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뒤늦게 청약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기웃거리는 피지알러입니다.

그동안 차량 할부와 학자금 대출, 기타등등 의 채무를 청산하고 이제 막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가 되었는데요,

앞으로 돈이 모인다면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할지 궁금해 문의드리려고 해요

일단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거주중이고, 어머니 명의의 아파트에서 거중입니다. 등본도 함께 되어있는 상황이고요.

개인적으로는 근로소득 4천 중후반대, 사업소득?(웹소설연재)로 연평균 4천정도 수입을 내고 있습니다. 웹소설 작가로 투잡을 시작한지 이제 3년차인데, 작년 종소세를 오백마넌가량 냈네요.

이런 상황을 어느분이 주욱 살펴보시더니, 세대 분가고 나발이고 너는 분양 당첨될 확률 없으니까 돈 조금씩 모일 때마다 전세끼고 자그만 집부터 사서 굴리라고 하시는데, 저는 청약 가능성이 아예 제로에 수렴하는건가요? 생에 첫 주택 머시기.. 이런것도 전혀 쓸모가 없는건지.

아무래도 집을 가진적이 없는 터라 어설프게 샀다가 주택 보유자로 청약 신청 못하고 이러면 아까울것 같아서요

현재 제 상황에서(앞으로 연에  4~5천 돈 모인다는 전제하에..쿨럭) 가장 현명한 제테크 방법이 무엇일까요?

좋은 사이트 추천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