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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5 00:49
남해는 빼셔야 할것 같습니다. 차량이 있다고 해도 통영-거제에서 남해까지 갔다가 부산까지 돌아가는 시간이 상당할것 같습니다.
19/08/05 09:03
남해는 다랭이마을 보고 멸치쌈밥 먹는 거, 독일마을 외엔 그냥 풍경 즐기면서 쉬는 게 최고입니다
관광이 목적이시면 패스하셔도 될 거 같아요
19/08/05 09:45
차라리 부산에 더 투자하세요. 고속도로 뚫려서 해운대에서 기장 -임랑 까지 직행이니.. 다른 지역 돌 경비로 아난티 코브 같은데 쓰셔도 되고 남해까지 갈 시간이면 그 반절로 울산 간절곶까지 사정권이니..
오프더레코드님도 말씀하셨네요...차라리 울산 부산 콤보를 생각해보세요.
19/08/05 14:57
남해는 공휴일에 굉장히 막힐겁니다.
거제는 배타고 섬에 들어갈게 아니면 크게 볼게 없던 기억이.. 배타고 들어가서 섬 구경하실게 아니라면 통영에서 시간보내는게 좋아보이네요. 그 다음에 남해를 꼭 가신다면 아침일찍 가셔서 둘러보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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