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29 14:11:29
Name 카루오스
출처 fmkorea
Subject [LOL] 롤마노피셜 : kt는 스토브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말하는거 보니 기본세팅은 다 되어있는듯 합니다. 근데 kt면 소스 받는 쪽이 히라이 일텐데 히라이 연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미즈카사츠키
24/10/29 14:14
수정 아이콘
히라이 예상외로 감독은 짤리고 프론트로 보직 이동 한걸수도
묻고 더블로 가!
24/10/29 14:14
수정 아이콘
한화는 제우스, 기인 쪽으로 눈 돌릴테니
KT는 최대한 빠르게 도란 영입할 생각이라고 봅니다
마구마구
24/10/29 14:18
수정 아이콘
티, 젠, 한이 기인, 제우스로 눈치 싸움할 동안 도란 빠르게 계약하는 팀이 스토브 승자가 될듯합니다
TempestKim
24/10/29 14:42
수정 아이콘
제 예상은
티원 제우스 재계약
한화가 빠르게 비딩해서 기인
딮기 젠지 킹겐 영입경쟁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타니
24/10/29 15:16
수정 아이콘
저는 T1이 우승하면, 제우스가 떠날것 같습니다.
TempestKim
24/10/29 15:19
수정 아이콘
제우스는 음... 킹능할지도...
24/10/29 14:15
수정 아이콘
히라이 프런트 시켜줬으면 인정합니다.
스덕선생
24/10/29 14:15
수정 아이콘
거칠게 말해서 이 판에서 투자대비 제일 결과물 못 가져오면서 오랫동안 감독직 수행하는게 히라이라고 생각해서
만약 잔류한다면 이름만 감독이고 밴픽, 경기운영 등에는 아예 손도 못대게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영입 잘한다고 옹호받는데 사실 결과를 못 내는 영입은 그냥 돈만 쓴겁니다.
24/10/29 14: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22년 전까진 2군이나 설비쪽 위주였고(라인업도 1원장 + 짬통)

23, 24년은 투자금도 4~5위였죠. 그 결과 23년은 3위, 24년은 5위. 딱 들어간 돈 만큼 한 정도라 봅니다.
박민하
24/10/29 14:32
수정 아이콘
히라이 케이티 첨왔을때 2군 단한명있었고 바로 나갔죠 그게 제카입니다.

지금 케이티 2군은 역체챌입니다 제발 알지도못하고쓰지마세요
1군 그지같이 한건 맞지만 감독역할이 1군에만 국한되어있는건 아닙니다..
이야기상자
24/10/29 14:45
수정 아이콘
2군을 육성하고 영입하는건 단장과 2군 감독 역할이죠
어느 정도 공이 있다고 해도 업무의 우선순위는 1군의 성적입니다
뭘 알지도 못하고 쓰질 말라는건가요 2군 잘 키우느라 1군에 소홀 했으면
그게 오히려 잘못된거죠
엄밀히 이야기하면 좋은 단장이 될수는 있겠지만
좋은 감독인지는 모르겠네요
스덕선생
24/10/29 14: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같은 뉘앙스 댓글이 2개 달려서 한 번에 답을 씁니다.

감독의 주 역할은 2군 육성이나 설비투자가 아니라 성적을 내는겁니다.
그 어떤 스포츠에서도 감독이 2군 잘 키웠다고 고평가받진 않습니다.
아예 리빌딩을 해서 콜업하고 그들이 1군감인걸 증명했을때는 예외겠지만요.

뭐 이것도 나름대로 성과겠지만 히라이가 감독을 맡은 IM ~ 현 KT까지 최고 성적 롤드컵 8강입니다.
감독직을 유지한다면 단장 역할만 수행하고 인게임적 간섭은 포기하는게 지금까지의 결과물이 증명중이죠.
시드라
24/10/29 14:42
수정 아이콘
저도 히라이는 모집 및 육성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일반적으로 말하는 좋은 감독의 역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중요한 덕목인건 맞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는 좋은 감독은 실전에서 선수들을 케어하고 서포트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히라이를 단장으로 두는거는 오케이인데 감독은 무조건 새로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empestKim
24/10/29 14:45
수정 아이콘
감독이 해야 할 역할이 있는데 중요한 인게임 전술적인 부분 몇가지에서 치명적이라는 점은 동의합니다.
프런트로 간다면 그게 최선일 것 같구요. 보여준 장점도 그쪽이고.
하나 동의못하는 점은 돈만 쓴다는 건데 가성비는 최종성적 봐도 챙겼다에 가까울 겁니다. 30억 조금 넘는 예산이면.. 물론 이 예산으로 이게 가성비냐는 따져봐야 하는 점이지만요.
수리검
24/10/29 15:33
수정 아이콘
다섯번째로 돈 많이 써서 5등 했으면
잘한 건 아니더라도
투자 대비 성과를 제일 못 냈다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죠

썰대로라면 페이롤로 딮기랑도 차이 꽤 나는 5등인데
길위의사람
24/10/29 14:16
수정 아이콘
lck는 연봉이 계속 유지되려나 보네요
SkyClouD
24/10/29 14:17
수정 아이콘
히라이는 프론트로만 따지면 역대급인거 인정합니다.
미카엘
24/10/29 14:17
수정 아이콘
히라이 단장 역할이면 대찬성입니다.
24/10/29 14:17
수정 아이콘
kt가...일을 해?
그것도 빨리?
롤격발매기원
24/10/29 14:19
수정 아이콘
내년부터 피어리스 룰이라 베터랑 선수가 더 필요하지 않나..
시드라
24/10/29 14:19
수정 아이콘
히라이의 의의는 적은 돈으로 로스터를 잘 꾸리는 거고 그거 하고나면 감코치 역할에선 손 떼게 해야합니다

그와 별개로 23 KT 해체는 내부 천재지변이 맞나 보네요
비디디를 2년 박고 시작했다는건 돈을 꽤 쓰겠다는 뜻일테고 돈 싸움에서 한화를 이길순 없으니
기인이 풀리면 한화로 가고 크트는 아웃된 도란을 데려와서 비디디와 다시 합을 꾸리겠군요

바텀은 룰러가 풀리긴 했는데 크트에 올지 모르는 상황이고 봇듀오를 같이 올릴 가능성도 있죠
만약에 돈을 꽤 쓴다면 룰러 & 켈린 까지 바라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정글은 표식 잔류 or 커즈 영입 or 카나비 영입 or 캐니언 영입인데
커즈는 표식하고 큰 차이는 없고, 카나비는 폼이 예전같지 않은데 비싸고,
캐년은 약점이 좀 있긴한데 이 중에선 제일 잘하고 가격도 비싸죠

크트가 얼마까지 쓰냐에 따라 팀원 구성이 꽤 달라질꺼 같습니다

그런데 계속 이런 연봉 인플레로 가는게 맞냐는 의문점이 들긴 하네요
리니어
24/10/29 14:23
수정 아이콘
감독 고동빈씨 노린다는 얘기도 있던데
시드라
24/10/29 14:30
수정 아이콘
크트 레전드이자 정글 레전드 이기도 하고

럼자오자레는 올해 젠지폼을 보면 코돈빈 잘못만도 아닌게 드러나서 히라이가 감독하는 것보단 백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히라이는 아무리봐도 감코치 감은 아니라고 봅니다
TempestKim
24/10/29 14:46
수정 아이콘
제대로 모셔온다면 KT다시 응원해볼 지도 크크...
Liberalist
24/10/29 14:55
수정 아이콘
감독 스코어 저는 매우 긍정적으로 봅니다. 암만 그래도 히라이의 다전제 망할 밴픽보다는 훨씬 낫겠죠.
럼자오자레가 커서 그렇지, 리그 우승하고 월즈 가는데까지는 스코어가 나쁘지 않게 역할 수행했다고 봐서요.
24/10/29 14:24
수정 아이콘
기인 카나비 비디디 상체 조합이라면 과연..
24/10/29 14:41
수정 아이콘
기카비룰 제발.. 올해까지 페이커가 해먹고 비디디 한번만 해먹게 해주세요 ㅠㅠㅠ
Liberalist
24/10/29 14:54
수정 아이콘
롤마노가 저러니까 갑자기 기대감이 확 올라가는데... 감독도 교체가 거진 오피셜 급인 것 같고 과연?
바텀은 암만 생각해도 콜업인 것 같고, 기인은 왠지 한화 갈 것 같아서 도(카/커/표)비하웨 되기를 희망합니다.
24/10/29 14:55
수정 아이콘
히라이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욕먹는거 이해되면서도 안타까웠는데
단장으로 올라간다면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겠군요 크크
별이지는언덕
24/10/29 14:56
수정 아이콘
그놈의 히라이
애초에 지금 말나오는 매물들 다 서경종 밑에 있는 슈퍼전트 소속이고 애초에 쉐도우도 그냥 박재석이랑 형동생 하는데 히라이한테서 정보를 얻긴 뭘 얻습니까
Betelgeuse
24/10/29 14:58
수정 아이콘
작년에 젠지를 갈라 오렌지 젠지와 젠지를 만들었는데 올해도 젠지를 갈라 롤러코스터 젠지와 젠지를 만드는건가요
24/10/29 15:11
수정 아이콘
히라이는 단장만 하면 고트가 맞아서 감독 데리고 오고 단장역만 하면 됩니다
꽃보다
24/10/29 15:12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lck는 언제까지 이리 돈이 흘러넘칠지 궁금하네요
lpl및 기타지역들도 다 이제 연봉의 현실화가 이루어지고 있는것같은데
예를들어 lck 팀 선수 연봉합이 50억 지출했을때 구단이 얼마의 흑자나 적자인지 알수가없으니
24/10/29 15:27
수정 아이콘
대기업들 펫 스포츠로서 굴린다고 보면 못굴릴 금액을 또 아닌것 같기도 하고...
24/10/29 15:25
수정 아이콘
지니가 어찌될지 진짜 궁금하네요
Limepale
24/10/29 15: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히라이나가
kt 안나간다고해도 감독직에서는 제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밴픽하지마세요
24/10/29 15:31
수정 아이콘
히라이는 단장으로도 보기 싫은데요 5년 하고 성과 못 냈으면 나가야죠 kt 구조상 단장도 힘들거고 그렇게 언플하면서 싸웠는데 시켜줄리가요
24/10/29 15:35
수정 아이콘
별개로 워딩이 많이 긍정적이라서 비디디 재계약 외에도 탑정글 중에 누군가랑 얘기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드세이버
24/10/29 15:35
수정 아이콘
kt2군이 명성이 높던데 콜업하지는 않는가봐요?
오타니
24/10/29 15:53
수정 아이콘
우선 비디디 계약을 박았기 때문에. 전원 콜업은 안되죠.
어제내린비
24/10/29 16:06
수정 아이콘
다섯명 가치의 순서를 제맘대로 매긴다면 지니 함박 웨이 하이프 캐스팅 순서인데..
1순위인 지니는 비디디에 막혀 KT 1군에선 못 볼 예정이고 함박도 표식, 커즈 선택지가 있어서 애매해 보이네요.
괜찮은 바텀 매물이 없을 것 같아 웨이 하이프는 올릴 것 같고..
캐스팅은 올해 CL 탑 포지션 2위 라고 봐야하는데 그런데도 욕 많이 먹는 퍼펙트가 더 나아보여요.
퍼펙트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 캐스팅은 힘들듯..
24/10/29 16:30
수정 아이콘
비디디가 재계약이 된 순간 2군상체는 나가리죠.
근데 걔네가 2군에 있을 체급은 아니라 어디라도 가긴 할거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7641 [LOL] 중국에서 올라온 페이커 사일러스 고화질 버전 [15] Leeka3905 24/10/29 3905
507640 [LOL] 4강 티젠전 요약짤 [21] 참치등살간장절임4088 24/10/29 4088
507638 [유머] 혼밥 레벨 테스트.jpg [48] 김치찌개4194 24/10/29 4194
507637 [유머] 평생 서로 이해 못 한다는 두 유형 누가 더 더러운가!.jpg [80] 김치찌개5149 24/10/29 5149
507636 [유머] 가장 가지고 싶은 초능력은?.jpg [39] 김치찌개2741 24/10/29 2741
507635 [유머] 부산의 신도시 아파트 이름 근황.jpg [32] 김치찌개4281 24/10/29 4281
507634 [유머] 스테이크 토스트 커피 취향.jpg [24] 김치찌개3044 24/10/29 3044
507633 [LOL] 2025 LCK 표절 의혹 오타니1608 24/10/29 1608
507632 [유머] 공혁준 쌍병흡입을 제보받은 김계란 [12] Myoi Mina 3852 24/10/29 3852
507631 [유머] ?? : 뭘 찍어 먹든 자기 마음 아닌가? [22] 길갈4386 24/10/29 4386
507630 [기타] 연예인 한명 매장시키고 싶어서 안달났던 유튜버 [10] 독서상품권5719 24/10/29 5719
507629 [기타] 은근히 이루어주기 힘든꿈을 가진 썸녀 [15] Lord Be Goja5093 24/10/29 5093
507628 [LOL] 의외로 일류 정글러가 되려면 카운팅해야 하는 것 [16] EnergyFlow4064 24/10/29 4064
507627 [기타] 그녀의 미모는 허명이 있을지 몰라도 [19] Lord Be Goja6382 24/10/29 6382
507626 [LOL] 롤마노피셜 : kt는 스토브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42] 카루오스4173 24/10/29 4173
507624 [방송] 21호 태풍 이름 [18] Croove5021 24/10/29 5021
507623 [텍스트] 건강보험료 납부액에 따라 부촌이 나뉜다? [25] 마그데부르크5175 24/10/29 5175
507622 [기타] 그야말로 위기라는 느낌의 갤럭시 마케팅팀... [20] Lord Be Goja5869 24/10/29 5869
507621 [음식] 카프리썬 근황 [14] kapH3802 24/10/29 3802
507620 [LOL] 월즈 4강 티져 prove it 현장 반응 [17] Leeka2754 24/10/29 2754
507619 [연예인] 2024 xx도르 수상자 [12] 리니어4031 24/10/29 4031
507618 [LOL] "prove it" - GOAT [18] Janzisuka3814 24/10/29 3814
507617 [유머] 모든 수도권 도시들의 지도. jpg [54] 구급킹7407 24/10/29 740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