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ㅡㅡ;; 그냥 엽기길드에서 퍼왔어요.
안준영이라는 분이 썼어요.

서지훈 vs 이재항
테란           저그

에볼루션 프리데터

이재항 선수는 디바우러를 약간 만들어 놨어야 발키리 상대하기 좋을듯 싶은데
발키리 빨라서 히드라만으로는 거의 못잡구 게다가 지원유닛이 있기때문에 히드라 다 전멸...제가 생각하기에는 스콜지 대량으로 생산해서 무한 가디언이 좋을 듯 한데요
사실상 비슷한 수의 마린+메딕+시즈탱크+사이언스베슬은 히드라+럴커+저글링 보다 훨씬 셉니다
결국 지상전에서는 테란이 저그보다 절대적으로 우세하다는 말이져...
역시 테란은 자원 관리 하나 잘 하면 저그를 피말리게 할 수 있다는


전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요
정찰 후반에 별로 않했는데 상대방이 바이오닉+탱크 양산하다가 배틀크루저랑 발키리 뜬 경험이 있었는데 가디언만 거의 만들고 디바우러를 뽑지 못해서 진 적이...

성학승 vs 김완철
저그           테란

에볼루션 자이언트스탭

역시 테란은 섬맵에서 마린 양산이 힘들다는 것이네염
섬맵에서 저그는 테란보다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저그가 안전하게 초반에 확장하고
패스트 뮤탈리스크가 잘 먹히네요
테란은 드랍쉽을 본진에다 내렸으면 테란이 유리할텐데...

장진남 vs 김완철
저그           테란

로스트 템플.

역시 정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깨닫게 해준 경기군요
오늘 이후로 테란 상대하기가 더 무서워집니다
제가 테란 상대할 때 배럭 상대방 본진에 날리는 테란 못 봤는데
테란 유저가 보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이...
결국 초반이 지나면 본진에도 성큰 몇 개를 박아둬야 막기나 하겠네염...
앞마당도 미네랄 주변에 성큰도 박고...
결국 성큰 위치의 중요성도 크게 작용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