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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7 20:51
노트9 기기값은 할부 24개월이면 남은 12개월만큼 그대로 내셔야 합니다.
통신사 유지하면서 기기변경만 하는 경우 약정을 다 채우지 않더라도 위약금을 유예 및 면제해주기도 합니다. 타 통신사로 옮기지 말고 계속 자기 통신사 쓰라고 유도하는 거죠. 위약금이 없어도 V50S 기기값 + 노트9 기기값(잔여기간만큼) + 요금제 가격 더하면 기존보다 많이 내시게 될거에요. 보통 그정도로 얼마 안된 폰은 그냥 액정 고쳐서 쓰는게 싸게 먹힙니다.
19/10/07 21:43
요금할인에 대한 위약금을 유예해준다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쳐 쓰면 12개월간 한달에 2.4만원씩 더 낸다고 생각하시면 되고..(물론 일시불이지만, 굳이 나눈다면 말이죠.) 새로 산다면 기존에 내는 금액에 3~4만원 추가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19/10/08 01:14
위약금 유예 조건이있는데 그 이야기입니다.
기기변경하시더라도 노트9 할부금은 계속 내야하구요. 팔아서 일부 메꿀수는 있겠네요. 저같으면 소위 성지라 불리는 판매점에서 기기값 0원 or 마이너스폰으로 바꾸겠습니다. (위약금 유예가 된다는 조건하에) 어차피 데이터무제한 쓰시니 고요금제에 대한 부담은 별로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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