공 관련 짤이 생각나는 게 있는데 그걸 넣고 싶은 게시글이네요 크크...
그나저나 꺼무위키에 올라가신 분 항목을 봤는데 발언하신 내용의 성향이 허허,,, 하게 되면서 말을 아끼고 싶은 내용 뿐이더군요.
민희진과 아이들
+ 24/10/12 15:57
수정 아이콘
소설계의 지만원 보다는 진중권이 어울릴거 같네요.
라이엇
+ 24/10/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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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 시인과는 정반대의 반응이네요
내우편함안에
+ 24/10/12 15:58
수정 아이콘
저렇게라도 뒤담까는 글이라도 써올려야 조선일보건 수구언론 출판 혹은 업체에서
하다못해 축하사 강연용 원고의뢰라도 들어와
칼국수라도 사먹을 푼돈이라도 받아 목구멍에 풀칠하나 보네요
속내 신세한탄하는 글보네 저도 쓰고 싶어 그리쓴게 아니란 느낌드네요
그렇게 라도 해야 풀칠이나 할까 말까하니 한다는
+ 24/10/12 16:04
수정 아이콘
보통 저런사람은 입에 풀칠하려고 시작했더라도 나중에는 자기가 진실되게 말한거라는 자기합리화가 완료됩니다. 원고료를 엄청 줬을리도 없으니까 더더욱 자기합리화에 몰두하죠
한화우승조국통일
+ 24/10/12 16:02
수정 아이콘
와 나무위키 실검에도 오르셨네
와따시 다이쇼리!
TWICE NC
+ 24/10/12 16:03
수정 아이콘
이름은 이제 남겼으니 성공 하셨네
모링가
+ 24/10/12 16:04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등재됐잖아 한잔해
코기토
+ 24/10/12 16:04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도 르누아르 같은 대가를 끌어들이네요.
전기쥐
+ 24/10/12 16:12
수정 아이콘
쓰신 소설 수준이.. 한강에 열등감을 가질 자격조차 없는 분이십니다.
Janzisuka
+ 24/10/12 16:29
수정 아이콘
본적 없는 소설이라 그부분은 전 모르겠고
https://www.chosun.com/people/Kim-gyuna/
조선일보 게시글을 보니
그냥 작가라기보단 타자기는 치는 사람인듯요
전기쥐
+ 24/10/12 16:35
수정 아이콘
부산일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적이 있으니까 일단 정식 등단한 작가라고 하긴 해야죠.

그런데 쓴 글 수준이 도대체 심사위원들이 어떻게 심사를 했기에 당선되었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거의 낙서 수준의 글입니다.
에이펙스
+ 24/10/12 16:17
수정 아이콘
소설가인데 열폭칼럼이 더 유명한걸 보니 재능은 없나보네요.
10빠정
+ 24/10/12 16:17
수정 아이콘
진심 정치병이아니라 정치병인척해서 그쪽에 관심받으려고 했을거같습니다. 위장이리고봐요
시린비
+ 24/10/12 16:17
수정 아이콘
실제로 글 조회수는 올라가고 있다고 하네요
Janzisuka
+ 24/10/12 16:28
수정 아이콘
저 작가라는 사람 듣도 못해서 책도 본적 없어서 함부로 글 실력이나 문학적부분을 비판 하지 못했다가

조선일보 섹션에 기고한 글이 270여개 있어서
몇개 읽어봤습니다
https://www.chosun.com/people/Kim-gyuna/


네 그냥...딱히 몰라도 될 수준이더라구요
+ 24/10/12 16:31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덕에 한강 작가보다 나이도 더 많은 걸 알게 됐네요 어휴 크크크 저는 소설계의 윤서인으로 부르겠습니다
+ 24/10/12 16: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도 덕분에 극우보수 진영에서는 나름 유명인사가 되었으니 이번 정권에서는 또 어딘가에서 한자리 차지하게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마 이걸 의도적으로 노리고 그런게 아닐까...
+ 24/10/12 16:40
수정 아이콘
나름 성공한거 아닐까요? 자기가 좋아할만한 진영에 확실히 어필하고 여기저기 뉴스도 나왔으니
덴드로븀
+ 24/10/12 17:0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63572?sid=110
[강천석 칼럼 - 한강 작가, 무거운 노벨상 가볍게 받았으면…] 2024.10.12. (조선일보 주필)
걱정도 태산이랄지 모르지만 작가 나이가 조금 걱정스럽긴 하다.
...
언젠가 ‘이젠 역사 현장으로부터 조금 거리를 둬야겠다’는 뜻을 비쳤는데 그것도 방법이다.

긁히는 분들이 많아보이네요.
멀면 벙커링
+ 24/10/12 17:05
수정 아이콘
댓글에서 대한민국 수구꼴통들 수준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 24/10/12 17:17
수정 아이콘
지까짓게 뭔데 훈수지
약설가
+ 24/10/12 17:01
수정 아이콘
지만원보다 수준이 살짝 더 떨어져 보이는데 지오천원으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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