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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7 23:18
그냥 보기에는 그럴싸해 보이는데 이동형으로 쓰는 게 아니면
나무 평상을 고정으로 두고 사용 안 할 때 덮개를 씌워두는 게 훨씬 편할 거 같아요... 저거 조립할 때마다 욕할 거 같은 생각이...
19/10/20 14:47
그러려나요...
조립할때마다 많이 귀찮으려나요... 하긴 특히 다 놀고나서 치울때 귀찮긴 할 것도 같아요ㅠ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__)
19/10/17 23:34
저도 써보지는 않았는데
불안할 것 같은데? 귀찮을 것 같은데? 그래서 잘 안 쓸 것 같다가 제가 딱 보고 한 생각입니다. 여행갈 때 평상이 필요하다 싶은 적은 아직까지 없었기도 하구요. 실제 사용해 보신 의견은 저도 궁금하네요
19/10/20 14:48
불안하고 귀찮...역시 그러려나요...?
귀찮은 것 까지는 어찌저찌 극복해보겠는데 사실 불안할 것 같은게 역시 걸리는 거라서ㅠ 생각해봐야겠네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__)
19/10/18 11:00
저도 윗 분들과 같은 생각인데, 캠핑용으로야 부피도 크지 않고 편할 거 같은데, 옥상에 놓고 앉아서 고기굽고 하기에는 저 플라스틱 의자가 불안합니다. 누워 잘 때야 체중이 분산돼서 괜찮지만, 앉으면 무게가 집중돼죠. 휘거나 덜그럭거려서 편하지는 않을 거 같네요.
19/10/20 14:49
누워잘 때 불안하리라 생각했는데
말씀 들어보니 되레 앉아있을때 더 불안할수도 잇겠군요ㅠ 앉아있지도 못하면 나가린데...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__)
19/10/19 14:01
플라스틱으로 된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경화되면서 내구성이 급격히 안좋아져서 깨지는 경우가 많아요.
캠핑같이 휴대성이 중요한게 아니면 나무로 하는게 괜찮을거같네요
19/10/20 14:51
그러려나요...
역시 내구성이 제일 문제일까요...ㅠㅠ 나무로 하면 다 좋은데... 처음 조립, 그리고 옥상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ㅠ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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