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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7 21:57
뭐랄까요. 그 이영호가 정명훈의 기량을 못따라가서 5경기까지 못갔다고 해야하나요. 대단하네요..정명훈선수..
전 아직까지 저 스코어보면 신기하고 혼자 허허..하고 있네요.
12/07/17 22:48
'택빠 & 프로토스빠'로서 오늘 경기 보기 전까지는 결승에서 프로토스가 이겼으면 했는데
오늘 경기를 보고난 지금, 스1 팬으로서 마지막 스타리그.. 정명훈 선수가 전승우승했으면 좋겠네요.
12/07/18 00:33
마지막 스타1의 최강자는 이영호 였지만, 스타리그의 마지막 테란은 정명훈이었고 3:0으로 이겼다는 점에서 현 시점에선 한 수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최강자라는 건 쉽게 바뀌기 마련이지만, 이영호의 스1 마지막은 좀 씁쓸하네요. 정명훈 선수 축하하고, 이영호 선수는 스2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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