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해주신 것처럼 긍정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휴일이 하루 더 있어서 연휴 였다는 점, 동일하게 크리스마스 연휴였던 28일에도 700명대였다는 점
아직은 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제발 줄어라...
(수정) 아 오늘 라이브랑 비교 하려면 29일 발표 난걸 봐야겠군요, 그거에 비하면 많이 준거긴 하네요
전망해봐야 의미없지만 내일은 많아야 800명대 확진에서 최소 700명대로 나올듯합니다.
그래도 사회적거리두기와 5인이상 집합금지가 어느정도 효과를 발휘 하는 거 같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언제 2단계를 내릴것인가? 자영업자들은 힘든데 그리고 2단계를 내릴경우 다시 집단감염이 터져 4차 웨이브가 오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이 있네요
400~500대만 되도 문 닫은 업종들 목소리 외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 여는 순간 사람들이 그동안 참아온 것 때문에 다시 모임 가지면서 집단감염이 터져나올 확률이 높죠.
정말 어렵습니다. 정공법은 고강도 거리두기를 길게 가져가면서 충분히 낮추고, 그동안은 재정적자를 감수하고 자영업자들에 대해 공격적으로 지원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상황은 백신으로 조금씩 완화해가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