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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3 11:07
아직까지
개인적으로 맥 > 롯 > 킹 순으로 좋아합니다만, 맥의 쿼터파운더를 뺀다면? 롯 > 맥 > 킹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제일 많이 먹는게 전주비빔버거에요 크크 그냥 맛이 다양해서 좋습니다. 야채도 풍부하게 들어있구요.
25/01/13 11:12
롯데리아도 요즘 도전이 없습니다.
그리고 침착맨 저 얘기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상한 도전은 오히려 근본이 확고해서 가능한거에요. 데리버거-불고기버거-새우버거 3대장을 타사 햄버거 중 대체한 게 없기 때문에...
25/01/13 11:14
단순하게 제 입맛에 맞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롯데리아가 예전에 욕먹을 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계속 맛있게 먹었습니다.
예전부터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지금은 다른 곳도 가성비가 별로라서...
25/01/13 11:16
롯데리아 이미지 자체가 변한 건 아닌데 맥도날드랑 버거킹이 창렬화된 이미지가 근 5년사이에 생긴 것 같아요
저는 롯데리아 안간지 10년이 넘었고 아직도 맥도날드 버거킹 주에 한 번은 꼭 가고 있습니다만..
25/01/13 12:02
롯데리아 이미지는 아재버거 이후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아재버거 이후로 롯데리아에서 나오는 버거들의 번이 맥버에 비해 월등히 좋아서 매니아들 사이에 입소문도 많이 돌았어요
+ 25/01/13 14:17
제 기억에 당시 버거킹은 쿠폰을 많이 뿌려서 저렴하면서도 크기가 큰 걸로 유명세를 떨친 기억이 있어서.. 당시에는 억지로 롯데리아를 까기 위해서 흥했던 건 아닐거에요. 요즘은 쿠폰도 영 시원찮다는 분위기 인 것 같구요.. 말씀처럼(이미지가 아니라 좀 별로?인게 사실..?)
25/01/13 11:19
공감하는게 맥도날드 한창 잘 나갈 때도 그 맥도날드 특유의 맛이 입에 안 맞아서 별로 였습니다. 차라리 편의점에서 전자렌지 돌려먹는 버거가 맛있을 정도.
25/01/13 11:47
맥도날드는 곧 또 한번 이슈가 될 거라고 봅니다
최근 12월 1월 동안 롯데리아 7번 (4개 지점) 맥도널드 3번을 갔는데 (3개 지점) + 저와 함께 갔던 사람은 별도로 3개점 중 1곳만 따로 2번 더 방문 맥도널드는 QC 관리가 전혀 안됐습니다 심각할 정도로요 버거를 심각할 정도로 조립을 못할 뿐더러 들어가 있는 속 재료 양 자체도 다르고 소스 정량, 패티굽기가 점바점 이어서는 안되는거지만 (이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도 극혐) 내부 QA QC 관리하는 사람들이 매장에 심각한 품질저하가 발생하고 있다면 바로 수습해야 할텐데 이게 전혀 안되고 있다..... 아마도 예상에 무슨 사유가 있을텐데 인력감축이건 비용절감이건.... 손님들 대량으로 발길 돌리게 문제 터질 조짐이 느껴진달까... 부디 정상을 회복하길 바랄 뿐 입니다. 양상추가 부스러기 모아서 끼얹는 재료는 아니잖아요?
25/01/13 11:51
맥도날드 매니아였고 DT 도 많이썼는데
언젠가부터 안가게되네요 체감상 버거킹 롯데리아 심지어 맘스터치보다 아래인듯.. 요즘 맘터도 좀 이상해지고 있긴하지만
25/01/13 12:07
점바점 심해서 관리 잘 되는데는 여전히 괜찮습니다.
KFC 도 마찬가지인데, 바로바로 튀겨서 나오면 이런 존맛이 없는데 그렇게 하는 곳 찾기가 너무 힘듬...
25/01/13 12:22
맥도날드 인스턴트 맛이 가끔 땡김 야채가 제일 부실
버거킹 버거가 커서 양이 많음 롯데리아 유통업체라 그런지 속재료가 신선 제가 가진 이미지입니다
+ 25/01/13 13:18
클래식 치즈버거가 아주 심플하게 맛 자체는 정말 좋은데 크기가 약간 작고, 한우버거가 그나마 롯데리아 버거중에서는 크기가 큰편인데 맛도 안정적입니다.
사각더블새우버거도 새우버거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인기 좋습니다.
+ 25/01/13 12:33
맥도날드는 뭔 패티가 말라비틀어진거 같고 버거킹은 뭐하나 빠진맛 나는데 가격보면 단품이 다른곳 세트가격
요샌 패스트푸드 먹을일 있으면 사각새우만 먹네요
+ 25/01/13 12:46
롯데리아가 점바점이 심한지 모르겠으나 저희 동네 롯리 진짜 최악입니다. 꾸역꾸역 쳐먹긴했는데 동네편의점 버거보다 못해요.
+ 25/01/13 13:27
맥도 점바점이 진짜 심한 모양이네요
전국에 맥도 가는 곳이 서너 군데 정도인가 인데 전혀 문제를 못 느꼈어서 오히려 버거킹은 진짜 갈 이유가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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